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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2 12:34
노컷뉴스 에서 기사올라오네요
 글쓴이 : 촌닭666
조회 : 727  


특히 일부 수행단원의 부적절한 행동이 SNS와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성공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박 대통령의 방미 성과 자체가 송두리째 부정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미국 교민사회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행사 관계자였던 A씨(미국 거주)는 11일 CBS와의 통화에서 "윤창중 대변인 뿐 아니라 다른 청와대 관계자들도 인턴 여직원들을 함부로 대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고 밝혔다.

A씨는 대표적인 사례로 모 인사가 술자리에 인턴 여직원들을 불렀던 일을 들었다. A씨는 "모 인사가 특정 여직원에게 (술자리에) 나오라고 해서 남자 직원들이 대신 가기도 했다. 그렇게라도 안 했으면 또 다른 사고가 터졌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A씨는 또 "이번 행사 진행 중에 청와대 관계자들의 온갖 추태들을 봤다"며 "다들 진상을 너무 부리더라"면서 "정말 어이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온갖 추태가 뭐냐고 묻자 "여직원들에게 소리 지르고, 욕하고..."라면서도 기억을 떠올리기 싫다는 듯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A씨는 "밤새 일하면서 온갖 욕은 다 듣고, 인턴인데 가이드 취급받는 등 너무 심할 정도로 막 대했다. 대통령 방미 기간에 여러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수행맡은 인턴들은 그렇게 고생하면서 맡은 업무를 다했는데 결국 이런 봉변까지 당해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는 11일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여기는 멘붕 상태"라며 "목격자도 있고 증인도 있고 증거물, CCTV 다 있는데 해도 너무한 것 같다"고 전했다.
 
출저 : 노컷 뉴스  ( 미쿡에 파견나감 ㅇ )
 
믿으나 않믿으나 자신의 자유지만 일단 보기만 ㄱㄱ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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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13-05-12 12:35
   
안좋은 이야기가 많네요 안타깝습니다
     
촌닭666 13-05-12 12:38
   
CCTV 다 있는데 CCTV 다 있는데 CCTV 다 있는데 CCTV 다 있는데  이말이 명언이군요
     
촌닭666 13-05-12 12:39
   
교민 단체에서 CCTV 확보를 해놓은것 같군요
백담사 13-05-12 12:40
   
나도 이걸 확인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둘러봤음.

현실은.. 아직까진 카더라 수준.
제보자가 실명을 밝히지 않음으로 해서
오히려 무슨무슨 음모론이 난무하고 있음.
Nephilim 13-05-12 12:40
   
지금 북미에선 여론 안좋아요.박통은 안깐 힘을 다하는데. 아래것들이
여자라는 통솔력 핸디캡을 그대로 들어냔것 아니냐?
인사 문제와 통솔력(Leadership) 문제 두가지 다에 의문점이 있다고 봅니다.
즉 이게다가 아니다. 이거 끝나면 더큰게 나온다 이런 분위기입니다.
일본엔저 와 북한 문제로 그대로 IMF로 곤두박질하는것 아니냐? 하는
그리고 미국에서 이정도인데 중공엔 무서워서 어떻게 갈건데?
Nephilim 13-05-12 12:44
   
CCTV확보는 별개로 , 증인설 분들이 조금 악에 바쳐 잇어요?조국을 위해 명문대 출신 봉사하는 인턴을,관광 가이드라는 표현을 써서,그리고 이제 까지의 진행이 교포들을 너무 무시한다고 생각해요.이게 더튼 후폭풍이 될것입니다.좌 냐 우냐 하는 문제가 아니고요. 많이 맺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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