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단원고 학부모 잇단 xx기도…"자식 따라 가겠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12/2014051202731.html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잇단 xx 기도를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안산 단원고 남학생의 어머니인 44세 김모씨가 수면제를 복용하고 xx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앞서 카카오톡 프로필에 "아들 조금만 기다려. 엄마가 갈게"라고 썼던 것으로 전해졌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졌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새벽 1시 40분쯤 이번 사고로 아들을 잃은 51세 서모씨가 합동분향소 인근에서 xx을 시도했다.
경찰은 전날 밤 연락이 안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하던 중 분향소 유족 대기실 뒤편에서 목을 매 xx하려는 서씨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일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47살 배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대학생과 고등학생 아들을 둔 배씨는 2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오다 이번 세월호 참사 유족들을 도우면서 증세가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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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xx보도는 알권리가 아니다’
출처 : http://khnews.kheraldm.com/view.php?ud=20140512001258&md=20140515005614_BK&kr=1
잇따른 세월호 참사 피해가족 xx기도 뉴스관련 중앙xx예방센터가 언론에 보도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
이 센터는 12일 “세월호 사건 관련 xx보도 자제 강력 요청”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각종 언론사에서 쏟아져 나오는 xx관련기사들은 오히려 타인의 xx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피해자들의 xx 기도 사건을 보도하는 것은 언론이 지향하는 ‘국민의 알권리’와는 다른 사안”이라면서 “어떠한 보도의 명분도 생명보다 우선일 수 없다”고 덧붙이며 점점 늘어나는 세월호 참사의 남겨진 이들의 극단적인 행동을 막기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이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의 xx이나 xx기도 사건을 접하는 것 자체가 촉발요인으로 작용하여 더 많은 피해자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피해자들은 절대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상태이며 그들의 “심신안정이 최우선인 시점에 유해한 보도는 적극적으로 피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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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가족 지원대책 마련…세월호 국조 계획서 처리 무산
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1800/article/3469456_13479.html
[세월호 침몰]정부대책회의 법률대리인 불허 '가족-정부 갈등'
출처 :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60110
[세월호 참사]벌써부터 겉도는 정부 후속대책
출처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22_0012934369&cID=10217&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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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는 열심히 유병언을 잡고 있더군요.
TV를 틀면 온통 유병언 검거에 대한 진행상황만 나열하고 있습니다.
잡아서 어떻게 하려구요? 살인죄? 어떤 법을 근거로? 특별법을 재정한다?
특별법은 무슨 독립법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검찰이 모를리 없고,
잡아봐야 경제사범이죠.
세월호 1차 책임자는 청해진 해운이 맞습니다.
2차 책임자는 정부죠.
처음부터 해운업계에 대한 검수시스템을 제대로 작동만 했어도 막을 수 있던 겁니다.
머.. 실수는 누구나 하죠.
배가 침몰하는데 해경 머했나요? 아~ 정부가 인정을 했죠? 해경의 구조 시스템이 엉망이라고,
좋습니다. 2번의 실수정도야.
그 다음 결국 수일동안 구경하느라 고생들 하셧을거고.. 당시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과 구조에 대한 후속 대책안 있었나요?
머.. 좋습니다. 3번의 실수야.
사건이 이제 종결이 되는 시점에서 xx시도를 저렇게 수없이 하는데 대책없나요?
정부 탓, 대통령 탓 하지 말라구요?
정부랑 대통령 머하러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