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5-11 18:29
윤창중 기자회견을 통해 재구성한 성추행 사건
 글쓴이 : 쿤다리니
조회 : 872  

 
1 이번 성추행 스캔들을 일목요연하게 쓴 기사입니다.
 
"윤 전 대변인은 경찰에 성추행 신고가 접수된 사실을 파악하고선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아내가 사경을 헤맨다"는 이유를 들며 짐도 챙기지 않고 서둘러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윤 전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이남기 홍보수석이 '성희롱은 변명해봐야 납득이 안되니 워싱턴을 떠나라'고 했다"며 "저는 '잘못이 없다. 해명을 해도 이 자리에서 하겠다'고 했지만 이 수석이 상관이므로 비행기표를 예약해놨다기에 작은 짐 하나만을 찾아 공항으로 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분이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인데요, 만약 윤창중의 말이 맞다면 이건 사건을 덮으려는 청와대와 이남기의 문제가 되어 버리니까 ㅋㅋ 만약 청와대의 말이 맞다면 이 대목은 윤창중이 청와대를 끌고 들어가려는 게 아닌지..ㅋ
 
 
1 위에 청와대와 윤창중의 해명이 엇갈리는 부분을 쓴 기사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쿤다리니 13-05-11 18:30
   
눈치 깐 분 계시나요? 님들아. 청와대가 덜 욕먹으려면 윤창중을 쉴드치면 안 되요~ 쟤 지금 청와대 끌고 들어가고 있어요 ㅋㅋㅋ
     
메탈 13-05-11 18:35
   
아무리 말해도 여기 스스로 애국보수라고 생각하는 머저리들은 못 알아 들음.

내 포기했음

이 사건이 개인의 성범죄 사실 여부를 밝히는 문제와 별개로 청와대를 시궁창으로

밀어넣었고 오히려 윤창중 개인의 잘못 여부 판단보다 청와대의 명령체계와 사건대처 능력,

인선문제이 더 크게 부각되고 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들음
별명없음 13-05-11 18:34
   
윤창중 입장에선

이미 경질 당한처지에 청와대가 외면해버리면 미국가서 감방 갈 수도 있단 생각에...

청와대가 자기를 보호해서, 무죄 방면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기자회견으로 반항하는듯...
netps 13-05-11 18:39
   
감방갈만한 일은 아닐걸요...윤창중 입장에선 청와대 물고늘어져봐야 오히려 좋을게 없죠.
상식적으로 미국이 자국시민 버려두고 윤창중을 실드쳐줄리가 ㅡㅡ
     
별명없음 13-05-11 18:44
   
윤창중이 지금 기자회견으로 홍보수석 지시로 귀국했다고 하는 바람에...
홍보수석도 같이 끌려들어간겁니다...

윤창중이 미국 불려가서 조사 받으면서 기자회견서 주장한대로
윗 사람인 홍보수석으로부터 귀국종용당해서 한국으로 간것뿐이며, 도피가 아니라 라고 주장하면...

홍보수석도 참고인 조사 받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면 청와대가 골치 아파지죠...

그러니 미국 경찰이 윤창중에 대해 신병인도 요구하거나 조사받으러 오라고하는걸

청와대가 막아야 하거나
아니면 홍보수석도 경질하고 같이 조사 받으러보내는 수밖에 없죠...

청와대가 윤창중을 미국에 보내는게 부담된다는게 이해가 가십니까...

애초에 윤창중이 제가 술김에 실수 했습니다.. 제가 도망친겁니다. 했으면

윤창중만 죽일놈 소리 듣고~  보다 쉽게 무마가 가능했을텐데...
(님이 아래 말한대로 다 뒤집어 쓰고 뒤로 딜하는게 가능)

그런데 지금 윤창중이 기자회견으로 판 엎어버린거죠...
netps 13-05-11 18:39
   
차라리 뒤집어쓰고 뒤로 딜하는게 낫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45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657
30027 내가 만약 윤 모시기 라면... (8) 그림자그림 05-11 638
30026 이남기 말이 거짓이고 윤창중 말이 진실이라면 박근혜는 (1) OIEI 05-11 733
30025 윤창중 사건으로 제일 좋아할 사람을 생각해 봤내요. (3) 돌맹이 05-11 631
30024 윤창중의 구라가 점점 드러나는군요 (25) 루슬란 05-11 1257
30023 지금 일베 시키들 사라지니 (3) 귀한집아들 05-11 732
30022 일베 살짝 가봤더니 (7) 속삭이는비 05-11 1025
30021 [음모론]윤창중 추행건은.... 카프 05-11 1264
30020 윤창중 소명은 후안무치 카프 05-11 1342
30019 변과 그 아류들의 자가당착 ㅋ 쿤다리니 05-11 648
30018 아 별말 안한다 (31) 레프트훅 05-11 776
30017 netps님 성추행 신고시간은 새벽 00시30분이 아닙니다. (1) 기억의습작 05-11 791
30016 윤창중과 이남기중 한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건데.. (4) 바람의파이… 05-11 730
30015 이번 윤창중 건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3) 마고리엄2 05-11 656
30014 오늘 하루내내 일베에서 변듣보 지령받아 활동한 분들 … (4) 귀한집아들 05-11 799
30013 윤창중 기자회견을 통해 재구성한 성추행 사건 (6) 쿤다리니 05-11 873
30012 방금 사진 봤는데 (8) 햇살조아 05-11 822
30011 윤창중은 면상에서부터 수꼴들 특유의 열등감 섞인 '… (2) Uranus 05-11 1135
30010 윤창중 증언 엇갈리는 부분 정리 (4) netps 05-11 686
30009 기억님 물어볼께 있습니다 (5) 다사랑 05-11 549
30008 '30분간 술자리 후 끝?'…실제 청와대 출입기자 말… (9) 기억의습작 05-11 1457
30007 님들 윤창중은 잘못이 없어요 청와대가 잘못이지ㅋㅋ (7) 쿤다리니 05-11 758
30006 그런데 윤모씨(무직)는 도망왔답니까? (2) 쿨배드가이 05-11 627
30005 윤 모시기 사건은... 쉴드 치지 맙시다... (2) 그림자그림 05-11 677
30004 레프트훅이나 몇몇 또라이들 봐라. (14) 귀한집아들 05-11 794
30003 한국 정치권 폭탄으로 작용할 수도 (7) 카프 05-11 1095
 <  7541  7542  7543  7544  7545  7546  7547  7548  7549  7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