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8-25 21:29
박정희에 대한 생각
 글쓴이 : 좀비멍게
조회 : 1,027  

이곳에 그저 그런 내용으로 줄기차게 올라오는 박정희 비방하는 글을 보면

하나같이 박정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또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올리는 글이 대부분이던데요.

제대로 식상합니다.

죽고없는 박정희를 끌어내리기위해 안달하며 인생을 헛되이 허비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오죽하면 저럴까 싶기도하고...


예전에 나이 드신 분들 그러니까 일본 강점기를 겪고 6.25를 겪으며 살아온 세대 상당수를 대상으로

지나온 삶에 대해, 사실에 대해 들어보고 여쭈어보는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여러분도 그시대의 실질적 상황을 제대로 알아보고 또 박정희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본다면

진상을 알게 될것입니다. 왜 나이 드신분들이 박정희에 대해 점수가 후한지를.


그것은 이른 바 세뇌가 작용한게 아닙니다.

그분들은 처음부터 쭉 역대 대통령 치세를 하나 하나 직접 겪어보고 지켜본

그러니까 그야말로 비교 체험한 이후의 결론인 것입니다.


지도자 하나가 국가를 어떻게 극적으로 변화시킬수 있는지에 대한 훌륭한 예로서

박정희와 김일성을 들수 있겠습니다.

똑같은 민족을 남과 북 둘로 나눠 제각기 통치했지만 그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났지요.

일각에서는 독재했잖아~ 하겠지만...


우리민족과 국가와 후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놓고 볼때

평생 박정희를 죽이기에 혈안이 된 민문연이나 좌파학자 기타 그쪽 부류 모든 사람들의

공로를 딸딸 긁어모아 뭉쳐고 합쳐서 무게를 재봤자

박정희 발가락 때에 기생하는 세균의 무게만큼에도 못미친다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집과 욕심, 이념의 노예가 되어 국가발전과 후대에 별 도움이 되지않았고

오히려 분열과 분란의 요소로 방해 작용을 한적이 많았습니다.


imf 사태 즈음이었던가 우리 정치사의 3김씨에 대해...

능력도 없는 인사들이 대통령 한번 해먹겠다고 그렇게 한평생 설치다 나라를 망친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평가가 좀 바뀌었습니다.

부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김영삼도 한 일이 많고 김대중도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둘다 거인이지만 김영삼보다는 역시 김대중이 더 대인의 풍모가 있었지요.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 대통령으로 첫번째를 박정희 두번째로 김대중을 꼽습니다.

이런글 올리면 일베 친일매국빨갱이 버러지 개돼지니 하던데...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총명탕 16-08-25 21:33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다카키마사오 쉴드 치는 친일빨갱이 노예보수들 엿 먹이는 중이지요. ^^
개짖는소리 16-08-25 21:33
   
김재규형님께서 그날 결심을하셔셔
지금 우리가 그나마 이렇게 살고있는겁니다
묵념합시다
새연이 16-08-25 21:34
   
다들 알고 있죠
박정희의 공적도 근데 왜 까는거냐
까는 사람들의 이유는 간단명료~
독재자이고 많은 사람들이 단지 대통령  욕했다는 이유로
 안기부로 끌려가거나 삼청교육대로 끌려가
많은 희생이 있었음
그래서 공보다 과가 너무 큼
일제시대때 장교까지 할정도로 일본정부에 충성함
이제 대충 아시겠죠
     
철학적탐구 16-08-25 21:42
   
안기부랑 삼청교육대는 전두환임
고1 국사책에 나오는데...그때 졸았나보군요ㅋㅋ
          
새연이 16-08-25 21:45
   
아 그랬나요 몰랐네요 ㅋㅋㅋ
          
새연이 16-08-25 21:46
   
근데 안기부는 박정희때 있었는뎅~
               
철학적탐구 16-08-25 21:50
   
안기부는 80년 국보위 이후에 발족한거에요

박정희 때는 안기부의 전신인 중앙정보부입니다.
                    
sangun92 16-08-25 22:05
   
발족이라...

