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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3 03:14
북유럽 가서 살겠다는 30代들… 前직장 알아보니 삼성·LG 많더라
 글쓴이 : 무장전선
조회 : 5,867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_-;; 설마 조선일 보 기사를 퍼오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 접근하는 관점은 전혀다르니 상관없나) 

명문대 출신 2030 젊은이들 이민契까지 만든다는데… 

2010년부터 거세진 바람… 미국·호주·캐나다 등이 
조건 까다롭게 바꾼 이후… 북유럽 이민 새롭게 각광 

어떤 사람들이, 왜 떠나나 
우수한 복지·자연에 반한 고학력 엘리트 젊은이들 
'사람답게 살고 싶다' 결단, 가족·저녁이 있는 삶 선택 

밝은 면만 보고 가면 실망 
현지취업 가능한 직업군… 일부 기술 직종에 한정 
시끌벅적 한국문화와 달라 '심심한 지옥'이 될 수도

국내 굴지의 전자회사에서 일하는 김철호(가명·29)씨는 지난해 11월 친구 4명과 '북유럽 이민계'를 결성했다. 김씨는 "야근은 기본이고 주말도 없다. '월화수목금금금' 생활에 이젠 지쳤다. 이렇게 살다가 인생 끝날 것 같아서 외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계원 5명 모두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이나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이민 준비 자금으로 적립하는 곗돈은 한 사람당 월 50만원이다. 지금까지 1000만원을 모았다. 김씨는 "곗돈은 함께 이민 의지를 다지자는 취지로 모으는 것"이라며 "일주일에 한두 번씩 모여 영어도 공부하고 현지 취업 정보도 알아본다"고 말했다.


	명문대 출신 2030 젊은이들 이민契까지 만든다는데…
 그래픽=김성규 기자
한국에서 더 이상 희망을 찾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해외 이민, 그중에서도 북유럽 이민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금까지 이민 대상국은 미국 등 북미나 일본·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 뉴질랜드와 호주 등 오세아니아, 독일·프랑스 등 서유럽 국가들이었다. 이민 수요층은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대세였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민 희망지로 북유럽이 급부상하고 있다. 소위 좋은 대학 나와 괜찮은 직장에 다니는 20~30대 젊은 층이 전면에 나서는 점도 특징이다. 이들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땅'을 찾고 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무한경쟁의 압박은 날로 거세지고, 뼈 빠지게 일해도 서울 시내에 아파트 한 채 사기 어려운 데다, 이런 상황이 나아질 것이란 기대도 갖기 어렵다. 이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것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 4개국에 살고 있는 재외동포는 2007년 2123명에서 2013년 4113명으로 2배 수준으로 늘었다.

명문대 출신 30대가 떠난다

북유럽은 그동안 이민 시장에서 각광받지 못하는 '오지(奧地)'였다. 이민 전문가 새미 리(42)씨는 "이민 국가를 선택하는 기준은 우수한 복지 제도와 수준 높은 교육 환경, 깨끗한 자연 환경 등"이라며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는 이런 조건을 두루 갖춘 데다 국가적으로도 이민 정책을 활발히 시행해 이민자들에게 인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민 갈 수 있는 좋은 곳이 많았기에 낯선 북유럽에까지 눈길을 주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상황이 바뀐 건 2010년대 들어서였다. 우리나라가 덴마크(2010년)·스웨덴(2011년)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으면서 북유럽 국가를 왕래하는 젊은이들이 늘기 시작했다. 국가 간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체결되면 만 30세 이하 청년들은 상대 국가에서 1년 동안 일을 하면서 현지 경험을 할 수 있다. 약 300명에 달하는 젊은이들은 이 체험을 통해 한국 사회에 북유럽 문화를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했다.

기존 이민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국가들이 이민 조건을 까다롭게 바꾼 것도 북유럽으로 관심을 돌리는 역할을 했다. 새미 리씨는 "2010년 이후부터 캐나다 등의 이민 조건이 까다로워졌다"며 "그에 따른 '풍선 효과'로 북유럽 국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북유럽 이민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짐 싸는 사람'이 젊은 층이라는 점이다. 이민 업계에선 이를 '명문대 졸업하고 대기업 다니는 30대'라고 요약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북유럽 이민을 알아보고 떠나는 사람들의 전(前) 직장을 알아보면 삼성전자가 가장 많고 LG전자가 그다음"이라고 말했다.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 사회의 '등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30대가 '희망이 없다'며 고국을 떠나는 상황이 됐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무한 경쟁, 각종 '갑질 논란', 지배층의 온갖 비리와 추문을 지켜본 젊은이들의 실망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학력자가 많다는 것도 눈에 띄는 트렌드다. 서울대를 졸업한 윤모(32)씨. 4년 동안 다니던 대기업을 최근 그만두고 스웨덴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세계 최악 수준의 경쟁을 뚫고 대입과 취업에 성공했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다. 새로운 길을 찾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북유럽이 아직 한국인에겐 생소한 지역이라는 점이 명문대 출신 30대가 매력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미국·캐나다·뉴질랜드 등에는 이미 한국인들이 많이 가 있어 이민을 가면 한국인과 부대끼며 살아야 한다. 하지만 고학력 엘리트일수록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 이 같은 환경을 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북유럽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다.

북유럽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안정적인 삶'을 이민의 첫째 이유로 꼽는다. 교육이나 성공 기회를 중시하는 다른 지역 이민자와 다른 양상이다. 북유럽 국가들은 사회민주주의 이념에 기반해 국가를 운영하고 있다. 국가가 강력한 복지망을 구축해 개인의 삶과 행복을 지켜줘야 한다는 철학이 깔려 있다. 최연혁 스웨덴 쇠데르턴대 교수는 저서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2013)에서 "스웨덴 국민은 실직과 병으로 소득이 없을 때 본인이 낸 세금으로 국가가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믿기 때문에 삶 자체에 대한 불안이 크지 않다"고 했다.

북유럽 국가의 높은 공동체 의식이 좋아서 떠나겠다는 사람도 있다. 신필균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저서 '복지국가 스웨덴'(2011)에서 "스웨덴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자기 생활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그들의 꿈과 기회를 뒷받침해주는 성숙한 사회다. 어느 특정 계층이 이익을 독점하는 것을 방지하고, 공동의 이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어낸다"고 했다. 북유럽 이민 열기의 이면엔 빈부·지역·이념 갈등에 시달리는 한국인들이 견고한 사회적 통합을 이룬 북유럽 국가를 선망하는 측면도 있다는 것이다.

