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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2 21:59
광주 민주화운동이라는 얼라들에게.
 글쓴이 : 컴맹만세
조회 : 1,150  

박통 서거했을 때 온국민이 울었다.
박통 운구가 나가는 날 나도 부모님과 함께 광화문가서 울었다.
이거 이전 민주화세력들이 동원된 국민이라고 지금까지 뻥친다.
요즘은 박통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지만 아직도 다큐를 만들지 못하게 하는 정도다.
50대 이상 박통을 눈꼽 만큼이라도 아는 사람은 박통을 추억한다.
80년대 이후를 살면서 운동권 원년인 386세대들도 대부분 박근혜 찍었다.
80 노순 부모님 집 안방에도 박정희 가족 사진이 걸려있다.
 
지금의 얼라들은 독재 운운하지만 그 독재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들은
박정희가 최고의 대통령이라는걸 말하길 주저하지 않는다.
역사책에서 아무리 죽일 놈 만들고 병풍 만들어도 진실을 아는 사람들은
박통이 대한민국의 초석을 만들었다는걸 모두 안다.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진실도 박통에 대한 진실도 지금의 얼라들의 얼라들이
30대가 되면 역사적으로 재조명된다.
그렇지 않다면 대한민국은 ㅂㅅ이 되어있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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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이유 13-03-12 22:02
   
네 ㅎㅎ
개나리꽃 13-03-12 22:04
   
나잇살 똥구녕으로 쳐먹은 넘아.. 더 쳐먹고나서 여기로 다시 와라.
     
파스포트 13-03-13 11:10
   
좆족은 좀찌그러  지시지요?  뭘 안다고 설치세용?
20세기폭소 13-03-12 22:04
   
예^^ 이젠 약 드시고 주무세요
마이너프레… 13-03-12 22:04
   
박정희를 까내리는 이유는 그로 인해 정치적 이득을 보기 위함이죠.. 그런데 현실은 오히려 역풍을 맞으니.. 일단 애들은 냉전시대를 모르고 지금도 국회는 쓰레기장인데 당시는 오죽했겠어요?  그 당시 국회가 어땠는지 모르는 애들에겐 독재라고 주입하기 쉽죠. 시월유신이 없었다면 한국은 베트남꼴이 났을 겁니다.
     
컴맹만세 13-03-12 22:11
   
애들은 놈현이 민주화를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사실 지금의 국회가 더 더럽습니다.
완장 찬 놈들이 국회들어오니까 공중부양하고 각목 도끼들고 최류탄 터트리고 그러더군요.
경제는 발전했는데 정치는? 민주화는?

사실 경제는 박통이 아니었어도 누구라도 이만큼 했다라는 헛소릴 하지만 민주주의야말로
누가 했더라도 이보다 잘 했습니다. 싱가포르를 보면 알 수 있다는.
개나리꽃 13-03-12 22:06
   
너 방에 박통 사진걸어 놓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문안인사해라...
컴맹만세 13-03-12 22:07
   
늬들이 아무리 민주화라 우겨도 광주는 포-옥-동(독도는 우리땅 개사)
     
씹덕후후후 13-03-12 22:15
   
늬들이 아무리 혁명라 우겨도 박정희는 쿠-데-타(독도는 우리땅 개사
     
잉여randa 13-03-12 22:22
   
우린안욱임 세계가 알아서 민주화운동이라 칭해줌ㅋ
by뚱 13-03-12 22:09
   
컴맹만세님 같으신 분들만 과거에 있었다면 왕정이 사라지지도 않았겠고 후안무치한 일제 시기도 끝나지 않았

겠고 지금과 같은 민주화도 오지 않았을거 같네요. 왕정에서 살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양반들과 똑같은 신분이

된 현재에 감사하며 살고 일제 시기의 사람들에겐 내 나라를 다시 찾았다는 기쁨에 살고 독재에 살던 사람들은

독재에 벗어나 진정한 자유가 있음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최고의 대통령이다 라는 말에 반대는 안 합니다. 그만큼 엄청난 경제적 성장을 가져온 대통령

이시니까... 다만 대통령의 카리스마와 국민들의 성실성으로 일구어낸 점이라는거 그리고 지금 고통 받고 있는

일제 시기 피해자들에게 빚을 지면서 일구어낸 성장이란 점은 컴맹만세님께서도 부정하지 않으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아래 대한민국의 초석을 닦았다고 말씀하셨는데 경제의 초석이라 이야기 하심이 옮다고 봅니다.

