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 자유 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는요.
민주주의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원칙.
"의무를 다한자에게 권리가 주어진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순간 "의무"를 다하지 않게 되고, "권리"가 사라집니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사상의 자유란 말을 하는 순간, "권리"인 "표현의 자유"가 사라집니다.
따라서 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말 자체를 하는 인간은 민주주의의 의무를 저버린 인간이란 뜻이죠.

사상의 자유가 민주주의 부정인가요?? 사상의 자유야 말로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만...

님 어디서 그런 덜떨어진 지식을 배우셨나요? 님 논리가 정반대로 되어있어요.(딱 좌빨 선동에서 보여지는 문구인데)

님은 권리가 먼저라 생각하죠?

초딩도 아는건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죠.

민주주의의 가장 밑바닥에 있으며 부정할 수 없는게, "의무를 다한자는 권리를 얻는다."입니다.

사상을 부정하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거고,

부정하는 순간, 님이 말했던, 사상의 자유란 권리가 사라져요.

따라서 논리적으로 님이 말한 것 자체가 성립이 안되요.

권리가 먼저인 체제가 있다면 모를까.

그런 사회를 원하면 그런 사회를 찾아 이민을 가세요. 우리나라에서는 님이 다른 나라로 이민을 원하면 보내줘요.

우선 민주주의가 뭔지 알고 좀 떠드세요

풉.
저게 민주주의입니다.
초등학생도 아는걸 님이 모르네요?
어쩌나...적어도 여기 미국에서 내가 배운 민주주의가 진짜 민주주의 같은데.

선동당해 짜가 민주주의를 아시는 모양이네요?

님이 쓴 글을 다시좀 읽어보세요. 
민주주의 체제하에선 사상의 자유가 있을수 없다.
사상을 부정?하면 민주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거다.
부정하는순간 사상의 자유란 권리가 사라진다.
이게 뭔소리인가요??
사상의 자유가 없다면서 또 권리라 써놓고.. 또 사상의 자유는 민주주의 부정이라 하고..
국민 4대의무는 어디다 팔아드시고 갑자기 민주주의 의무를 외치시나요?

간첩질은 당연히 처벌받아야겠지만 옹호하지 말라고 강요할순없죠. 국회의원이 옹호해준다면 다음 선거때 뽑는지 말든지 하면 되구요

간첩질을 옹호하지 말라고는 할 수 있습니다.
간첩질 자체가 사회적인 합의를 합의되지 않은 방식으로 깨려는 시도니까요.
월권입니다.

참고로 간첩질은 범죄입니다.

성범죄자를 옹호하면 안 되는 것처럼 간첩도 옹호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한국은 법치국가 잖아요. 범죄자 옹호하지 말란 법은 없잖아요.

호...
범죄자를 옹호하지 말라는 법이 없으므로 범죄자를 옹호해도 된다라...
예.. 확실히 그들을 처벌하는 법은 없죠. 그렇기 때문에 김X연이 저렇게 당당하게 옹호하고 있는 거죠.
하지만 그 행위가 욕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독한 오덕들이 욕을 먹는 것처럼요.

이건 또 문슨 궤변인지 머리가 어지럽네요.

반역죄를 옹호하지 말라고 강요하면 안됀다?

간첩을 옹호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게 더 황당하네요.

가족에거 강도가 와서 칼들이 대는데 옆에서 강도를 옹호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간첩을 옹호해도 된다라는게 아니구요. 법적인 측면에서 말하는거에요.

그렇군요
같은 논리라면, 친일행위는 당연히 처벌받아야 하지만
친일행위를 한 사람들에 대해 옹호하지 말라고 강요할 수 없겠네요.

이완용의 매국행위에 대해서 그럴 수도 있었다 라고 말하는 사람에 대해
그래서는 안된다 라고 할 수 없겠군요.

처벌은 법에 의해서 하는거고, 누굴 옹호하는건 개인 생각에 따라 자유롭게 할수 있다는거죠.

일뽕들이 위안부 모욕할때도 전국민이 죽여야된다고 개욕했지만, 법대로 처벌 안됬구요.

