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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31 23:32
설국열차 스포일러
 글쓴이 : Nephilim
조회 : 2,057  

내가 이해도가 부족한것 아닌가? 
"평등"을 외치던 커티스가 앞차 까지 가서 월포드의 입장에서 "균형"(a class system + Balance)이라는 화두를 
부딪히게되는거죠. 좌파 노통 패거리들이 정권 잡았을때도  똑같은 딜레머로,좌파가 삼성에 균형을 맞춘 희대의 사기극 입니다.저는 커티스를 노통 에 윌포드에 삼성이 오버랩되어 보였습니다.
결국 노통은 이것을 업보로 알고 말년에  청산하려고 햬지요.결국 그 휴유증으로  가신듯.아직도 청산 못한 문제인이와 안희정등등은 삼성 장학생들....결국은 앞차 까지 가는데만 목적이 있었고, 간후에는 엔진을 탈취하지 못하고 다음 정거장에서 내린
불쌍한 넘들입니다. 기대가 분노로 바뀐 한사람으로 감히 말합니다.

철수가 청산 햇어야 하는데. "부산 갈매기" 라는 "우리가 남이가" 법칙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진 쓸데 없는 인간이 되고야 말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철수 나오면 아무도 안믿습니다.이제는 커티스가 아니라 쫑알쫑알이 에드가가 되어 버린 사실...슬프다... 

노통과 철수는 Revolution으로 갈지, evolution으로 갈지를 더 고민했어야 했는데.둘다 실패한 evolution으로.
아시아 존에서  evolution은 서양보다 더 느릴것임. 화끈하게 프랑스 혁명식으로 했어야 했는데.
전설의 슨상넘이 정권 잡고 꿀먹은 아덜 넘들 떄문에 , 5.18 발포자 진상규명 (재판)을 회피하는 바람에, 여기 까지 밀렸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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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13-07-31 23:56
   
"이해도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라고 시작하는 문장을 쓸 때 글쓴이의 심리는 두가지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제시된 화두에 대해 단 0.000000001%도 동의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비판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이거나
나머지 하나는 정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니
제발 태클걸지 말라는 무책임하고 비겁한 자기 방어적 장치입니다.

노무현과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을 어떻게 하든 결부시켜보려고
그것을 삼성이라는 거대 재벌과 연관시켜 비난해 보려하지만 영화를 안 봤다면 모를까
시간내어서 보고 자기 돈 들여서 본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이런 막뱉은 말을 딴에는 감상평이고 그걸 국내정치와 어거지로 연결시키는 망동을 하는 것 보니

"내가 이해도가 부족한 것 아닌가?"라는 말은
역시 내가 지금 아무것도 이해를 못하겠으니 지금 내가 막 뱉는 말에 대해 책임같은 것은 질 수 없으니
그냥 듣고 내가 뱉는 데에 토달지 마라...이군요.

영화를 다시 보란 소리를 못하겠어요
그 머리로 다시 본 들 뭘 이해하겠습니까?
영화 자체로 당신이 위에 열거한 것을 하나하나 결부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거지인지
권력과 계층의 충돌이라는 영화적 장치를 이딴식으로 해석하는
헛짓거리하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에 감독이 괴롭고 시나리오 쓰는 사람들이 괴로운 겁니다.

누구지?
배트맨 보고 헛소리하는 인간있더니...
능력안되면
그냥 영화만 봐요...그 주제에 무슨 영화와 사회현상 정치현안을 결부시킵니까?

영화만 봐요
     
애니 13-07-31 23:59
   
그러게요. 과대해석과 괜한의미 붙이네요 ㅋ
Nephilim 13-08-01 00:02
   
위의 두분다 아직 영화를 못본걸로 알고 답안하겠습니다.
댓글이 이해,삼해 사해를 건너 , 오햅니다
     
메탈 13-08-01 00:06
   
그게 나을 겁니다.
조용히 있는게
     
애니 13-08-01 00:10
   
참여정부한테 피해의식 있습니까? 혼자 고달프게 과대해석해서 합리화 하지마세요
          
Nephilim 13-08-01 01:18
   
그녀석들 묵인하에 , 농협돈으로 토론토에서 분탕 친거와 비 가 표팔고 안나타나서, 아직도 해결안되서 중국애(홍콩)들에게 무척 무시 당했습니다. 쪽팔립니다. 창녀 와 입양아 수출하는 OECD에서 유일한 국가.
그리고 창녀정권떄 뽀지 먹은넘이 누구야? 그것이 알고 싶다. 뉴욕건도 함께.
참여는 뭔 북미에 창녀수출한 창녀 정권이건만.
               
애니 13-08-01 02:07
   
누가 참여정부가 판타스틱하고 훌륭하다고 했습니까?

비리비리 하는데 님이 빨고있는 보수정권도 비리 많습니다.
님이야말로 일방적으로 감정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관계없는
문화생활을 과대해석함으로써 괜한 음모론 쓰는 상상력을 발휘하고있지 않으십니까?

