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가세요

정답이네요 절때 가면 안됨 공작원을 보내서 암살을 해도 모자를 판

러시아의 공식요청을 거절하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명분을 가지고 러시아와의 관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선에서 거절의사를 표명할 방법이 있을까요? 마땅한 방법론을 제시해 주시면 안될까요,. 궁금해서 그럽니다.. 다른분들의 생각도 알고 싶습니다.

북한과의 협력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 거절 할 명분은 충분합니다

러시아가 경제적으로 대단한 나라도 아니고 우리에게 별 해는 없을 듯

통일 한국을 위해서 우리가 러시아를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요...물론 푸틴이 쉽게 이용당할 위인은 아니지만, 러시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북한의 세력을 약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런겁니다.

러시아를 무슨수로 이용하죠? 러시아를 이용하는 순간 미국이 떨어져나가는데요?

러시아를 이용하고 미국도 붙잡아둔다? 그럼당장에 미국하고 러시아가 친해지길 기다릴수밖에

없음  내가보기엔 통일이 빠를듯..

군사적 목적으로의 이용이 아닌 경제적으로의 상호협력관계, 문화교류등을 통해서 러시아가 선택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러시아에 있어서 북한과 한국과의 관계중에 무엇이 더 중요하고 자국의 이익을 대변하게 될 것인지... 그렇게 된다면 굳이 미국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지 않겠습니까...

지금이 냉전시대도 아니고 러시아하고 미국이 조금 대립한다고 해서 러시아랑 척을 지을라고 해요?
무슨 외교가 초딩들 놀이인줄 아시나요?
너는 러시아편 나는 미국편 ...내편이 아니면 모두 적인가요?ㅋㅋ
님이야말로 그런 초딩같은 유치한 발상을 날고 기는 사람이 다모인 가생이에서 무슨 정답인거처럼 말하나요?

존나 이런 개똥같은 두뇌를 가진 인간이 정게에 있다니... 러시아가 북한 뒤 봐주지 않게 된 지가 언제적 얘기인데...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그리고 동아시아에서의 정치적 옵션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러시아와의 우호적인 관계 유지는 필수입니다. 미사일 관련 기술만 해도 러시아에서 배워온 게 얼마나 많은데...

러시아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려고 미국 및 서방측의 요구를 거절하는 게 현명한가요?

미국과 러시아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데 미국도 좋고 러시아도 좋다
이런건 이론적인 것이고 미국과 러시아가 요구하는 걸 어느 한쪽 요구를 들어주면
그만큼 상대적으로 다른쪽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겁니다.

러시아 요구를 들어줘서 러시아와 친분이 더 두터워 지면 그 만큼 미국과 소원해지는 것이죠

우리가 미국과 소원해지고 러시아와 친해지는 게 국익에 도움이 되나요?

그럼 미국이나 서방측 요구 들어 주면 어디 미국이 공짜로 랩터라도 준답니까?
모든 사항을 고려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과 입장에서 생각하고 결정해야지 무슨 전작권도 없다고 외교도 미국 눈치를 보면서 행동해야 하나요?
님은 대한민국 사람입니까 미국사람입니까?

건즈님은 미국 똥싸지 말라면 똥 안싸고 참고 있을거냐구요?ㅋㅋㅋ
좀..러시아를 가건 안가던 우리 국익에 생각을 해야지..미국이 가지말란다..가지말자?ㅋㅋ
요즘 다섯살짜리도 지 주관있는데...초딩보다 못한 발언은 하지마십다..

러시아가 공식 요청을 했어도 우리가 들어줘야 할 의무가 있는 게 아니죠.

우리가 러시아의 동맹도 아닌데 명분을 만들어서 거절할게 없죠.

그럼 반대로 미국이 공식 요청을 했어도 우리가 들어줘야 할 의무가 있는 게 아니죠.?

