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부담스럽겠죠.. 야당이 탈북자 등용하면, 빨갱이 타령할게 뻔하고..

탈북자들도 부담스럽겠죠.

목숨걸고 북의 체제를 피해 내려왔는데, 북에 유화적인 혹은 필요이상의 저자세를 보이는

정치세력 들과 가까이 하기는..

시간도 흐르고 충분한 수업료를 물고난후 언젠간 이런 장벽(??)들도 사라지는 순간이 오겠죠.

머 보수에서 탈북자들을 대표하는것도 없지 않나요 ?? ,,,
말만해서 관심을 갖는다고 하는것도 웃기고 ,, 탈북자 인사를 굳이 고용할 이유는 없을거 같은데요 ,,
안그래도 종북낙인으로 찍어누를려고 하는 보수가 존재하는한 야당에서 알면서도 당할 굴레를
만들려고 하지는 않겠지요 ,, 괜히 탈북자 인권문제는 그냥 보수에서 야당 까내려고 할때 한마디씩 거드는 말이
된거 같아 웃기는데 ,, 김대중 , 노무현이 대북지원은 핵무기 개발이고 , 이명박 박근혜가 퍼다주는것은 인도적인
지원으로 포장하는 이중잣대에서 바라보면 머 탈북자 인권문제역시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이드네요 ,,
오히려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처럼 발벗고 탈북자들 챙기는 의원이 있나 싶은데요 ,,
정치권 총 다 털어서 ,,, 야당 박선영의원 처럼 하는 인사 있음 알려줘보세요 ,, 쩝 ,
괜히 이글은 극우화의 핑계거리를 야당에서 찾는 느낌이네요 ㅎㅎ
10년 20년이 지나도 노무현 김대중 탓 할 책임감없는 보수의 현 주소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뭐 구지 그렇게 따지자면야..

김대중 정부에서 부동산 드라이브를 건건 경제회생책이고..
이명박 정부엔 부동산 토건정부라고 난장지기던 그쪽도 이중잣대 쩔긴 매한가지죠.

탈북자는 없어도 국가보안법 위반해서 전과가 있는사람이나 북한까지 갔다왔거나 가서 북한 김정은 돼지 할아비까지 만나고 온 사람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