건물 그대로, 사람 그대로, 조직 그대로.
바뀐 것이라고는 조직 명칭 뿐인데, 발족한 것이라고 해도 되나?

마치 중앙정보부 조직을 아예 없애버리고
안전기획부라는 조직을 새로 만든 것 같네.
               
pathfinder 16-08-25 21:50
   
박정희때는 중앙정보부죠.... 김재규 중정부장....
                    
새연이 16-08-25 21:52
   
중앙 정보부구나 안기부의 더 엣날 이름이~

맨날 안기부 안기부 하다보니 그이름이 첫 이름인줄 알았음요~

국민학교 다닐때 세곡동 살때 헌인릉 가면서 무지 겁났었는뎅~
                    
새연이 16-08-25 21:55
   
어르신들이 박정희때 안기부 잡혀간다고 했는데 정확하게는 중앙정보부~
확실이 기억했음
                    
새연이 16-08-25 21:57
   
그런데 독제에 관한건 부정하지 않으셨네여

박정희가 독재자인건 맞줘~

헌법도 바꾸고

4.19 혁명을 폭동으로 몰고 갔던~
                    
ko딱지 16-08-25 22:57
   
김재규 화이팅
미우 16-08-25 21:35
   
항상 지들이 까달라고 먼저 들고 나오는데, 맨날 중립적인 척 하며 반대로 얘기하네요. ㅋㅋ
세뇌는 닭까지 마시오 시절 흑백 티비랑 나팔수 신문 쪼가리, 학교랑 마을 스피커에서 주야장천 떠들던 게 세뇌고.
좀비멍게 16-08-25 21:37
   
ㅋㅋㅋ
호태천황 16-08-25 21:44
   
공에 대해 칭찬하는 것이야 누가 뭐랍니까.
과를 공으로 덮으려 하니 문제죠.
     
뿌리링 16-08-26 04:11
   
정답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독재자였지만 경제발전을 했으니 대단한 대통령이 맞다.' 이런식의 논리 진물나요. 독재를 하지 않고 경제발전을 이룩한 대통령이 진짜 대단한 대통령이죠.
족보 16-08-25 21:45
   
결론은 필요한 시대에 알맞은 인물이 나왔던거에요.한국으로서는 운이 좋았던거죠
당시엔 민주주의도 약발이 먹히지 않을때고 강력한 중앙집권에 의한 발전이 필요로 했고.거기에 딱 맞는 인물이 박정희였어요.
당시의 안보적인 상황.치안.도덕적인 수준.정치인들의 역량.생활수준등 ..그보다 더나은 결과를 얻기는 정말 힘들었다라고  보는게 더 설득력이 있을듯..
     
좀비멍게 16-08-25 22:14
   
필요한 시대에 알맞은 인물...
동감입니다.

그시대의 정치가 면면을 다시금 돌이켜 볼때 장면정부 이후를 맡아서
제대로 성과를 낼만한 인물을 누구를 생각해낼수가 있나요?
북쪽의 김일성 상대로 그당시의 김영삼이나 김대중이었다면... ㅋㅋㅋㅋㅋ

김영삼과 김대중은 체계도 안잡혀 극도로 혼란스럽고 불안정했던 시절보다
상황이 좀 더 안정된 후에 맡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독한놈의 상대는 따로 있기 마련이지요.
sangun92 16-08-25 21:53
   
공?
인정.
어느 정도의 공이 있다고 인정.

과?
유신만으로도 닭까기 마사오가 이루었던 모든 공이란 것들을 몽땅 덮고도 남음.

결론.
닭까기 마사오는 죽도록 까여야 함.
대대손손.

