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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최고 책임자인 것 맞고 국가와 국민에 대한 총괄적 책임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어떻게 책임지는 가가 문제네요. 그냥 책임지고 사임하면 되나요? 국민의 인명사고는 분명 정부가 치안, 방재, 국방 등을 못해서 일어나는 것인데 선박 침몰의 경우 몇 명 부터 책임지는 것인가요? 1명? 2명? 3명?......100명? 200명?......
국가에 일어나는 불행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것이 무엇을 요구하는 것인지 명확히 해야 합니다. 사임하고 교도소에 가는 것인가요? 그런식으로 하면 역대 모든 대통령이 사임하고 교도소에 갔어야 합니다. 대통령의 최우선 책임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국가의 운영입니다. 누구처럼 싫은 소리만 나오면 "대통령 못 해 먹겠다"고 넉두리 하는 것이 아니고.
사임 이야기는 아예 책임을 질 모습을 안 보이고 계속 사태를 악화시키니까 나온 말이잖아요. 처음부터 대통령 사임하라고 그랬나요? 사고가 어제 났습니까? 지금 국가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까? 기껏해서 한다는 짓이 예고 국민 사과 방송에 연출된 눈물, 바로 그 다음날 외국으로 도망치듯 떠난 게 누굽니까?
그리고 "누구처럼 싫은 소리만 나오면 "대통령 못 해 먹겠다"고 넉두리 하는 것이 아니고."는 말은 마치 그 '누구가 툭하면 그런 말을 하고 다닌 것처럼 들립니다? 왜곡질 작작하세요.
약간 억지스런 논리네요. 몇명부터냐 생명이라는것이 한명은 안소중하고 몇명부터 소중하고 그러는것은 아니죠. 몇명부터가 아니고 어떻게 사고고 났는냐하고 사고후의 수습등 국가가 할일에 대한 경과가 기준이죠. 또한 책임진다에 대한 것이 무엇이냐.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크게 책임지는건 하야이고 작은것은 사과겠죠. 일단 사과는 했으니 담엔 어떤수위로 책임질것인지는 본인이 결정하겠죠, 사고대처가 엉망인것을 대통령 스스로가 잘 알고 잇었을 텐데 이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서 사고가 더 커졌다면 책임져야할부분은 더 커지겠죠. 그리고 노무현의 말이 왜등장하는지 모르겠지만 대통령못해먹겠다는 한번 나온거고 그것도 앞뒤 보면 가벼운 조크였던거로 기억하는데 님은 매번했던거로 얘기하네요. 사실에 근거로 얘기하죠. 그리고 노통이 그네씨보다 사고대처 훨 잘했다는 평가죠. 그네씨가 역대 최악인데 누굴 예를드는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