이종한(48)씨는 2년 전부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디자인연구소 '노르딕후스'를 운영하고 있다.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했다가 2013년 다시 스웨덴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그는 "북유럽 사람들은 비싼 자동차나 옷으로 부(富)를 과시하는 사람을 가장 천박한 부류로 경멸하고, 권력이 많다고 자랑하는 사람을 그다음으로 싫어한다"며 "어떤 직업을 가졌든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을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뿌리 깊다. 이 문화 속에서 나 자신이 올바르게 살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진입 장벽 높지만 정착하면 만족도 높아

북유럽 이민은 진입 장벽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철저하게 준비한 사람만이 좁은 문을 뚫을 수 있다.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로 이민을 가려면 우선 기업, 연구소, 대학 등 현지에서 취업을 해야 한다. 기술 이민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덴마크도 선발 절차가 까다롭기는 마찬가지다. 기계·건설·전자·IT 기술자, 의사, 건축가 등 전문 인력이 필요한 직업군과 학력 조건(학사 이상)을 미리 공지하고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자영업을 원하는 경우엔 사업 계획과 재정 조달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은 모두 영어로 이뤄진다.

이민 업계 관계자들은 "관련 전공이나 경력이 없이 북유럽 이민을 가려면 현지 학교에서 학위를 취득한 뒤 직장을 잡는 것이 좋다"며 "유학생 학비 역시 거의 무료라 영어 실력만 있으면 도전해볼 만하다"고 말한다.

일단 체류 허가를 받으면 교육·의료 등 복지 혜택을 그 나라 국민과 동등한 수준으로 받을 수 있다. 현지에 정착한 이후엔 정부가 정기적으로 이민자들의 취업 상태를 점검한다. 취업 상태를 수년간 유지하는 등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부여한다. 현지 이민자들은 "정착에 성공하면 만족도는 매우 높다"고 말한다.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정유 엔지니어링 회사에 근무하는 김태훈(33)씨는 "만족도가 80점 이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대전도시공사에서 근무하다가 2009년 노르웨이에 정착했다. 김씨는 "하루 근무 시간은 7.5시간이고 야근은 없다. 퇴근 후엔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 활동을 한다. 자기 자신을 생각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덴마크 코펜하겐 근교 도시의 한 일식당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황순재(38)씨는 한국에서 경영학과를 나와 병원에서 행정업무를 담당하다가 덴마크에 가서 직업을 바꿨다. 그는 요즘 하루 10시간 일한다. 대신 주 3~4일 쉰다. 휴가는 1년에 4주가량 된다. 그는 "아들 둘이 있는데 대학교까지 학비가 무료다. 사교육에 몸살을 앓는 한국과 달리 자녀 교육 걱정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이민 경험자들과 전문가들은 "북유럽의 복지 제도가 잘 갖춰진 것은 사실이지만 낭만적인 생각으로 접근했다간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민 전문가 새미 리씨는 "북유럽은 조용하고 안온한 일상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한 나라지만 시끌벅적한 한국식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지옥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북유럽 이민을 위한 취업을 준비하다 '너무 심심하고 조용하다'며 네덜란드·독일 등으로 바꾼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 이민자 이종한씨는 "북유럽은 한국이나 미국처럼 무한 경쟁을 통해 큰 부나 성공을 이루고 싶어하는 사람에겐 맞지 않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율이 30~50%나 되고 사회 모든 분야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빨리빨리'나 '안 되면 되게 하라' 식의 일처리에 익숙한 한국인이 적응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덴마크·노르웨이에서 극우 정당 지지율이 높아져 일부에선 인종차별적 경향이 나타나는 흐름이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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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전선 15-04-23 03:17
   
1. 한국사회에서 이민 준비하겠다는 청년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지만. 실제.. 이민을 고려하고 계획하는건
  일베충들이 빨고 있는 불평하지 않는? 한국 엘리트 층 젊은이라는 것..

(실제 영어나. 실행능력행동반경이 넓은 친구들이.. 통계적으로 더 눈에 띄니까요)

2.장기적 저출산  고령화를 유도하는 사회전반에.. 엘리트의 유출 젊은이의 감소는 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의 급속한 저하를 가져올뿐아니라.. 

노동력 감소를 메꾸기 위해 대량으로 유입된  외국인 노동자들을 통한 치안유지(차별이 아닌 실제 벌어지는) 불안등 사회 불안요소로 작용되어 일부지역의 슬럼화 현상등.. (안산 공단지대)
장기적 관점에서 피해가 막심합니다.

  의무 급식, 교육, 복지예산의 확충과.. 확대실시야 말고. 장기적 플랜으로서 이러한 사회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보네요
갈루아 15-04-23 03:47
   
통계상 해외이주신고를 보면 302명에 불과함. 해외거주자의 이주신고수를 제외한 순수 국내에서 해외로 이주한 케이스가 한해 300명입니다. 저 기사도 일종의 과장이 굉장히 많아요. 더욱이 저 기사에서는  이미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이 북유럽으로 이주하는 경우마저도 국내에서 이탈하는 식으로 서술하는 것이죠. 이민의 동기마저도 불투명합니다. 높은 공동체제도를 갖춘 북유럽이 좋다는건지, 아니면 개인주의에 취해서 상대적으로 비간섭적인 북유럽이 좋다는건지도 없죠.
     
Banff 15-04-23 07:41
   
그 통계 이민비자 신고만 집계한 엉터리 통계에요.  설마 302명만 해외 나갔겠어요. 해외여행 자율화 이전 80년대만 해도 신고가 필수였지만 지금은 신고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미국만해도 H1B visa 신청수, 영주권 신청수가 그보다 훨 많은데, 전세계 대상이면 더 말도 안되는 숫자죠.
갈루아 15-04-23 03:57
   
저는 부모님 따라 캐나다 이민 온 지 20 년 되가는 1.5 세 입니다 .

토론토에서 공립 초 . 중 . 고 . 대학교 다 나왔습니다 .

영어와 한국어 모두 잘합니다 .( 불어는 못합니다 .)

캐나다의 국민소득은 3 만 ~4 만 사이 입니다 .

