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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따라 제도가 변하는 것이죠. 그런데 왜 이런식의 방안이 나왔는지에 대한 것은 없네요. 교육부에서 편의에 따른 시행변화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유아들 누리과정 교육시간은 3~5시간 자율에 의해 정하고, 나머지 시간동안은 특성화 시간으로 활용하게끔 되어 있었군요. 그런데 고정적으로 누리과정을 유치원이든 유아원이든 5시간 고정으로 바뀐 것이네요. 누리과정이 무엇인지 찾아보니 기본소양을 기르는 교육시간이네요. 즉 특성화 시간이 줄어든 것이죠. 이것이 유아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도변화로 유치원과 유아원에서의 혼란은 있겠죠. 하지만 학부모들이 부담할 교육비는 분명하게 줄어들 것입니다.
즉 교직원 단체에서 반대하는 명분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죠.
제도는 고정된 것이 아닌 필요에 의해 변할수 있는 것이죠.
문제는 바뀐 제도와 바뀌지않은 제도에 유아들과 학부모에게 어느쪽이 더 효율적인가? 하는 것 입니다. 교육자들 입장이 아닌 수요자들 입장에서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191299/N 다 그렇지만 교사가 애들 가르치기만 하진 않잖아요. 행정작업도 만만치 않은데 교육시간이 추가되니 문제라는 거죠.
거기다 문제는 유치원이 초등학교보다 더 교육시간이 길어진다는 점이죠. 마찬가지로 초등학교도 늘어난다고 하는데 이때도 초등학교가 중학교보다 수업이 많아지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