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 지지자로써 한마디 한다면, 햇볕정책이 실패한 건 미국이 북한을 인정하지 않아서가 가장 큽니다. 부시가 집권하더니 갑자기  악의축 발언하면서 클린턴 정부와 약속을 저버리고 180도 돌변합니다. 북한 핵개발이라는 것도, 미국이 변하지 않는 이상 우리정부의 대북정책으로는 어찌할수 없습니다. 햇볕정책이라고 해서 반드시 퍼주기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10년의 유화정책이 있었다면 50년의 강경책이 있었음을 상기했으면 좋겠군요. 강격책으로 50년동안 대북관계에서 이룬게 무엇입니까.
p.s. 지금은 어렵지만 기회를 잘봐서 우리도 핵개발 하면서 대북유화정책으로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미국때문에 북한이 핵을 만들고 한국 도발했랑께. ~~~

북한이 침략하고 도발하고 핵을 만들었건만 그건 남한의 강경책 때문이랑께. ~~~~~

딱 주사파논리네.

제가 적지도 않은 말을 자의적으로 바꿔버리네요
미국때문에 북한이 핵을 만들고 <- 이 부부만 유일하게 제가 말한것과 맞지만 것도 부분적으로만 일치합니다..

전 갠적으로 강경책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햇볕정책은 김정은 퇴출이나.. 또는 북한의 개방파(?)정권이 잡았을 경우 시행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스빈다.

ㅄ정일이한테 신뢰를 구한다는건 어리석은거죠. 북한군부보단 주민들에게 천천히 한국을 스며들게하는겁니다.
우리가할일은 정은이가 국지전하면 국지전으로 뭉개버리면되고
또한편으로 개성공단같은걸 잘운영하여(햇볕정책) 북한주민들이 한국가요영화드라마를보고 옷을입고 적으나마 돈맛을 보게하는겁니다.
보수정권의문제는 연평도포격때 아주 밀어버릴 용기도없으면서 강경책운운하는거죠.
국지전은 국지전대로 대응하고 개성공단은 개성공단대로 잘운영하는
그런 운영의 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