4~5 만 달러 벌면서 캐나다에서 넉넉히 살기 힘듭니다 .

현재 캐나다 공교육은 미국처럼 교사들의 질 저하로 교원평가 제도를 강화 시키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

캐나다 공교육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으며 캐나다 공립 교사들의 자질 또한 높지 않습니다 .

캐나다 부유층들은 연간 몇 십 만 달러 가는 사립학교 ( 보딩스쿨 ) 에 보냅니다 .( 한국처럼 커리큘럼이 매우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

캐나다 공교육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홈스쿨 만들어 교육시키는 사람도 많습니다 .( 교육부에 허가받은 정식 홈스쿨 )

캐나다 공립학교들은 교사들의 잦은 파업 때문에 펀딩이 넉넉하지 않으며 정부가 예산을 자꾸 깎아대고 있습니다 .

캐나다는 더 이상 이민자를 받길 원하지 않습니다 .

캐나다가 원하는 이민자들은 돈 없는 이민자가 아닌 부유한 이민자 입니다 .

최소 15 억을 현지 경제 시장에 투입하여 재투자 하여 소비를 촉진시켜 세금을 더 걷어드릴수 있는 사람들을 원합니다 .

캐나다에서 한국 같은 소비생활을 기대하신다면 큰 실망을 하실 겁니다 .

일단 물가가 미국에 비해 2~5 배가 비싸며 HST( 통합세 , 우리나라 VAT 같은 ) 가 무려 13~15% 갑니다 .

오일샌드가 나오는 앨버타는 5% 알고 있습니다 .

세금과 물가 때문에 6 천 달러 벌어도 세금 내고 나면 거의 빠듯하게 먹고 삽니다 .

미국의 한인들은 부유한 사람들이 많으나 캐나다 한인들은 그리 넉넉하게 살지 못하는 게 미국과 캐나다의 한인들의 차이 입니다 .

미국은 정말 사업에 성공하면 큰돈을 만 질수 있지만 캐나다는 딱 밥만 먹고 삽니다 .

제 아버지도 캐나다에서 외제차 정비공장을 운영하시는 중소기업가래서 연간 50만 달러를 버시지만 집에 가지고 오는 돈은 8 만 달러입니다 .( 세금 내고 월세 내면 정말 얼마 없음 )

작년부터 바뀐 이민법에 따르면 투자이민과 결혼이민 빼놓고는 확실한 이민방법이 없습니다 .

CEC 같은 경우 영어 , 재력 , 교육 같은 자격조건이 강화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개정된 이민법에 위하면 투자이민은 150 만 달러 (15 억 ) 을 주고 이민을 오거나 캐나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5 년 동안 지속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스폰서 방식으로 5 년 동안 월페어 안 받고 보증인이 먹여 살려야 한다는 계악을 정부와 써야 합니다 .)

인터넷에 보면 캐나다가 나쁘다 좋다란 말이 많은데요 .

캐나다 절대 이민 오지 마라는 책이 좀 과장이 있지만 어느 정도 사실 입니다 .

제가 볼 때 80% 는 사실 입니다 ,

캐나다 직장 많이 없으며 미국처럼 대규모로 상권이 많이 발달되지 못했습니다 .

농업 국가는 아니지만 한국처럼 IT 부분은 매우 낙후하며 90 년대 한국을 연상 시킵니다 .

캐나다 공공요금은 매우 비싸며 낙후되어 있습니다 .

캐나다 토론토 대중교통은 한국 90 년대 지하철을 연상 시킵니다 ,

솔직히 말해서 그냥 시스템과 제도가 다른 거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어디가 더 낫다고 말하기에는 어폐가 너무 심하고요 .

캐나다 대학 또한 토론토대 , 맥길대 , 워터루가 유명한 이유가 인턴쉽 프로그램 같은 채용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 거며 많은 연구결과 때문이지 거기 나온다고 캐나다에서 성공한 인생이 아닙니다 .

한국 공교육 수준과 대학교육 절대로 수준 낮지 않습니다 . 많이 좋아졌어요 .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많이 유별나서 그런 거지 캐나다 교육 보다 수준이 높다고 봅니다 .

한국은 절대로 못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

한국은 매우 삶의 수준이 높은 나라이며 세계 10 위권 경제 대국 입니다 .

한국에서 자영업을 하면 캐나다에서 노력한 것 보다 더 많이 벌 겁니다 .

이유는 캐나다의 경우 월세와 세금 때문에 많이 벌기 힘듭니다 .

캐나다의 월세는 높은 세금율에 책정되어 있어 많이 벌수 없으며 여기서 장사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각종 세금이 어마어마합니다 .

캐나다는 혜택을 찾고 싶으면 알아서 찾아야 합니다 .

자영업자 보조금이 있는데 많은 이민자들이 이런 것들이 있는지 많이 모르기 때문에 한인들이 찾아먹지 않거나 정부에서 어느 정도의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 아닌 이상 주지 않습니다 .

한국처럼 앉아서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불로소득을 취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

만약 투자액이 생기면 그에 맞는 세금을 내야 합니다 .

원천징수를 중요시 하는 나라이며 세금 밀리면 감옥도 갈수 있습니다 .

평생 갚아야 할 정도로 엄청난 이자를 물립니다 .

한국은 생활수준이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 한국처럼 명품 많이 사는 나라는 미국 , 일본 , 중국 다음 입니다 .

한국은 돈 버는 방법은 무궁무진 하지만 여기는 그런 게 거의 없습니다 .

소비층이 두텁지 않습니다 .

불로소득은 캐나다에서 마약거래 . 매춘업 , 돈세탁 밖에 없습니다 .

한국의 경제시장은 캐나다와 비슷하거나 좀 더 크다고 봅니다만 이민자들이 성공하기에는 많은 장벽이 있습니다 .

더 큰 세상을 본다는 말은 빛 좋은 개살구 이며 어느 나라나 생업에 매달려서 먹고 살기 힘듭니다 .

우리 한국인들이 너무 자국 정부를 까대는데 이런 사람들은 캐나다 와서도 캐나다 정부를 더욱 미워합니다 .

세금 내는 노예로 부려 먹는다고요 . 그럴 생각이면 오지 마세요 .. 제발 ..

본인과 가족들이 정말 너무 힘들어 집니다 .

한국 같은 경우 돈 버는 방식이 너무 많아서 먹고 살 방법이 많이 있지만 여기는 그렇지 않아요 .

