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자들로 꾸려진 로드먼 방북 농구팀...일부는 "이번 방북 후회"
지난 6일 평양에 도착해 8일 낮 북한팀과 친선 농구대회를 가질 예정인 데니스 로드먼(53)의 방북 농구팀은 대부분 파산(破産)자들로 구성됐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북 농구팀원 중 일부는 외신과 평양에 온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로드먼과 동행한 전 NBA 선수 8명 등 9명의 재정 상태는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 파산 상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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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고
안웃을 수가 없네요...
결국... 로드먼의 행보는...
돈벌이에 불과 했다는 사실...
자.... 북쪽에 정은이는
어떤 행동을 하게될지...
살짝 궁금해 지는군요^^
알고도 받아줄지... 경비를 다 대줄지...
찬밥대접을 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