김길태 팬카패만들던 놈들은 법대로 처벌 안받았습니다. 



여기서 이석기 옹호론자들 잡아 죽이자 떠들어도  법대로 그냥 넘어 가게  될거니까 걱정마요. -_-


하지만 이런 분노들이 투표엔 반영되겠죠.

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고, 선거는 1인1투표제니까요. 투표로 국민의 뜻이 반영되겠죠

네 그 국민의 뜻을 대리하는 의원들이 이석기 법도 만들어 휘하 찌끄레들도 확 청소 했으면  좋겠네요. ㅋㅋ

법대로.

국정원 상황실에 앉아있는 느낌이네요.
이렇게 요란하게 수사하는 국정원은 이석기를 잡을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결국 또 이념분쟁뿐이고 소모뿐인 갈등은 계속 되겠져.

위의 댓글과는 상관없는데... 본인이 쓰셨던 글이네요
지금까지 추세로 봐서는 소모뿐인 갈등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때는 구체적으로 밝혀진게 별로 없었으니까요. 좀 유치하시네요.

그때랑 지금이랑 차이가 나는게 별로 없는데요...
차이가 있다면 날조라고 이야기 하던 거에서 농담으로 변경한거?

유치한 짓을 좀 하긴 했습니다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 이야기도 깊게
들어보라는 거지요 (아! 이건 저에게도 물론 포함됩니다.)

제가 그때당시 댓글 단것도 있습니다만..
국정원은 비밀조직인데 간첩을 무슨 연쇄성폭행범 공개수사 하듯이 한다구요.
결국 노무현 무재인 책임론까지 나왔죠.
이게 소모뿐인 갈등 아닌가요?

그건 상대가 국회의원이나까 어쩔수 없는거잔아요.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간첩협의인데?? 조용히 수사가 된다고 믿음??

다른사람말도 잘 들어야지요. 헌데 요즘같은때는 무슨 말만하면 좌좀, 수꼴 이래버리니 감정적으로 받아버린 측면도 있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천왕패하 만세를 외치는건 자유지만 여긴 대한민국인데? 욕먹을 각오는 하셔야죠??

욕도 하지마라. 사상에 자유다  이럴거면 정치게시판에 오지마세요.


맨탈이 뭐그리 약하세요???

욕하는거 자유에요. 그리고 욕을 가만히 듣고 있을지 책임을 물을지는 저의 자유구요.

사상을 금지하고  강제로 바꾸도록 하는것과
잘못된 사상에 대한 비난은 다른 문제죠.
친일파나 종북 옹호에 대한 비난은
개개인이 감당할 윤리적 문제지요.
불법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한
개인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는건 곤란하죠

사상에 자유 침해? ㅋㅋ 오바 마세요.

결국 아무 짓도 안합니다.

그냥 민주당이랑 통진당 지지율만 떨어지겠죠.

니냐님때문에  로그인 하게 되었습니다.
법죄자를 옹호하는것이 개인의 자유란 님 주장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범죄자를 옹호하는것이 개인의 자유라면  그 옹호자를 비난하는것도 자유입니다.

고로 난  님같은 멍청이를 비난합니다. 욕을 바가지로 퍼 주고 싶습니다.

네 개인의 자유라고요. 지금까지 그 얘기 했어요

개인의 자유니 님을 비난해도 된다는 건가요?

제가 오기부리는게 아니구요. 진짜 자유잖아요.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니 알아서 잘 판단하셔서 비난을 하시든 비판을 하시든 잘 하시겠죠.

진짜 자유로운 영혼인지 아니면 이석기 부분에서만 자유로운 영혼인척하는 사람인지. . 참. ㅋㅋ

앞으로 살인자도 옹호하고 친일파도 옹호하고 김정은도 옹호하고 빨갱이도 옹호하고 님 맘대로 자유롭게 사세요. 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자유에 따른 책임을 지는거잖아요 자유가 너무 과하면 법적인 책임도 지겠죠?

사상의 자유도 과하면

 민주주의인 우리나라에서 정한 법적인 테투리 내에서 책임을 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