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를 울렸던 것들은 주로 일본의 막나가는 우파정치인들 이었는데,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위안부 할머니를 울렸습니다.
최소한 위안부 할머니를 울린 문제에 있어서는 막나가는 일본인들이나 박대통령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역사교과서에 대해 이념논쟁이 번지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역사교과서는 이념편향은 안된다"고 밝혔었는데,
위안부 할머니가 교과서에 실린 이념이 자신의 것과 달라서 울었던 것입니까?
박대통령은 위안부 할머니를 울린 교학사 교과서를 두둔하는 것 같은 망나니짓은 그만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