정치적 사회적으로는 잘못된 초석을 닦아 그 이후 20년간 잘못된 길을 걸었으니까요. 특히 임기말 간접 선거로

대통령을 뽑는 소위 체육관 대통령은 말할게 없는 잘못된 초석이겠죠.

박정희 대통령의 취임후 30년의 세월이 흘러 5.16은 쿠테타가 5.18은 민주화 운동이 되었죠.

이제 올해인 13년 이후 30년후에는 님 말씀처럼 재조명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감춰지고 가려진 추악한 진실에

대해서요. 그게 민주화를 더 공공히 하는 증거가 될지 사태를 만드는 증거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컴맹만세 13-03-12 22:14
   
서울 안가본 인간들이 더 아는 척 하는 것처럼
당시를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당시를 더 아는 척 한다는거 ㅋㅋ
          
by뚱 13-03-12 22:15
   
당시를 경험하신 분이 저희 아버지시죠.

아버지에게서 광주민주화운동 때에 모든 경험과 이야기를 전해 들은 제가

컴맹만세님 보다 모를리가요.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는 말이 이런때 쓰는가 보군요.
               
컴맹만세 13-03-12 22:20
   
민주화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듯.
니 애비가 번데기 ?
                    
by뚱 13-03-12 22:23
   
나이살좀 드셨단 분이 니 애비라뇨.

좀 잘 드시지 반대구멍으로 드셨나 그리고 문맥이해도 못하시고 말씀하시는게 딱 눈에

보이네요.

아버지에게 광주의 경험과 이야기를 듣고 자란 사람에게 아는척한다고 이야기 해서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니 애비가 번데기...

이러니 당신이 욕먹는 겁니다. 당신 아들 딸에게 니 애비라고 하면 당신 아들딸이 기분이

참 좋겠군요.
                    
잉여randa 13-03-12 22:23
   
컴맹만세님 성인이라고보기엔 언어선택이나 문장력이나 많이의심가네요
                    
showmer123 13-03-13 02:19
   
수준낳오는 소리하내... ㅉㅉ
나이를 먹었으면 그 만큼의 품위와 체면이 있을텐대..
폐드립이나 하고 ㅉㅉ
뭣이 13-03-12 22:15
   
개인적으로 박정희는 공과 사가 둘 다 있다고 생각하지만
본문은 뭐 거의 김일성 김정일 찬양하는 북한주민 글 보는 것 같군요.
류효영 13-03-12 22:16
   
네 늙으신분 못배우신분^^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프링거 13-03-12 22:18
   
좌좀패거리들은 광주폭동을 미화해서 금단의 성역화 하려고 날뛴단 말이지..
의문이나 이의를 제기하면 떼거지로 마구 몰려와서 다구리 놓으려고 덤비고...ㅎㅎㅎㅎ
     
씹덕후후후 13-03-12 22:19
   
반대로 우파들은 쿠데타를 혁명이라고하잔아요
          
스프링거 13-03-12 22:47
   
좌좀 니들이 좋아하는 프랑스혁명이라는 것도 정권을 잡은 자코뱅당의 공포정치를 나폴레옹의 군대가 끝냈다구...
결국 프랑스혁명의 끝은 나폴레옹 군대에 의해서 완성되었지...ㅎㅎㅎㅎ
터키의 아타튀르크라 불리는 카멜파샤도
군사쿠데타로 혁명을 일으켜 터키근대화의 공으로  지금도 터키의 국부로 존경받고..
오히려 5.16혁명은 무혈혁명이자 사회 각 계층이 지지한 혁명이었지.
오직 수틀리면 거리로 뛰쳐나와 피켓에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따위 써놓고 날뛰는 무리들만 빼고....ㅎㅎㅎㅎ
          
스프링거 13-03-12 22:54
   
오 또 있구나 베네주엘라의 우고 차베스도 쿠데타했던 인물이고 또 개헌까지 하면서 연임해서 독재했던 인물인데.. 좌좀패거리들은 이상하게 우고 차베스는 좋아하데...ㅎㅎㅎㅎ
에네이 13-03-12 22:20
   
그런데 님이 생각 하시기에 박정희가 괜찬은 대통령이었다는 것과 5.18이 민주화 운동인것과 무슨 연관성이 있지요?

5.18 은 박정희 하고는 연관 없지 않습니까?

무슨 맥락에서 나온 글인지 모르겠군요.
     