시스템적으로 차단 시켜나서 큰 돈 만지고 싶으면 엄청난 탈세를 저지르거나 고위 공직자가 되어야 합니다 .

영주권과 시민권은 특권이 아닙니다 . 노숙자도 시민권은 있습니다 .

캐나다 사람들 넉넉히 살지 못합니다 . 전문직 아닌 이상 .

캐나다 복지 나라란 환상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판타지 속에 허우적거리게 만들어 이민이나 유학을 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

한국의 전문직들은 가난하게 사나요 ? 똑같은 겁니다 . 너무 큰 판타지에 빠지지 않았으면 싶네요 .

어느 나라나 부자들의 리그는 따로 있습니다 .

캐나다 또한 우리나라처럼 NAFTA 이후로 신 자유주위를 받아드렸지만 방식이 사회주위 형식이라서 세금을 많이 내야 합니다 .

돌려받는 혜택은 많이 없습니다 .

캐나다에서 제일 좋은 직업은 공무원 입니다 .

캐나다
현지인들도 한국이 매우 부유한 나라인걸 모두 다 알고 있으며 4 년제 대학졸업 해도 직장을 못 잡은 사람들이 한국 와서 많이
학자금 융자 갚기 위해 영어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 솔직히 한심한 겁니다 . 그렇게 힘들게 4 년간 대학 공부하면서 등록금
내가며 졸업했는데 하는 게 고작 영어강사를 한다면 이민갈 이유가 솔직히 없지 않을까요 ?)

캐나다는 수정적 자본주의에다 사회주의를 입혀놓은 나라입니다 .

간접세와 직접세율이 우리나라 보다 훨씬 많고요 .

캐나다 복지 좋다 하시는데 그건 캐나다에 살아보지 않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

그걸로 생활하는 건 거의 불가능 하고요 .

나라에서 주는 그냥 용돈 같은 양육수당 입니다 .

노령연금 또한 재산이 있으면 CPP( 국민연금 ) 빼놓고는 나오지 않습니다 ,

결과적으로 말씀 드리면 자폐아나 장애인 자식이 있지 않는 이상 이민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한국에서 정말 노숙자로 살으셨다면 캐나다가 한국 보다는 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

웬만하면 이민 권장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생각처럼 캐나다 그리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닙니다 .

캐나다 사는 한인들은 한국에서 이민을 왔으니 여기가 당연히 좋다고 말할 겁니다 .

여기서 오래 살게 되서 실상을 알면 그것이 많이 과장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

여기 사는 한인들중 넉넉한 사람들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

한국의 부호들에 비하면 정말 가난한 거라 봅니다 .

한국은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세율도 많이 낮고 지원정책도 많지만 캐나다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
갈루아 15-04-23 03:59
   
13.04.03 13:13 | 추천 11 | 조회 25202 아랫글 윗글 imlove 작성글 보기 호주나 뉴질랜드 이민관련 참고글입니다. (카페에서 퍼옴) (17)

유학후 이민요? 호주나 뉴질랜드 이민 ? 잠깐 다녀오고 판단하지마시고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돈(투자이민할정도) 없고 영어( 아이엘츠7.0이상)아주 잘하지 않으면 가지 마세요

얼마전 이민자가 1만명 돌파후 90%가줄어 이제 900명으로한해 이민자 수가줄은거 아시나요?

역이민은 되레 40%나 늘고요


전 한국에서 년봉 으로 하자면 수입이 7천정도 되었지만


자연이 아름다워. 친절한 키위들이 생각나서 아이교육상,


이곳이 내가 꿈에 그리던 곳이라 생각했던 그곳!!


뉴질랜드나 호주에 이민 갈려고 뉴질랜드 현지에서 20개월 이상 살아보며


영주권 취득을 위한 비자에도 문제가 없었던 저였지만


이민을 목적으로 살아본 저는 결론은 이제는 말리고 싶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별반 차이가 없기에 이글은 판단 하시는데 도움 되시라고


저의 경험으로 장문의 말씀 드립니다 . 주위엔 누가 이런 얘기 안해 줍니다


다음 카페에 10만이상의 회원을 가진 카페에 들어 가보셔도


운영자가 모두 삭제해 버리기 때문에 지금의 내용은 없습니다


한국이 그래도 좋습니다.


긍정적인 글은 다른 매체를 통해 취득해가시고 일단 저는 부정적인 글이기에


이점 양지하시고 단점 부터 열거해 드리면


뉴질랜드 들어가기 전 처음에는 부푼 마음에 정말 기쁘고 행복하고 .무척 좋았습니다


그러나


물가 비쌉니다(한국에 비해 3배) 그래서 돈도 훨신 많이 벌어야 합니다 .


시간당 13-15불 (대부분의 한국인 숙련공) 받아봐야 얼마나 될것 같나요?


한국 돈으로 400-450만원정도 (환율800원기준) 주당36시간 일한다고 합시다


그나마 기술없으면 시간당 10불도 부지기수이고 심지어8불짜리 임금도 있는데,,,,,,


시간당 13-15불 받을려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그것도 현지에서 영어되고


몇 년 지난분에 해당 됩니다


그전 까지는 본인도 8불-10불짜리이니 깐요 그 돈 벌어 가지고 생활 될까요?


많은 분들이 청소나 허드렛일 하고 삽니다


왜 청소나 허드렛일이 한국에서는 안되고 거기서는 되는걸까요?


정작 키위들도 진정으로 잘아는 한국인친구들에게는 그런 일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할 일이 못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은 호주나 뉴질랜드가면 자기스스로 관대 해 집니다.


