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후 수질악화가 되었다?
① 보와 수심증가가 수질에 미치는 영향 분석
ㅇ 사업 전후 수질 비교('08~'09 vs '12~'13) 결과, 한강, 낙동강, 금강은 대체로 수질이 개선(BOD 및 조류농도(Chl-a) 감소)
- 다만, 낙동강 상류(안동~구미) 및 영산강은 과거에 비해 다소 악화
Q2. 마스터플랜 수립시 환경부가 잘못된 모델링으로 수질예측 왜곡? |
ㅇ 당시 수질예측 모델 선정(EFDC모델), 입력값 등은 적절하였으나,
- 갈수시 댐․보 등에 가둬진 물을 일시에 하류로 흘려보내는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적용하는 등의 한계점 확인
Q3. 4대강 수질 악화는 보건설에 따른 체류시간 증가가 주 원인? |
ㅇ 보 건설·준설, 총인저감사업 등 각 요소별 영향분석 결과(2013년 기준),
- 보와 준설로 인한 체류시간 증가가 조류농도를 증가시키는 주요요소로 작용, 조류농도 증가는 BOD증가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평가
- 일부 보*는 보 수위를 낮추어 체류시간을 감소시킬 경우 BOD 및 조류농도가 일부 개선될 것으로 예측
*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상주보, 공주보, 백제보, 죽산보
- 총인처리 사업에 따른 총인* 농도 감소는 수질개선에 기여하였으나, 영산강 등 일부수역은 여전히 인 농도가 높아 조류발생 여건 지속
4대강 평가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체로 수질개선효과
하지만 일부 보에서 수질악화
전체적으로보면 양호한 수준
사실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세요 ;;
Q2. 낙동강 녹조발생은 보 때문? 날씨 탓? |
ㅇ 보 건설·준설, 기온, 일사량, 총인 등 각 요소별 영향분석 결과,
- 근본적으로 높은 인농도가 녹조발생의 필요조건이며 2013년의 경우에는 강수량 감소와 보 건설 및 준설에 따른 체류시간 증가가 조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
* 높은 기온 및 일사량도 조류 악화에 일부 영향
Q3. 조류발생시 조류의 독성으로 인해 수돗물 안전에 문제? |
ㅇ 남조류를 비롯한 조류 번성에 대비한 정수장의 대책은 적절히 수립,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남조류 독소는 정수과정과 염소소독에 의해 분해제거됨
4대강 4업으로 인해 녹조현상이 증가한건 맞으나.
생활용수로 충분히 사용가능함.
날조자제좀 ;;
Q3. 4대강사업의 홍수저감효과는 미미. 지류하천 정비를 먼저 했어야? |
ㅇ 최종 준공단면을 이용하여 사업 전․후 계획홍수위를 비교한 결과, 대부분의 구간에서 홍수저감효과 확인
* 4대강 주변 홍수위험구역 807.95㎢ 중 757.11㎢(93.7%)에서 홍수위험도 감소
ㅇ 향후 본류와 연계한 지류하천 정비계획 수립․시행, 댐-보 연계운영최적화 등을 통해 홍수저감효과 극대화 제안
홍수 예방효과가 전무하다?
지류에서만 홍수가 일어났다?????
ㄴㄴ 본류주변의 93.7% 홍수예방효과 시뮬레이션
이는 2억3천평이라는 거대한 규모의 홍수예방구역을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