그리고, 닭까기 마사오 시절을 몰라서 그런다는 말은 하지 말 것.
나는 닭까기 마사오의 유신 시절을 겪은 사람이니까.
태강즉절 16-08-25 21:53
   
박통 집권 시절..각 대학은 연일 시위로 몸살을 앓았다네 이 친구야!
나이 든 노인네는 다 좋아라 해?..내 주변 노인네들은 다 싫어하던데?!!
왜?..
유신시절 최류탄 맞고 끌려가면서 반독재 시위하던 처절한 개떡같은 추억때문인가 보더라.
그러니 그의 딸 또한 좋게 뵐리가 없지...유신공주로 기억할테니..
당신이 어디 출신인진 몰겠지만..서울에선 대부분 박 싫어했다는거 명심하길!!!
그러니 개구라 ...오류의 일반화를 주장치 마라!..
박정희 실제 보지도 못하고..그 시절 살아보지도 못한게...세뇌되어 개구라치는 꼴은!..
     
호태천황 16-08-25 21:55
   
서울 토박이로서 이 글은 격하게 공감.
     
미우 16-08-25 21:59
   
사람마다 양가 일가 친척이 있죠.
당연히 부모님대에도 조부모님대에도. 제각각 사는 곳도 배경도 다르고.
주변만 살펴봐도 주로 시골 촌구석에 배운 거 없는 치들이 주로 빨죠.
별 이유도 없어요. 그냥 살만해졌다... 왜 살만해졌는지는 몰라요. 평생 허리도 한번 못펼 정도로 살고도 지 등골 뺀 건 어디갔는지 그냥 나랏님이 잘 살게 해줌. ㅋ
     
좀비멍게 16-08-25 22:28
   
태강즉절님 주변의 노인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전부가 아니고
서울 또한 대한민국의 전부가 아닙니다.
그러니 개구라 세뇌되었다는 주장이야말로 오류라 생각하는데요. ㅋㅋ
그리고 박정희에 대한 대한민국 장년층들의 지지도가 그렇게 낮았나요?
글꼴을 보아하니 남에게 지적질하기보다는 자신의 인성부터 돌아보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
족보 16-08-25 22:02
   
이러고 저러고 해도 2.3백년 후에 역사에 남을 인물은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일건 분명함..
시대가 인물을 만들어낸다고 그 이후의 시대와 5년 단임제의 대통령으로서는 임펙트가 너무 약하고..
어쨌든 후손들의 평가는 지금의 우리와는 큰 차이가 있을거라는건 틀림이 없을겁니다
     
sangun92 16-08-25 22:08
   
2, 300년 후에 역사에 위대한 인물이라고 등장시키기 위해
닭그네가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면서까지 그 난리를 치는 중임.
2, 300 년 후에 나타난다고 해서 그게 진실임?

(참고) 일본 역사교과서를 생각해보기를.
족보 16-08-25 22:20
   
시대와 역사적인 평가에서 지금의 우리와는 달리 좀더 공정하게 평가를 할테죠.
지역이나.진영.이념으로부터는 자유로울테니ᆢ
그리고 지금의 검인정이나 국정화가 잣대가 되지도 않을겁니다.
기록물은 차고 넘치고 이런저런 정보도 필요에 의해 다 알아볼 수 있을테니..
세종에 대한 오늘날의 우리들의 평가보다는 더 합리적일테죠.
     
jmin87 16-08-25 22:26
   
정당하고 공정한 평가를 하면 박정희와 이승만 그리고 친일세력의 추악한 실상이
드러나니까 뉴라이트와 친일파들이 역사를 왜곡하고 기를 쓰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띄우려 애쓰는거고  몰래 숨어서 뉴라이트가 중심이되어 국정교과서를 만드는거 아니겠습니까
포물선 16-08-25 22:21
   
김일성도 공 그리고 과 를 구분해서  과는 버려 버리고 빨아도 되는건가 ???????????
족보 16-08-25 22:26
   
김일성이에 대한 평가도 분명 다르겠죠.통일이 되고.안되고에 따라서도 평가가 달라질테고..
오늘숙제끝 16-08-25 23:33
   
장년층 이상에서 박정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은 이유는 대단히 간단합니다.
언론장악이 그것이죠.

