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인 박유아 입장)
- 전남편은 외곩수 성격, 자신의 반대를 무릎쓰고 정치 강행
- 정치인의 가족은 많은걸 희생해야하기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자식들을 지켜주기위해 이혼결심
- 가정파탄의 책임은 고승덕에 있고 그동안 가족간의 갈등을 풀지못하고, 자식도 제대로 돌보지 않아 교육감의 자질이 없는사람
(고승덕 입장)
- 98년 이혼할때 전재산과 양육권을 뺏겼고 전부인은 자식 상관도 말라 했다.
- 전부인은 권세가(고 박태준회장)집안의 딸로 미국에 콘도2채를 샀고, 한남동 100억넘는 주택에서 임대소득만 몇억을 벌지만 한국에서 살기를 거부, 미국으로 건너갔다.
- 항상 자식들을 생각했고 그런 아픔때문에 쉼터같은곳에서 자원봉사일도 많이했다.
- 자신의 부덕의 소치이지만 상대후보가 남의 가정사를 선거에 이용하는것 같다.
두사람의 정말로 깊은 골이 느껴지는데요 둘다 불쌍하고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혼한 후에도 이렇게 서로 물고뜯고하는건 자식들의 상처만 더 키우는꼴일데 어른들이 어른답게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고승덕후보는 이번기회에 교육감보다 자식에게 좀더 다가가면 어떨까요? 역시 화목한 가정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걸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