밀게 유게만 주로보는 눈팅족입니다만
종북 이란 말자체가 싫어서 제가 종북이라고 매도되는것 같기도하고 (아무도 머라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보고있자면
저도 매도되는 것같아 서요
그래서 이글을 씁니다.
제성향부터 말씀드리자면 기본은 민주당쪽입니다 아물론 둘다 싫어하지만 그나마 덜삻어하는쪽이 민주당쪽입니다
아버님은 전라도 신안 분이셧고 어머님은 서울분이십니다.
일단 북한에 대해서 입니다.
북한을 국가라고 보는게 맞다고봅니다. 현실적으로 그들은 영토 주권 국민을 갖고있으며 (물론 대한민국 헌법에 한반도가 우리영토라고하지만 현실적으로 북한의 영토 아닙니까 ) 유엔에 등재되있고 우리나라와 동시가입으로 통과 됫습니다
기억이나네요 80년대에 우리나라 유엔가입할때..
그전까진 우린 북한이나 우리나 유엔에 가입도 못햇엇지요 국가취급못받고....
제성향은 주로 민족주의적 성향을 갖고있으며 북한은 주적이지만 통일은 우리겨레의 숙원으로 생각하며
북한 국민들을 위해 통일이 빨리와야겟다고 생각하며 통일 방식에 대해선 최선은 흡수통일이며 독일과 비슷한방식이 가장좋다고 생각되지만
북한과 독일의 상황이 다르기에 투표나 김정일의 정치적생명을 보장하는 방식의 통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김정은 은 전쟁중 사망이 가장좋고 히틀러처럼 죽는게 우리민족에 좋은일이라 생각합니다 살아서 전범재판에 세우는건 민족통합에 걸림돌이될지도 모르기에...
차선은 북한의 공격을 받고 반격으로 무력통일이며 연방제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미국과의 연합으로 선전공격은 중국의 참전의 도화선이 될수있기에 반대하며 중국인친구들의 말에따르면 중국은 전쟁시 바로 국경을 넘고진격할수있도록
북한과의 국경에 군부대가 대기중이라고합니다(중국 군대를 나온 조선족친구 )
전작권 회수후 언제가됫던 우리만의 힘으로 북한 점령이 가능하다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수있는 선에서 북한도발을 빌미로 북한 침공까지 지지합니다
북한 지도자 세습에 대해서 반대하며 국민주권을 최우선가치로 둡니다.
힘이업서 수그리지만 자존심을 버리는것을 좋아하지않습니다.
미국이 좋은 우방이지만 언제나 등돌릴수 있는게 국제관계이므로 우리도 그들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핵실험 경과를 보고 남미 정권축출 다큐멘터리를 봐서 그렇습니다)
북한보다 일본을 더 싫어하며 이유는 과거에대한 사죄가없고 뻔뻔하기 그지 없기에....북한은 위정자 빼고 대다수의 국민을 동포라고 생각합니다. 북한군의 반란이 일어나는게 가장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공교육은 확실히 받았고 500원내고 학교강당에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영화를 본기억이 나네요
집근처 대학이있어서 최루탄도 많이 맡아보고 기억나는 대통령선거는 노태우 대통령 부터입니다
제가 70년대 출생이라 그렇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대해선 독재와 민주 탄압에 대한 면은 싫어하고 경재발전에대한 면과 검소한면 국부에 걸맞는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국방에 있어서의 외교력은 최고엿고 f4,5 도입하는 외교력에 찬사를 보내며 북한이 젤싫어하던 대통령이란 생각이 들정도로국방에는 양보가 없으셧던 대통령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정권을 찬탈한 경위에 대해서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민주적 대통령이아니셧고 유신헌법등 또한 민주인사 탄압등 그런쪽으론 절대 지지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선 호감 55반감45 정도 입니다
새누리당의 계보중에서 존경하는 인물은 없고
대통령중에 존경하는 인물은 박정희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입니다
김대중대통령을 넣지않은 이유는 노태우 대통령때 김영삼대통령과의 연합에 협력 했으면 군사정권이 더 연장되지않고 지역감정도
지금보단 큰부분 상쇄됫을거란 생각때문이며 마찬가지로 김영삼 대통령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는 이유는 5공청문회때를 기억하며 역대대통령중 가장 서민 친화적인 대통령이고 국방에있어서는 박정희 대통령 다음으로 열심히셧고 또한 언론자유에 있어서 다른 어떤 대통령보다 나았다고 봅니다