일반적으로 영화는 님처럼 정치적 이념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겁니까
님은 영화를 왜 보십니까?
영화라는 문화생활은 보통  만족감을 받고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제말에 중요점은 참여 정부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영화를 힘들게 일일이 의미를 붙여서
과대해석을 하지말고 일반화도 하지 말라는겁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과대해석을 동원해 수많은 의미들을 붙일실거면
 다른 영화드라마애니소설 많으니 추천드립니다
                    
Nephilim 13-08-01 02:16
   
상상력이 풍부한게 아니라, 이영화가 프랑스 원작이라 그런지 사회성이 강하다 보니, 이런글까지 쓰게 되는 군요.지난 10년을 돌이켜 보니 한국 상황의 아바타 이지요.
봉의 의도 였을까요? 아니면 일반적인 인류의 계급 투쟁 형태 일까요? 전자의 메시지 본 사람입니다.
저도 이명박이나 전두환 는 인간 축에도 안들어 까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짐승 수준인데 말을 섞을 필요도 없지요.
한국의 노통 이후에 양주에 찌들은 좌파가 걱정입니다. 정규직, 비정규직의 계급화
와 외노자들의 침투...설땅 없는 청춘들에게 좌절감만 안겨준 철수...한국에는 시대적인 소명을 가진자  없는것 같습니다. 프로파 간다와 보이지 않는 착취와 정치인들의 공생 논리가 윌포드의 논리와 겹쳐서 많이 흥분 했내여......쏘리쏘리....
                         
애니 13-08-01 02:24
   
네 저도 쏘리쏘리 라고 하고싶지만
이미 님이쓰신 위 게시물에 공격적으로 달았네요 ㅋㅋ;
               
애니 13-08-01 02:13
   
아나 님떄매 글쓰느라 아우디컵 밀란이 3골 더 먹히는꼴 못봤자나요
그것도 난타적에서ㅠㅜ
골은 생중계가 제일 짜릿한건데 미워요 ㅡㅡ
     
견룡 13-08-01 00:12
   
Nephilim
침묵하시는게 본인한테는 중간이라도 가는 길 입니다.
아참~
전 보고 왔습니다.
          
Nephilim 13-08-01 01:21
   
/견룡님은 영화 안보셨거나, 보셨으면 이해력 부족이거나?
오오오오 13-08-01 01:28
   
왜저뤠
해상방위 13-08-01 01:31
   
영화 좀 ㅄ같은 구석들이 보임

송강호 딸래미 투시능력은 왜 끼워 넣은거지?

투시능력? 을 가진 당위성,개연성, 전개 아무것도 없어
     
아마라뮤 13-08-01 02:18
   
송강호 딸래미는 열차안에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Nephilim 13-08-01 02:19
   
예, 복선이 있습니다. 열차의 분신입니다
Nephilim 13-08-01 05:28
   
박정희가 18년 집권했나? 묘한데?
shonny 13-08-01 07:33
   
revolution이라.. 근데 뭘로 혁명하는건가여?? 사회주의 사상으로 ?? 아니면 지금이 봉건사회라구 생각해서 신분제도 타파위해 혁명??
     
Nephilim 13-08-01 13:04
   
남궁민수가 마지막 문전에 제시한 다른 문인 듯한(제 생각) ,북유럽식 수정 자본 주의 나, 고세금으로 정부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캐나다식 사회주의
살아보니 약자 보호와 인간의 dignity를 최대한 보장 해주는 제도이더군요.
한국과 미국은 극한 자본주의라 경쟁하다 옆에 넘 쓰러지면 너 왜그레 내가 안죽였어?
캐나식 사회주의는 인간의 존엄성과 humanity는 최대한 보장 합니다.
물론 비교할 대상은 아니지만 제 수입정도면 45%- 50 % 세금인데, 한국에서는 7% 세금 입니다 이게 뭘 뜻하는지요>
, 캐나다 식 사회주의도 약점은 있습니다. 세금 내다 보니 돈모으기가
하늘에 별따기, 쓰고,먹고 좋은차 사고  비용 처리 합니다.일하면, 아니면 아프면 ,사회보장과 정부 지원을 잘알면 , 굶어 죽기도 그만큼 어려움..
          
shonny 13-08-01 19:33
   
수정자본주의란게 그 사상적기반은 수정자유주의임.. 케인즈경제학토대로..
그뒤 자본주의가 변한게 지금의 신자유주의인거고.. (하이에크)
결국 다싯 70,80년전 자본주의로 돌아가잔건데 뭔 혁명인가여...
북유럽식 수정자본주의 풉.. 거기가 신자유주의로 돌아선게 언젠데.. 아직도 이런소리하나..

글구 캐나다는 사회주의 아님.. 종종 미국애덜(공화당쪽애덜)이 캐나다애덜보구 느그들 사회주의자들이다라고 놀리기는해도.. 
사회주의가 뭔지도 모르나보네.. 사회주의 = 프롤레탈리아 독재체제인데.. 게다가 캐나다는 자유시장체제이고..

캐나다에서 세금 45~50%면 연봉 1억4천이상인건데.. (연방세 29%+주세 최대 20%정도).. 그정도 벌면 한국서 뭔 7% 세금이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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