이유는 주변에 키위 친구들이 많으면 챙피하고 자존심 상한데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그런일도 어딘데”라는 공감대가 형성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모르고는 잠을 푹자도 알고는 편히 못자는거죠


제 친구는 미용 숙련공으로 호주 사는데 돈버는게 시원치 않아 생활하기 힘들어서


결혼 해도 막막 하다고 안합니다 지금은 남들과 렌트해서 한집에 3사람이 삽니다



생활비 간략하게 적으면


렌트비 140만원(주당 파킹포함된 렌트비 420불기준)만원 차량유류비 및 유지비 50만원


한국보다 비싼 쌀값 (80kg기준 32만원)식료품비 50-80만원


외식비용 한국식당 백반기준 1인당 10500원- 12000원 인데


싼것만 먹자고 외식 할순 없겠죠!! 용돈도 써야죠!! 영화라도 볼려면 한 참 가야 합니다


전기세 20여만원선 수도세 5만원 인터넷비용 5만원 개인 휴대폰 전화비 1인당 4-5만원


각종 보험료 20만원 한국에서 5개월 10만원이면 할수도 있는 헬스 크럽(짐)비용


제각기 다릅니다만 한달에 8-20만원 합니다 . 잔듸도 돈주고 깍야야 합니다


외국드라마 나 영화보면 썬글라스에 날렵한 몸매로 거리를 뛰는 여성 많이 보앗죠!


헬스비용 비싸고 그리고 헬스 장 갈려면 차타고 한참 가야 합니다


그래서 집주변을 뛰는거죠.


의류 비용및 생활 수선 관련 비용고 용돈은 제외 합니다 대략 쓰는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한화로 250-300만원 정도 듭니다


아이 학비(12000-15000불) 나 아니면 영어 학원비(10000불정도) 지불하고 나면 더 들고요


그외 생활 용품, 잡화 한국의 3 배 - 5배 . 기술 드는 인건비는 상상하기 힘듭니다.


한국가정에서 42인치 TV보고살았다면 거기서는 21-29인치 칼라TV도


스스로 용서하고 삽니다. 세컨핸드 라고 중고용품 도 잘 팔리는 곳 입니다.


한국은 남이 쓰던물건 버리기도 쉽 상인데 거기살면 돈없어서 검소 해 집니다.


외국에는 아빠와 아이들이 자주 공던지기 라도 하면서 놀던데!!! 그거 이유 있습니다


한국에서 남편들 시간 많이 없습니다


왜냐면 친구만나면 재미있는 일 들이 많으니깐요


그런데 거기는 재미 없습니다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그러니 할 일 없으니 공이나 던지고놀아 야지요, 서로 다른대안이 없으니깐요


아이들도 학교가 재미 있다고 하는 이유중의 하나죠 거기가면 사람냄새 맡을수 있으니깐요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좀크면 부모와 안놀려고합니다 이유가 있죠~


자기 친구들 만나면 더 재미 있는 일이많은데 안그런가요?


제가 살던 옆집에 사는 아이 공하나가지고 집 앞 마당에서 3시간동안 혼자 놀더군요


바닥에 공더지기만 하면서 말이죠


생활이 안정된 사람이면 정말 할 일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집에 인건비 많이들어가서 남쓰느니 자기가 집 안일 합니다


그러니 한국인에 비교해보니 가정적이라는 말 많이듣죠


한국에사는 남자들 바쁩니다 술도먹어야죠


카페며 동아리며 취미활동도 해야죠 애경사도가야죠 동창회 가야죠


그래도 인건비 싸니까 일있으면 남에게 맏깁니다.


아줌마들은 서로 만나서 운동도하고 산에도 가고 수다도 떨고 남편 흉도 보아야 합니다


참 비 가정 적이죠 !! 그러나 사는게 재미는 있습니다


정치권은 시끄럽고 뉴스는 재미없어도 그래도 아시아에서


그래도 가장 민주화된 나라입니다 파벌정치의 일본, 사회주의 국가중국,


우리국회 보다 절대 못하진 않는 대만 ,


걸핏하면 유혈 충돌의 필리핀과 동남아 ,


우리기준으로 사람사는곳 이라고 아직은 할수없는 미얀마 와 라오스.


폭탄테러로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인도와 파키스탄 이라크


그나마 치안이며 청렴도로 선진국 이라고 하지만 나라 라고 볼수없는 싱가폴이


전부입니다


사람은 건강이 최고라고 합니다. 유학원에서 항상 자랑하고 당당히 얘기하는 연금 !!


65세 까지 오래 살야야 받을거 아닙니까? 사람이살아가는데


행복의기준이 연금은 아니 라는걸 가봐야 뼈 저리게 느낍니다.


정작 필요한건 당장의 돈이 라는걸.....


병원비 공짜라고 유학이민 관계자들 자랑삼아 얘길하는데 정작 큰병 걸리면


아마도 한국으로 오는것 심각하게 고려 할 걸요


병원비 한번가면 경미해도 20000-50,000원선 입니다. 간단한 X선 촬영에 한국에선 5천원이지만


거긴 다릅니다 200불에(16만원)에 의사 면담비 별도 입니다. 손 떨려 병원가기 겁나죠.


많은분들이 없는 병도 생기는 삶을 사는데 그런 사람들이 병원 자주 가던가요?


사람은 다먹고 잘 살자고 하는 짓인데 병원비 공짜는 정말 병 걸려야 해당 됩니다


병은 예방이 제일중요한데 현지의 유력저명인사가 하는 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 먹고 사느라 바뻐서 병원에 가본지도 언제인지 모르는 교포여러분”


수술날자 잡아도 한국과 같히 빠른시간내에 수술 못합니다.


예방차 본인이 원하면 위 내시경비용이 170만원 정도,,,,,,


한국에 비행기 타고와서 하고 갈가? 고민되는 사람 많죠



남의 사람 한번 움직였다 하면 그 인건비 작살입니다.


얼마전 아는지인이 TAKE OUT SHOP 열었는데


못 몇개밖고 벽에 메뉴판 걸고 간단하게 잔일좀햇는데 1500불 (120만원) 지불 햇습니다 .


그것도 아는사람이라고 3000불하는데 잘 해준거라며...........


이사 비용도 시간당으로 계산하니까 장난 아닙니다


술 먹을데 없어서 건강에 좋을것 같죠? 맞습니다 그런데


한국문화에 익숙해진 우리들이 기에 외로움을 느끼고 산다면


만병의 근원인 마음의 병 생깁니다( "난 외롭지않고 재밋게 살거야" 라고


자기 최면걸고 다들가죠 그렇지만 현지가면 대부분이,,,,,,,,,,,)



벌어서 렌트비내고 자동차굴리고 식료품사면 골프?


그건 정말 많이 있는사람 얘기죠!! 골프못치는거 골프비가 비싼게 아니고


그럴 여유가 없다는것 아실려나?