이유는 그전까지는 언론사들은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기사가 나온적이거의 없엇지만
노무현대통령때부터 신문들의 논조가 훨씬특정지어졋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로 뉴데일리 한겨레 등 . 그것이 좋게쓰엿던 나쁘게 쓰엿던간에 대통령자체가 왕의 느낌이아닌 우리가 뽑은 일꾼이란 느낌으로
다가왓기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대통령의 이미지가 많이 내려온것도 사실이라, 검사에게 무시받는 대통령
말한디의 무거움이 떨어지는 대통령으로 기억됩니다. (개인적으로 대통령은 흥분하거나 하지말고 품을수있는 큰맘을 가졋엇으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기를 잘못 택한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효율적인 정치체제로 철인정치가 한편으론유용할수도 있으나 좋지못한 독재의 폐해가 있을수있기에 민주주의의 이상을 따르며
또한 국민이 책임을 지는 정치를 신봉합니다.
그렇기에 국민의 감시와 평가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은 민주화운동이며 전화국에 광주연결선을 못하도록 군인들이 감시중이엇다는 어머님 말씁듣고 깜작놀랏던 기억이 납니다
어렷을때 2345 공화국인가 그드라마로 의 인식이 가장크며 그담은 5공청문회때를 기억하기에 더욱
광주는 민주화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마항쟁도 민주화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당시에 광주만 특별햇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경제면에 있어서는 부자 증세를 찬성하는 편이며
그이유는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약점을 보완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약점이란 부의 재분배기능이 원활하지 않고 부의 편중현상이 고착화되는 것을 말한다고 생각하며
못사는 사람에게 아무이유없이 복지를 베푸는것이 아니라
자립할수있는 토대를 사회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양극화가 더벌어지면 사회문제가 더심해지고. 우리나라도 돈이 많은 사람을 색안경끼고 보는게 아니라
존경받는 경재인으로 볼수있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또 삼성보다 애플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소비자 친화적이라는 측면때문입니다
Ui나 ux 가 참쉽게 되있엇습니다
이걸 어떻게 복사하지? 한번 쭉눌러볼까? 하면 복사하기가되고
중간에 쓴글자를 어떻게 고치지 하면 또눌러보고 .
설명서가 필없던 첫번째 핸드폰이엇기 때문입니다.
결론입니다
제 아버님은 전라도 분이셧고 어머님은 서울분이십니다
자 전 북한을 싫어하며 그보다 더 일본을 싫어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며 노무현대통령을 존경합니다
북한무력통일을 지지하며 연방제를 거부합니다
전 삼성 보다 애플을 좋아하며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을지지합니다
자 그럼 전 종북이며 빨갱이인가요?
아님 보수꼴통인가요
애플빠면서 미국을 경계하면 빨갱이라던데 제가빨갱이입니까?
북한 삼대세습 싫어하고 천안함 북한소행이라 믿으니 보수꼴통입니까?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니 보수요 노무현대통령을 존경하니 좌빨이며
부자증세를 요구하니 공산주의며 북한 핵실험을 반대하니 우익입니까?
이도저도 아니면 회색분자에 박쥐인겁니까
저는 좌빨이나 우익꼴통을 양극단에 치우쳐 선택해야됩니까?
제가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정계글들을 보면 너무이분법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경우가 많이 보여서 그렇습니다
경재에있어서는 좌익쪽이며
국방안보에 있어서는 보수쪽입니다.
그런데 상대방을 비방하기만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만하며 서로헐뜯기만 하는게 정말 좋은건지 묻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끝으로 두서없는 글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