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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3 15:15
고승덕 vs 전부인 제각각 입장
 글쓴이 : vvv2013vvv
조회 : 806  

(전부인 박유아 입장)

 - 전남편은 외곩수 성격, 자신의 반대를 무릎쓰고 정치 강행

 - 정치인의 가족은 많은걸 희생해야하기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자식들을 지켜주기위해 이혼결심

 - 가정파탄의 책임은 고승덕에 있고 그동안 가족간의 갈등을 풀지못하고, 자식도 제대로 돌보지 않아 교육감의 자질이 없는사람


(고승덕 입장)

 - 98년 이혼할때 전재산과 양육권을 뺏겼고 전부인은 자식 상관도 말라 했다.

 - 전부인은 권세가(고 박태준회장)집안의 딸로 미국에 콘도2채를 샀고, 한남동 100억넘는 주택에서 임대소득만 몇억을 벌지만 한국에서 살기를 거부, 미국으로 건너갔다.

 - 항상 자식들을 생각했고 그런 아픔때문에 쉼터같은곳에서 자원봉사일도 많이했다.

 - 자신의 부덕의 소치이지만 상대후보가 남의 가정사를 선거에 이용하는것 같다.


두사람의 정말로 깊은 골이 느껴지는데요 둘다 불쌍하고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혼한 후에도 이렇게 서로 물고뜯고하는건 자식들의 상처만 더 키우는꼴일데 어른들이 어른답게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고승덕후보는 이번기회에 교육감보다 자식에게 좀더 다가가면 어떨까요? 역시 화목한 가정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걸 깨닫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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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남 14-06-03 15:25
   
저는 고승덕 입장에서 처가측이 양육권을 가져가고 자식 상관 말라했다는 말. 완전히 믿는건아니지만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긴해요. 워낙 권세가이기는 하니까...
그리고 전부인측 입장에서도 전남편이든 현남편이든 정치쪽과 연관되고 아이들이 피해볼일 생길까두려워
이혼, 미국으로 이민 가는 것도 그럴 수 있겠다 싶어요. 정치하면 가족 사생활면에서 피해보는일이 다반사니까...
하지만 이해안되는건 아무리 전부인측에서 자식 상관말라고 했다한들 정말로 완전히 연을 끊다시피하고
만나지도 않고 아무런 교감을 하지 않았다는게...어떻게 그럴 수 있는 건지 이해가 안됨.
고승덕은 변호사잖아요.
특히 미국에서는 이혼하고 양육권을 박탈당했더라도 아이와의 면접권은 확실히 보장해줄텐데요..
고승덕이 아동학대했던 사람도 아니고
행여 처가에서 반대했다고 하더라도 고승덕이 법적으로 면접권정도는 확보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캔디 고가 올렸던 글을 보면 어린시절 아버지의 날을 비롯해서 아버지 고승덕과의 교감을 조금씩이라도 원했던 것 같은데
고승덕은 그정도 노력조차 안했다는게....그러면서 자기 자식들을 생각하며 남의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했다?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됨
허큘러스 14-06-03 15:50
   
가정사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제 3자가 왈가왈부할 성격이 아니지요. 더우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넌센스라는...,  저는 별 관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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