현지가면 외국인과 잘 어울려살것 같죠? 글쎄요 햇빛만 보면


그늘을 찾게되는 한국인과 햇빛만보면 양지로 가는 그들과는 일상생활에서


벌써거리를 두게되는 아주단편적인 문화적차이!!


햇빛이 두렵지않기에 해변을 좋아하는 그들과


응달 진 곳이 많아 산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차이


집에가도 특별히 할 일 없기에 지나가는 행인을 발걸음을 멈추지 않게


자동차 크략션을 누루지 않아도 되는 그들이지만 우린 바쁘기에 눌러야하는 차이


인터넷이 일주일-10흘 동안 연결이 안되어도 기다리지만 우린 하루만에 해결 해야하는 차이


밤에 갑자기 먹고싶은게 있어도 주변에 상점이 없어서 참고 자야 하는 그들과


우린 생각나면 전화해서 집에서 바로 해결할수 있는 편리함의 차이


이웃이 누가 사는지는 알아도 그 사람들과 어울리지않고


오로지 가족들과 함께보내는 그들과 우린 이웃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아는 차이


우리 같으면 대화 소재거리도 안되는 자그마한 일에도 크게 쇼 맨쉽 을 발휘하며


대화를 나누는 그들과 큰 소재거리 아니면 대화 하지 않은 우리와의 차이


야유회 가면 우리가 볼땐 정말 대단치도 않는 자연풍광지역에서


몇 칠이고 책이나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그들과


놀러가면 재미부터 있어야 하기에 삼겹살, 술과 화투부터 챙기는 차이 (캬~~ 죽인다)


방에서도 추워서 옷을 두툼하게 입어야하고 때가되면 낙엽을 쓸고 잔디를 깍야야 해도


주택에 살야야 하지만 이 런짓도 한두번이지!! 모든게 싫어서 아파트에 살야야 하는 차이


전망을 중시여겨서 산 꼭대기에 집을 두고살기를 원하지만 마트 가기싫고


아이 학교가 멀어서 절대로 안되는 우리 아줌마들의 주택선호 차이


구석구석 마을 마을까지 다니는 버스에 익숙해져 승용차 없이는 볼일 해결하기 힘들고


버스타고 싶어도 별로 없어서 승용차로 모든 것을 해결 해야만 하는 차이


비싼 택시비에 놀라서 택시는 엄두도 못내는 차이.



이미 한국에서오랫동안 좋든 싫든 길들여진 문화의 차이를 변화라는 이름아래 바꾸고 싶어


이민을 고려하지만 가장극복하기 힘든게 익숙해진 이 문화적 차이 인지도 모릅니다


생각 하는것 ,선호 하는 것부터 거의 모든게 반대 인 셈이죠


현지에서 살아 봐야 현지인과 동화가 안 된다는것 알게 되죠. 그래서 결국엔 한국인과 어울리게 되죠



이와 벼룩도 있습니다 (한번 물려 보시면 어떤건지 알게됨) 우리 마누라는


지금도 그 벼룩에 물린 자국이 온몸에 훈장처럼 달고다녀


이제 여름철에 수영복도 못입게 되었습니다. 마치 AIDS 걸린 사람 처럼 보입니다.


벼룩 잡을려고 집에 폭탄 을 터뜨리는데 카페트 문화인 이곳에 숨을곳 많은데 잘 잡히겟습니까?


얼마나 청정하면 그럴까! 할수도 있겟지만 청정함에 취해 집안에 같히 살려하는사람은 없겟죠?



실내에서 엄청 춥죠 목도리 해야 할 걸요


키위집들 실내온도가12-15도(한국이 따뜻함. 집안의 냉기가 엄청남) 로


언론상에서는 “한국인은 집에서 속옷만 입고 산다고 문제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구조적인 차이도 있습니다 똑같은 난방 비용을 들여도


온돌문화와 대기 난방 시스템의 차이는 그 효율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거의 집들이 단열이 안되어 있으니 깐요. 한국여성들 추운거 못참죠?


거기가서 후회 많이들 하고 삽니다


그리고 외롭 습니다 .


이민 가시게 되면 한국에 와있는 동남아 인이나 중국인과 다를게 없는 삶 입니다.


어쩜 그렇게 한국에 와있는 중국.동남아 파키스탄 필리핀인들과 대부분의 현지인들이


똑같은 삶을 사시는 건지 ,,,,“안봐도 비디오”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왜 그렇게 한국인이 현지가면 고국의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해먹고 살까요 ?


그 답은 간단합니다 한국에서 배운게 도둑질이란 옛말이 딱들어 맞는 얘기죠


그럼 배운도둑질 왜할까요? 간단합니다 그 이유는 일단 다른직업을하면


수입이 적어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국의 한국인상대 이민과 유학에 관련 사업은 탈세가 쉽습니다



치안이 좋다는 말도 다소 과장 된 겁니다. 밤 거리 한국 생각하면 안됩니다.


대한민국의 치안은 일본과 함께 세계 최고수준인거 알고 계셔야 합니다


도둑 많습니다 . 차에 귀중품 두어선 안됩니다 유리 창 박살 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 영주권 따기 까지 돈 얼마나 들까요?


대부분의 가정을 가지고 계신 사람들이 이주할 경우


첫해인 1년에 적게는 6천에서 8천만원(차량구입비는 별도) 정도까지 각오 해야 합니다 .


영어 안되고 영주권 없다면 적어도


정착비로 2-3억 정도. 기간은 4-5년은 버릴 생각 하시고 가세요.


영주권 유학이나 이민 관계자들 얘기는 다 될것같죠 !!


항상 단서가 붙습니다 “열심히만 하면”이라고,,,, 그러나 일반인들의 생각하는 기준은 다릅 니다


보편적 이고 일반 적인 사람들의 대중적인 기준을 생각하고 중시 여기기에


이민 컨설팅과 유학원의 기준과 유학후 이민 간 사람들과의 차이가 엄청나는 겁니다


현지에서 아마 영주권 취득하려고가서 영주권 취득률은 “20%정도나 될까” 라고 체감 합니다 .


유학후 이민과정으로 가면 3-4년사이 이민법이 바뀌어 낭패 보는일이 허다 합니다.


뉴질랜드정부가 님을 상대로 영주권을 가지고 돈 벌이를 하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현재는 영주권이 가능해 보이는 직업군을 가지고 고생 무지하게 공부 하면


그 기간이 2-4년인데 그러고나면 호주나 뉴질랜드 정부에서 이민법을 바꿉니다.


