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식의 표현이 맘에 들지 모르겠네요.
1. 김대중이는 경부고속도로 짓느니 그 돈으로 전국민 나눠먹자는 애였으니
==>> 겨울씨, 윗글에 근거 좀 부탁드립니다.
2. 겨울씨, 댁이 위의 근거라 들고 온 블로그의 사진과 내용, 조작이라고 인정하십니까?
------------- 반박글 -------------
1. 김대중의 국회 발언
1968년 2월 22일 오후 2시 국회에서는 63회 건설위원회 3차 회의가 열렸다. 김형일 신민당 의원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대중(DJ) 신민당 의원이 질의한다. “…시급한 것은 동서를 뚫는 그러한 교통망이 필요하다, 이것은 누구나 알다시피 과거 일제시대에 일본이 대륙에 진출하기 위해 남북종단에 철도와 도로를 치중하였기 때문에 그 유산으로서 이와 같은 교통 체제가 되어 있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재원 또 한정된 능력을 가지고 지금 가위 우리나라 현실로 보아서 그래도 가장 발달된 그 노선에 다시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 급한 것은 뒤로 미루고 안 급한 것은 먼저 한다, 이런 일을 정부가 하고 있다는 건데….” 김 의원의 주장 요지는 이미 일제 시대 때 대륙 병탄 목적으로 남북종단 교통체계는 어느 정도 갖춰져 있지만 군사용 도로를 제외하고는 철도·도로 시설이 거의 없는 강원도를 연결하는 동·서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더 필요하며, 세계은행(IBRD)의 결론 역시 그렇다는 것이다.
2. 1의 근거인 당시 차관 제공기관 IBRD 의 입장
기존의 인프라가 풍부한 종단도로 보다
서울~강릉 등의 횡단도로가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