TV는 물론이거니와 라디오, 신문 등 일반인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모든 수단에 박정희에 대한 찬양일색이였기에 실제 그의 독재행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일부 일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박정희의 폭정에 반발했던 이들은 당시 사회 지도층 인사, 지식인, 대학생 그리고 실제 피해자들과 그의 유가족들이였던 것입니다.
세뇌라는 것이 별거 아닙니다.
국민들이 함부로? 정보를 쉽게 접하지 못하게 창구를 일원화하고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정보만을 선별적으로 제공하면 그것이 세뇌인 것이죠.

김대중 대통령이 집권하자마자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인터넷 인프라 기반 확충 등 정보화 사업이였던 것은 권력이 정보를 독점하지 못하도록 그 창구를 다변화시키고자 한 측면이 큽니다.
이를 통해 정보의 권력집중으로 인한 폐해를 일정정도 해결했죠.

그런데 자칭 보수세력들은 이것이 대단히 불편하고 불쾌합니다.
이유인즉, 자신의 지난 과오들이 하나 하나 밝혀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명박이 정권을 잡자마자 제일 먼저 손을 댄 것이 바로 언론이였습니다.

YTN과 MBC사장을 낙마시키고 자기 사람들로 채우고, 방통위에 자신의 멘토라고 칭송했던 최시중을 그 자리에 앉혔던 것이죠.
박근혜 정부는 어떤가요?
KBS이사장에 친일적 망언으로 유명한 이인회를 내정하고 시사비평 프로그램들을 폐지시켜 버렸잖아요.
오늘 기사를 보니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네티즌 평이 좋지 않자 이를 비판하는 기사를 올리라고 지시한 것을 하위 기자가 거부하였다고 감봉처분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렇듯 정보독점은 권력 가진 자에게 대단히 큰 무기임은 분명합니다.
박정희는 이를 십분 활용하였고 대다수의 일반대중 선별된 정보에 노출된 채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한 것만을 진실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죠.
이는 어르신들의 잘못이 결코 아닙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자신들의 권력 유지와 강화를 위해 도구로 활용했던 독재자와 그를 추종하는 자칭 보수 기득권세력들이 죽일 눔인 것이죠.
개들의침묵 16-08-26 00:25
   
독재자 박정희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지고 쫒겨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갑자기 총맞고 간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장년층의 깨어지지 않은 환상은 결과적으로 독재자의 딸이 집권하는 수치스런 정치사의 발판이 돼버렸습니다..
좀비멍게 16-08-26 00:43
   
박정희 사후 들어선 전두환 정권은 입지를 다지기 위해 박정희 독재정권과 확실히 선긋기에 나섰고
문민정부 들어서 김영삼은 거의 모든부분에서 박정희와 군사정권에 대한 기존 인식을 바꿔놓았으며
과를 집중 부각시키며 공은 폄훼하는 기조는 그후 김대중 노무현까지, 이명박때도 별 다르지 않았는데...

박정희에 대한 호감도가 단지 세뇌에 의한 허상이었다면 전두환을 시작으로
무려 7명의 새로운 대통령을 겪었슴에도 여전히 높은 일은 일어 날 수가 없습니다.

박정희 이후 7명이나 바꿔봤지만 생각해보니 박정희보다 나은 사람이 없더라... 이게 맞겠지요.
     
개들의침묵 16-08-26 02:07
   
'박정희보다 나은 사람이 없더라' 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세뇌의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그의 실체를 안다면 결코 그런 비교는 할수가 없는 것 이니까요.
사그러져가던 세뇌의 망령은 그 딸의 등장으로 되살아나서 우리를 다시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마치 좀비처럼 말이죠.....
          
객관자 16-08-26 08:13
   
일제는 36년을 언론장악했어도 당대 사람들이 욕하고 있으니 신기하네요
               
개들의침묵 16-08-26 10:47
   
박정희를 옹호하기 위한 위의 말에서 님은 두가지의 심각한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1.언론장악으로 인한 세뇌를 일본강점기와 박정희시대를 같다고 보는 시각
-일본강점기를 접한 당사자들의 비판적인 생각을 마치 세뇌된 것으로 치부했습니다. 달리 말하면 당사자들이 욕하는 것은 세뇌되어 사실을 제대로 알지못하고 한다는 의미이며 그것은 일본의 주장을 간접적으로 옹호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2.당시를 경험한 사람들의 생각을 신기하다고 본 시각
-한국인이면 가지게 되는 당연한 생각을 신기하다고 본 점에서 님의 정체성을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비정상댓글에 비정상댓글을 달아봤습니다..님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이 댓글에 반박할 만한 가치를 느끼시나요.