그럼 어찌 할수 없어 부득히 영주권 가능한 다른 직업군으로 또 바꿉니다.


그러기위해 부득히 비자를 낼수 없어 다시 학생 비자로 낼수밖에 없고


학생 비자 낼려니 학원 등록해야하고,


결국에는 영주권을 몇년이 걸려도 못따고 시간과 돈만 탕진한 사람 부지기 수 입니다.


네이버에서 카페 운영하는 사람도 영주권이 없는 사람이 운영 하고 있는데......알고나 계신가요?


그 사람도 최초에 뉴질랜드에 들어올때 유학후 이민과정을 밟으려 들어와서


학비대서 공부하고 취업 해서 시간당 13불짜리로 입에서 단내 나게 녹아대 일 했지만


최소 년32000불 이상 받야야 하고 그 급여 받을려면 시간당 18불정도는 받아야 하는데


그 18불 받을려면 숙련공 되어야 하고 숙련공 될려면 시간이 2-3년은 또 걸리는데


당연히 영주권에 필요한 급여 수준에 미달 하고 그러다보니 세월이 흘러


뉴질 정부에서 이민법을 바꿔지는바램에


간신히 아는 사람 상대로 취업비자 발부 받아가지고 지금 모 어학원 운영 하고 있는데,,,,,


진실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 살고 싶다고요?


항상 자기 떡보다 남의 떡이 크게 느껴지는 법 입니다. 우리나라도 많이 개선되고 좋아졌 습니다


적어도 어 필 이라도 할수 있고 거기에 답변이라도 들을 수 있으니깐요


아마도 님이 그렇게 당하고 나면 어디다 얘기도 못 할걸요 .


한국사람 호주나 뉴질랜드 들어오면 3-5년 걸려야 영주권 도전 한다는거


호주나 뉴질 정부는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러니 안 바꾸 겠어요?


그래야 또 님 같은 분이 종전의 직업군 버리고 새로운 직업군으로 도전해서


비자 때문에 학원에 돈 써주는데....


그럼 왜 영주권을 못 땄다는 사람들 애기는 별로 없는 걸가요?


답은 간단 합니다. 많은 분들이 카페와 인터넷상으로 궁금한것 질문하죠? 그 댓글 누가 달까요?


이민이나 유(어)학원 관계자가 답니다 .


한 사람이 댓글 달고 자기들 직원들이 추천 누르고 계신거 알고들 계신가요?



그러면 이민의 이면을 제대로 알리고 담을까요?


반대되는 댓글를 달면 삭제 되고 정작 이민을 위해 현지에가서 있는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의


주인공들은 진짜로 먹고살기 힘들어서 컴퓨터 볼 여유조차 없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있는 댓글들,,,, 그거 유학 이민 관계자들이


아이디 여러개 써가면서 돌아 가며 답니다.


한 사람이 3-4개씩 아이디 가지고 자기 혼자 쓰면서 남들이 대화 하듯 하고 ,


처음 카페 들어가면 친절히 답해 주는거죠 ㅎㅎ


분위기 화기 애애 하게 할려고,,,,,,


평소 이민 관련 카페에서 현지들어 가기 전까지 그리고 들어가서 일정기간 까지는


회원 들을 인터넷 상에서 볼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이후 아주 많은 분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들어가기전 카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사람들!! 잘 검색해 보세요 . 과연 몇이나 남아 있는지?


많은 분들이 이민에 대한 후회 때문에 자존심 상하고 챙피하고


이민과 유학 관련자 들과 사이가 나빠져서 인터넷 상에 안 들어가는 겁니다


들어가서 부정적인 글쓰면 삭제 되는 이유도 있지만요


여러분이 부정적인 글을 보게되는 순간은 인터넷상에서 몇 시간 안 됩니다


밥 먹고 하는일이 카페관리인 분들이 가만 놔둘리 없죠!!


그러니 당연히 긍정적인 글만 있겠죠!!


챙피 하니깐 소리 소문 없이 한국에 들어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챙피해서 한국에 들어오는 것도 주저하는 사람도 많은데 당연한 얘기 아닐 까요?


한국에서 장기사업비자로 들어오면 자기 사업권 팔고 한국 들어 오고 싶어 갈등 하는 사람도


많다는거 알고계셔야 합니다 .


여유로운 삶? 유학생은 돈줄이기위해 방 셋인 20평정도 되는


아파트에 이건 돼지 우리고 아니고 한방에 2-3명씩 자고 거실에도


2-3명 합이 한집에 7-8명 정도 삽니다.


돈 없어 여자애들은 영주권이 한방에 해결되는 키위나 한명


꼬셔 볼려고 애를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같히 만 살아도 동거 비자가 나오니깐요


무작정 유(어)학원의 말에 휘둘려 부모까지 데려와서 지금 어찌 지내시는 줄 아시나요?


주중에는 남편이 학원가고 부인은 마트허드렛일 주일과 주말에는 남편이 허드렛 일 합니다


그러니 가족이 같히 놀러 가본 지도 언제인지 모릅니다.


간호사 할려고 아이엘츠 아카데미 6.5이상 맞고 호주 대학 들어갔다가 갔다가


실습때 환자와 의사소통에 자꾸 문제가 발생해서 담당교수로부터


자꾸 꾸중들어 도저히 챙피해서 다닐 수 없어 직업군을 다시 바꾼 제가 아는 지인!!


그 좋아하는 광어회! 언제 먹어본지도 모른 답니다


한국에 가고 싶어도


한국에서 정리 한 돈 다 까먹어서 돌아가지도 못합니다 .


이런 내용들 평소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아닌가요?


한국 영주권을 목표로 들어온 조선족이나 동남아인 이야기와 비슷하지 않나요!!



비자 관련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영어모르면 폼 하나 작성하는데 몇장 안되면서 20-40만원 정도 합니다.


비자 갱신할때 마다 짧게는 6개월1년사이 신체 검사하여야하고


검사시 문제 있으면 비자 안 나옵니다.


변호사 비용도 다다르지만 시간당 100불정도 합니다



그리고 취업요? 거기가면 잘 될것 같죠? 한국도 힘든데 인구도 적은 그곳은 더 잘될까요?