닌기리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건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게 아니라 반대로 우리 국익을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우리에게 득이됩니다.모든 사항을 잘 이용하면 미국, 러시아, 중국,일본 사이에서 이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습니다. 참석하더라도 욕먹을수 있고 참석안하더라도 욕먹을수 있죠.
어느쪽을 택하는게 실익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참석을 하든 참석을 안하든 어떻게 참석을 하고
어떻게 참석을 안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뭔가 정답이 있다고 몰아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외교라는게 단순하게 생각할수도 없는 일이고 정 안되면 대통령 말고 다른 사람이

가는것도 최소한의 방법이겠죠. 문제는 총리 문제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누가 갈거냐가...

핑계는 만들면 되는것이고, 아직 결정된건 아닙니다. 그런데 가봐야 망신만 당하지 않을까 박근혜가 닭이란것을 이미 눈치까고 있는 푸틴이 어떤짓을 할지는 모르는법

여러의견 잘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닷잇글힘님의 글이 우문현답 같네요. 하하하하하

그래도 예의는 좀 지키면서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글이 초딩보다 못한 글입니다.참 다 아는거처럼 똑똑한거처럼 행동을 하지마세요?
읽다가 웃음이 나옵니다.ㅋㅋㅋ

세계에 있어서 한국은 자유민주진영의 표본과같습니다.미국이 제3세계및공산진영에 가장큰목소리를 낼수있는 업적이라면 바로 한국의 민주태동과 성장발전에 있기에 그렇습니다.

오바마가 한때 자신의연설에 자주언급한연유도  홍보물로써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그렇습니다.잔머리를굴려서 시류를 본다는것은 망국적 소탐대실로 국제사회에서의 신뢰는 바닥으로떨어지고 한번떨어진 신뢰는 다시일으키기 어려울것입니다.

행여 팔을내어주는 한이있더라도 신뢰를 보여줘 질투의쪽국,영국 호주 이스라엘 못잦은 한층더 강력한 혈방의 밑거름으로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희생없는 신뢰는 혼xx겠다는것과 같습니다.

한국같은나라는 외교와 신뢰속에서 줄타기를하는 강소국을 지향하기에 나라의 운명이걸린일에는 강단있는선택과 그리고 경중을가려  상대예봉을 피해가는 지혜가 부지불식간에 교차하는  작금입니다.

꾸암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대도무문(大道無門)이라고 했습니다.
권모술수(權謀術數)에는  정도(正道)가 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푸틴은 자신이 저질러놓은 일의 무마를 위해 남북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 이용 당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에 안가면 푸틴이 어떠한 방법을 쓰고 나올지 예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는 술수에 능한 인물이니까요...그러한 점에서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이구요...

그러나 지금은 실리보다는 명분이 더 중요함을 알았으면 합니다.
실리를 잘못 추구하다가는 어쩌면 실리도, 명분도 다 잃을수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내세우는 정도를 따르는 것이 결국에는 실리를 얻는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보고 미국과 유럽등 서방의 뒤통수에
똥물을 뿌리란건데 그럴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러시아의 국력이 우리를 겁박할 수준도
못 되고요.
가만히 있는 우리나라까지 적으로 돌려 러시아
봉쇄에 참여시킬것 아니면 러시아가 할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겠죠.

푸틴이 IS 입니까?
납치해서 안보내주게..ㅎㅎ
국가간의 위상을 보여 줄겸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어자피 북한이랑 정상회담 안하면 그만..

푸틴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경제정책의 실패로 국제적으로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번 전승기념일을 이벤트 삼아 기회를 노리는 것일뿐 주변국의 이익을 도모할 능력도 힘도 없습니다.
거기에 꽃놀이패는 김정은 정도가 적합합니다.

한말에 친러,친일,친중의 줄타기 외교를 하다가 망국으로 치달았던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난 그리생각합니다. 러샤가 참석해 달라면 우리가 지금 미국 유럽이랑 싸우자는 거도 아니니 대통령만 참석하는거죠. 거기에 두정상의 만남은 있겠지만 뭔가 일을 처리하는 자리는 아닐꺼니 까요.
그러면 러샤 면도 살리고 우리도 추후에 러샤와의 관계에서 썩 나쁘지 않을겁니다.
눈치 봐서 만하면 지금 러샤가 eu 정상들이랑 뭐하러 만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