박정희의 언론장악과 일본의 국가장악은 서로 비교대상이 될 수 업습니다.
물론 박정희를 생각하는 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적합하지 못한 비유는 말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짱똘 16-08-26 10:46
   
웃긴 논리중 하나가 공으로 허물을 덮는다는 것인데,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더 허물을 강조하고 공은 제대로
평가조차 하지 않죠. 그런데 웃기는 것은 외국의 시각엔 한국의 경제발전을 얘기하면 꼭 등장하는 인물이 박정희란 말이죠. 독재자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민주주의란 말을 무색하게 만들었고, 빨갱이도 했다, 그거 다 맞다고 주장하면서, 항상 끝에 한국의 경제발전은 박정희가 한 것이 아니라 국민 때문이다, 따라서 박정희가 한 것은 없다가 결말이죠. 허물찾기에 혈안이 되어 말로는 중립을 외치면서 결국 하는 소리는 중립에선 거리가 먼 한 쪽에 치우친 결론으로 끝맺음을 한다는 것이죠.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것이 박정희 평가라는 것이죠.
특히 여기 정계에서 몇몇이가 심한 경우를 보이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83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165
75177 ... (4) 그러서그래 08-26 318
75176 일본인들아 니들이 짐승인가 인간인가? (6) 호두룩 08-26 520
75175 누구를 위한 합의인가.. (6) 할쉬 08-25 594
75174 지나가다와 친구칭구는 알바 동료 ?? (5) 네티즌100 08-25 472
75173 장도리 .jpg (12) jmin87 08-25 951
75172 박정희에 대한 생각 (37) 좀비멍게 08-25 1028
75171 북핵을 맞지 않는 단 하나의 방법. (8) 호태천황 08-25 482
75170 북한 SLBM 발사 덮으려고 신하균이랑 콜레라 터트린듯 (10) 철학적탐구 08-25 1033
75169 안철수 풍자 시리즈 (5) 여유당 08-25 798
75168 새머리당 인터넷대응팀에서 하는일들이 뭔지 (31) 엿먹이기 08-25 973
75167 요즘 (3) 새연이 08-25 318
75166 요즘 좌파들 선동이 잘 안먹히는 이유. (23) 친구칭구 08-25 1033
75165 낙동강 녹조 확산…정수장 염소소독 강화로 발암물질 증… (2) 친일타파 08-25 549
75164 이번 성노예 한일 협상 (1) 새연이 08-25 411
75163 양비론을 펼칠 수 밖에 없는 이유. (4) 발에땀띠나 08-25 416
75162 이게 지금 우리나라 언론 수준임.... (5) 화이팅 08-25 694
75161 현정권이 말하는 좌파 (8) 가생이다냥 08-25 640
75160 육영수님(?)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네용... 대단하신 분이… (2) 검정고무신 08-25 1214
75159 칠곡 성주 대구 김천 콘크리트를 지향하던 곳에서의 반… (5) 호두룩 08-25 593
75158 지금 호남도 김홍걸 대망론에 결과적으로 재뿌리고 있는… 호두룩 08-25 454
75157 한국의 수구 보수들이 일본 전범 찬양의 일본 극우와 다… (3) 호두룩 08-25 291
75156 좌파와 바보의 공통점. (18) 친구칭구 08-25 504
75155 사드때문에 중국을 그렇게 벌벌 떠시던데 (6) 김장식 08-25 487
75154 우병우 의혹 시작됐다.. (2) U87슈투카 08-25 462
75153 박정희 다큐... (19) 크크크 08-25 595
 <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