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 서거했을 때 온국민이 울었다.
박통 운구가 나가는 날 나도 부모님과 함께 광화문가서 울었다.
이거 이전 민주화세력들이 동원된 국민이라고 지금까지 뻥친다.
요즘은 박통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지만 아직도 다큐를 만들지 못하게 하는 정도다.
50대 이상 박통을 눈꼽 만큼이라도 아는 사람은 박통을 추억한다.
80년대 이후를 살면서 운동권 원년인 386세대들도 대부분 박근혜 찍었다.
80 노순 부모님 집 안방에도 박정희 가족 사진이 걸려있다.
지금의 얼라들은 독재 운운하지만 그 독재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들은
박정희가 최고의 대통령이라는걸 말하길 주저하지 않는다.
역사책에서 아무리 죽일 놈 만들고 병풍 만들어도 진실을 아는 사람들은
박통이 대한민국의 초석을 만들었다는걸 모두 안다.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진실도 박통에 대한 진실도 지금의 얼라들의 얼라들이
30대가 되면 역사적으로 재조명된다.
그렇지 않다면 대한민국은 ㅂㅅ이 되어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