영어는 나이 먹고하면 힘듭니다. 20세 젊은 나이에 배워도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우리가 조선족들이 식당에서 주문 받을때 발음이 이상해서 금방 알아 차리듯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지 않은 영어는 언제 뉴질랜드에 들어 왓는지?


영어를 얼마나 했는지? 티가 납니다 그러니 키위 사람대하는 서비스업 취직이 될까요?


말이 어눌한데 님 같으면 직원으로 채용 할까요? 아마도 입에서 단네 나는 직업은 될 겁니다


영어 해본사람은 제가 무슨 얘기 하는지 알 겁니다


공부해서 받는 아이엘츠 점수와는 관계가 거의 없습니다.


유학후 취업해서 영주권 취득!! ㅎㅎㅎ 거의 완벽하게 준비하고 오지 않으면


유학원, 컨설팅에서 얘기하는 것 거의 다 다 자기 벌어 먹겟다고 하는


달콤한 사탕 발림 입니다 (양심걸고)


심지어 매달 집 렌트비의 일부도 유학원에서 떼어 먹습니다.


방 하나에 230불이면 주인에게는 210불만 돌아가는 거죠



뉴질랜드 영주권 있어도 다시 리턴 할려는 사람 현지에도 많습니다. 호주도 별반 차이 없습니다


정말 가고 싶어도 서로 서로 말 못하고 사는거죠


못오는 이유는 여기서 님이 이민 갈려는 것과 정 반대 이겠죠!!.


다시 들어오자니 자존심도 상하고 챙피하고,,,, .


"예전에 저도 무조건 간다" 였습니다


지금은 가시는분 말리고 싶은 심정에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저도 비싼 돈(비용) 주어가며 느끼고 배운 겁니다. (안쓴다고 안쓰고도 학비포함해서 1억정도썻음)



누가 조언 해 주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저도 눈에 꽁깍지가 씌웠는지


누가조금의 부정적인 얘기해주면 조목조목 되레 반박하던 사람 이었으니깐요


이런 글 인터넷에서 별로(거의) 없기 때문에 호주나 뉴질랜드는 다 좋아 보였 습니다.



이글 적으면 유(어)학원 관계자 아니라며


“난 유학원과는. 이민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인데,,,” 라며


“얼마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이 몇년 살아본 나보다 얼마나 더 안다고?”


“실제로 난 그렇게 안들어 가는데 어쩌구 저쩌구” ....,특정 문구나 내용만을 가지고


꼭 딴지를 거는 분도 있을수 있겠지만.


댓글은 한국에서 뉴질랜드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상대로 돈 벌이를 하는 사람은


쓰면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유는 여론을 호도하고 진실을 은폐하기 쉽기 때문이죠


넷 상에는 뉴질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글과 긍정적인 글이 같히 공존하고


많은 분들이 공감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함이니


판단은 본인의 책임하에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 글 보시게되는 네티즌도 남의 생각과 얘기도, 나와 반대 되는 의견이 있어도


수용 할 줄아는 미덕을 가지고 계신다면


이는 사람이 살아 가면서 배우는 자세요 덕목 일 겁니다.


전 이 글을 다른 매체 등에도 댓글로 달아 드릴 예정 입니다.


제 글을 다른 분이 캡쳐 하시어 많은분들이 공유 하실수 있도록 허용 할겁니다


남 일 같지 않아서 그럽니다.
천랑 15-04-23 05:47
   
이 글 보니까, 호주나,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 왜 그렇게 매춘하는 여자들이 많은지 알겠네요.

외국뽕, 이민뽕에 취해서, 그나라로 가면 모든게 해결될거란 환상으로 가지만,
현실은 살기가 너무 힘드니까, 제일 만만한 그 쪽으로 빠질수밖에 없는거군요.

국제적으로 창피 안당할려면,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외국뽕에 취한 사람들 현실감부터 심어줘야겠네요.
     
토담토담 15-04-23 07:04
   
"알겠네요"라 말하지만 하지만 전혀 모르는ㅋㅋ
외국인이 아니라 스스로 매춘하는게 한국여자고
전 세계로 퍼져 있는게 한국의 매춘.
한국이 특별히 매춘하는 여자들이 적은것처럼 "선진국이 왜 그렇게" 라는 말이 웃김.
남들의 현실감각 키우려 하기 전에 자신의 생각하는 능력부터 키우시길.
          
천랑 15-04-23 08:57
   
뭔 소리?? 헛소리 지껄이려면 걍 지나가셈.
무진장여관 15-04-23 08:06
   
좌좀들 경험담에 아닥함 ㅋㅋㅋㅋ
     
오이공 15-04-23 08:31
   
이민 생각만으로도 좌좀?
          
무진장여관 15-04-23 10:07
   
저사람은 좌좀인데?
               
Windrider 15-04-23 10:19
   
엽동이 15-04-23 09:38
   
통계가 이상하네요
당연히 심성직원수가 25만명정도로 국내최고니 어딜가나 삼성전자가 들어가겟지 똥많이싸는직업군도 삼성이차지할거고 뭘해도 삼성은 들어갈텐데
Windrider 15-04-23 10:19
   
삼성이나 LG갈수있는 사람들이 왜 이민을 감? 돈만 많으면 한국이 젤 살기 좋죠. 탈세 비자금 돈으로 어지간한건 다 무마가 가능합니다.
무장전선 15-04-23 11:54
   
이민에 대한 어려움은 이미 커뮤니티에서 많이 화자됐습니다. ..물론 그사실을 모르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20~30대의 이민 증가율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은 말할것도없고

이민법도 까다롭고 날마다 바뀌는 것도 매한가지지요..

하지만.. 국내에 있을때..삼성도 중간간부직으로 올라가지 못하는한.. ㄴ40대 후반~50대 초반 은퇴시키기 일수고 국내..노후에 대한 대비.. 자녀들에 대한 무한 돈깍아먹는 소비구조상...

엘리트 직들이 장기적으로.. 보고 이민을 결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민세대들은.. 힘들지 않는다곤 했지만. 자신이  IT 든.. 전문 기술직이던 한국에서 받는 보수와 대우에 대비해 만족하고 있구요...

물론 무거운 세금.. 각종 유흥여비가 한국보다 비싼점..등은 문화적 충격이지만 사회보장ㄷ제도가 그걸 상회하니만큼.. 무조건의 유토피아가 아닌 현실적 대안으로서..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한다는게 일반적이에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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