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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기사보면 400명 정원식당에 600명이가서 일부 고객들이 제대로됀 서비스를 못받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실제로 고기가 처음에는 초벌구이돼서 나왔는데 뒤에는 생고기가 나왔다는점,
처음에는 반찬이 제대로 나왔으나 뒤에는 다떨어져서 안나왔다는 점등 보통 정원외 손님이 가서 충분히 발생가능한 문제점들이 실제로 나왔다고 하는데 돈을 내야 하는 입장에서는 억울하지 않았을까요?
처음에 식당에서 능력이상의 손님이 오면, 미리 이사실을 공지를 했거나 양해를 구하는게 상식아닙니까? 근데 제가 기사를 봤을때 정원외 손님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식당에서 받은거 아닙니까?
능력이상의 손님을 받은 식당의 잘못이냐, 능력이상 손님이 몰린 손님측 잘못이냐? 제가 봤을땐 법으로 해결하면 %비율 문제로 해결됄걸로 보이는데요.
400명 예약했는데 600명이 옴
보통 400명 + 추가인원 예상해서 음식준비를 하는데 설마 200명이나 더올지 누가알았겠습니까
결국 밑반찬과 초벌량 부족 발생 서빙 인력부족
(고기같은경우 냉동육으로 넉넉히 준비가 되어있었나봅니다.)
결혼식 피로연같은경우에도 너무 늦게 참석하면 몇몇 음식들은 동이나서 없는 경우가 많지요
그렇다고 해서 할인은 안해줍니다 -_-;;; 애초에 음식을 인분으로 사서 배치해놔서 그렇죠
예약 초과분의 손님에 대한 서비스의 저하 돼는 부분은 분명히 사전에 식당측이 주최측(손님)측과 협의가 있었어야 정상이겠지요.
양쪽 기사를 모두 살펴봐도 이 예약초과분 손님에 대해서 식당측이 주최측에 서비스저하등의 이유로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는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예약 초과분의 손님에 대한 서비스 저하를 식당측이 숨기고, 다 처리돼니 손님 다 부르세요~~. 이렇게 주최측을 속였다고 보이지는 않습니까?
근데 이런 예약외 인원이 더 오는 경우는 결혼식 피로연과 같은 예를 살펴봐도 일단은 식당측이 주최측(손님)측과 예약외 인원이 초과돼는 시점부터 어떻게 할것인지 사전 협의가 있어야 정상이고, 그걸 알아야 주최측도 초과돼는 인원을 다른 식당을 또 잡던지 하지요. 따지고보면 식당측이 주최측(손님)을 속인거 아닙니까?
예약을 안지키는 문제가 아니지요. 결혼식 피로연 언제 예약 만큼만 하객이 온적있었습니까?
제가 말하는 문제점은 이 예약을 초과하는 시점. 식당측이 주최측에 예약손님 이상의 손님이 왔음을 알리고, 이문제를 어떻게 처리할것인가를 논의 했었어야 됐다니깐요.
식당측이 아무런 말이 없으니 주최측은 당연히 식당이 예약초과분 손님도 소화해낼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게 돼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웃기는게 말그대로 서비스는 +이지 메인이 아니죠 서비스 안받았다고 몇백을 돌려달라면
거지들이 없겠네요 길거리 떨어진 100원짜리 줍고 짜장시켯는데 왜케 늦게 나왓다고 하면 식당주인이 얼씨구나~ 하고 다 깍게요?먹는중에나 먹기전이면 이해하는데 다처먹고 계산할때는 역고소감 아닌가요?
식구도 아니고 몇백인데 가격비교도 안하고 예약하고 다처먹고 가격비교는 뭐하자는건지 ㅋㅋ
주문을 시켜서 먹었으면 돈을줘야지 자본주의에서 무슨 공산주의같은 사상을 하는건지..진정한 이시대 빨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