컴맹만세 13-03-12 22:22
   
5.18이 내가 배울 때는 혁명이었는데 민주화세력에 의해서 쿠테타로 폄훼된 것처럼
광주사태도 왜곡되었다는 뜻이고 다시 재조명 될꺼란 말입니다.
          
에네이 13-03-12 22:28
   
5.18과 5.16의 구분도 못하시는 군요.

위에보니 나이가 많으시다며 반말을 하시던데 이런 것도 틀리시면 신뢰가 가질 않지요.
               
쿠르르 13-03-12 22:49
   
518은 유신반대운동의 연장선이라 봅니다.

그리고 518, 516은 오타가 날수도 있는 사안이죠. 말꼬리잡기입니다.
스프링거 13-03-12 22:20
   
영화 화려한 휴가따위가 좌좀들의 망상질에 좋은 자양분이 된거같더구먼...ㅎㅎㅎㅎ
쿠르르 13-03-12 22:23
   
시위를 이용해 먹으려는 정치세력이 많은게 문제죠.

미선이효선이 추모촛불시위, 미군의 진정성있는 사과를 요구하는 시위가... 한총련과 몇몇단체의개입과 폭력시위로 반미시위로 변모된걸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미선이 효선이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이 반미주의자들은 아니죠.



광주운동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대다수 광주시민들은 그당시 다른 지역 주민들처럼 1212등에 우려를 나타내 시위에 나섰을것입니다. 이들의 진정성마저 폄하해서는 안된다 봅니다. 다만 "김대중석방"과 같은 불순한 정치세력의 구호와 정치커넥션들의 개입이 문제였다 봅니다.

저의 의견은 절대 민주화를 폄하하는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by뚱 13-03-12 22:26
   
여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군중속에는 언제나 미친놈들이 끼어들기 마련이니까요.

소수의 사람을 가지고 다수를 판단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봅니다.

당장에 그당시 광주가 무리가 모여 길거리만 걸어도 경찰들에게 검문과 매타작이 있었던 곳

이었단걸 알고 계셨으면 하네요.
     
컴맹만세 13-03-12 22:27
   
미선 효선 또는 광우병 시위와는 비교가 안되죠.
당시 매일 신문을 보면 거의 전쟁 수준.
촛불 시위를 보면 당시를 어렴풋이 상상할 수 있습니다.
잉여randa 13-03-12 22:25
   
와 무섭다 지금 독재라면 폭동이겠지 근데 지금민주주의시대라니깐?
프랑스혁명 루이가보면 폭동이야
3.1운동 일본이 보면폭동이야
윤봉길의사  일본이보면 테러리트야
세계에흐름에못따라가는거냐?
마고 13-03-12 22:32
   
진보분들 글만 쭈욱 아래로 읽고 있자면...
참 유치하고 야비하고 치졸하네요
인신공격이 무슨 중학교 2학년생들이 왕따하나잡고 유치하게 까는거 보는기분입니다.

이런 분들이 진보를 표방하니 하는 선거마다 쪽쪽지죠.
그냥 떼로 몰려와서 실컷 악다구니 부리고 우겨대세요
새누리당 독주가 한동안 이어지겠네요 ㅜㅠ
전 정권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ㅜㅠ

세상에 정상적인 사람들이 님들을 보면 누가 민주당쪽에 표를주겠어요 엉엉
     
by뚱 13-03-12 22:36
   
인신공격이라 아버지의 경험과 이야기를 듣고 자란 사람 앞에서 저러는 꼴이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격이라고 이야기 하니 니 애비가 번데기? 이런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야 될까요?

초면에 당신 부모님도 아니고 니 애비... 이게 보수에서 이야기 하는 정상적인 사고 라고 보십니

까?
     
잉여randa 13-03-12 22:36
   
내가왜 진보냐고
     
잉여randa 13-03-12 22:37
   
너님들은 의견이다르면진보 맞으면보수냐? 내가왜 진보냐?
개독사기 13-03-12 23:15
   
김일성 뒈졌을때 북한 주민도 울더군요
김일성을 겪어본 북한주민이 정확한가요.
그리고 386 50대 60프로가 지지했는데
그당시 민주화 운동한 사람은 어차피 소수였죠
그사람들이 변심해서 박근혜를 지지했다는 증거는요??
민주화 운동했던 사람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전향했다고
하고 싶나본데 .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중도층이
보수를 지지 해서 60프로가 됬다고 하는게 맞지요.
그럼 진보는 보수 지지하고 30프로의 중도가
진보를 지지 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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