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2-04 22:57
야권은 어떻게 될까요?
 글쓴이 : 오스카
조회 : 713  

답이 없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뚜르게녜프 15-12-04 23:00
   
야권은 다음번에도 대선에서 참패를 하겠죠 ㅎㅎㅎㅎ

노무현 김대중이 대통령 된게 신기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ㅋ

여당이 계속 쭉 갈듯 합니다 제 생각엔

뭐 개인적으론 여당이 되는게 더 싫긴 합니다 ㅋ 김무성이 나온다면 더 싫을듯
삼성동그분 15-12-04 23:04
   
죄인이 시나리오
1.이미 친로는 총선 패배를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음. 심각한 대패를 걱정하고 있을 뿐임

2. 문안박 연합을 통하여 총선 대패를 면하고 설사 대패를 하여도 문안박이 책임을 공통 안분하기 때문에 죄인이가 책임론에서 해방될 수 있음

3. 안과 박은 전에 그 안을 죽이던 방식으로 대통령 못나오게 하면 됨

4. 문 대선 출마 !!!

죄인이의 얕은 술수에 2번 놀아날 찰스가 아니기에 거부함
열도원숭이 15-12-04 23:06
   
문재인이 권력욕이 너무 많아요.. 이미 마음 떠난 야권 지지자들이 많은대
     
반가사유 15-12-05 00:16
   
언제는 권력욕없다고 까더만 이제는 권력욕많다고 까네;
          
열도원숭이 15-12-05 00:24
   
???제가요?? 전 항상 문재인 권력욕이 많다고 이재명이나 박원순이 대선 나서야 한다고 말한사람인대 ...

그런말 한적이있으면 링크좀 ;;;
               
반가사유 15-12-05 00:33
   
님말고도 다른사람들이 그렇게깜
대통령경선때는 권력욕없는사람이라고 대통령할 자질이없다고 깠고 이제는 의욕가지고 정치하는데 권력욕많다고 까는사람들이 생김

님이 그런말 하지않았는데 제가 그런말을한건 죄송합니다
                    
열도원숭이 15-12-05 00:36
   
알겠습니다 .. 제가 그런 말을 한기억이 없어서요 ...
내일을위해 15-12-04 23:07
   
제 생각엔 총선이후 헤쳐모여할듯하네요.  전 쪽박을 차더라도  구태들은 싹 몰아냈으면합니다. 아니면  어느 한쪽이라도 작살나서  대선까지  집중된 힘으로 갔으면 합니다.
오스카 15-12-04 23:15
   
야권의 맹점은 미디어죠 주구장창 언론이라는 메가폰을 잡고 양아치들 패널들이랍시고 쭉 앉혀놓고
넣다 뺏다
썅! 넣지도 않았는데 넣었다고 주장하거나 빼지도 않았는데 실제론 살짝 뺏다 넣었다고 주장하거나 ...아니 넣지도 빼지도 않았건만..뭐..
그렇죠
이 환경이,,, 운동장이 기울어지고 나서 형성된건지..운동장을 기울이려 노력한 성과물인지
끼리끼리 짬짜민지..역사적으로 보면 
그들의 혼인관계가 복잡하긴 합디다..
기억의저편 15-12-04 23:19
   
비주류도 선뜻 못 움직이는 이유는 총선에서 대패하면 개헌까지 가능한 의석수를 새누리가 차지할 공산이 크기때문이죠. 문재인은 이런 약점을 잘 이용하고 있는것이고요.

애초에 문재인은 가공된 인물입니다. 신념따위 필요 없는 사람입니다.

이사람이 사람 슬슬 약올리며 가지고 노는거 같은..ㅎㅎ
처음 안철수가 제시한 10대혁신안을 거부해놓고 이제와서 곤경에 처하니까 또 한다고 하잖아요?
이게 뭔가요? 이사람은 상황에따라 자주 바뀌는 사람이라 믿을수가 없는 인물입니다.

문재인만 아녔어도 손학규가 대통령 되었습니다. 지지난 대선때는 정동영때문에 못되었고 저번 대선에선 문재인때문에 손학규가 연속 물먹었죠.

참여정부때 삼성이랑 너무 기득권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었던 세력들이라 이해찬부터 문재인까지 노무현이 서거하자 기회는 이때다 하고 나타난 사람들이고 유시민은 대놓고 노무현이 서거하자 내가 노무현 적통이라고 한 사람.. 이사람들 말로가 하나같이 지저분한..

신념이 없음..와리가리 잘 하는 사람들..자신이 뱉은 말은 책임을 져야되는데 상황에따라 수시로 바뀌는 자신들이 불리하면 손바닥 뒤집듯 엎어버리고..ㅎㅎ

이런데 어떤 유권자들이 믿겠나요??ㅎㅎ 

우리는 그냥 수구언론과 수구들의 전략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다 같은 한통속들.. 기득권이 싫어하는 인물이 바로 적임자 입니다.

지난 총선때부터 손학규를 견제하고 문재인을 띄운건 수구언론과 진보언론들이죠. 손학규의 지도력에 놀란 새누리가 쉽게 문재인을 암중으로 밀며 자중지란을 의도 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지금 새누리 지지자들과 수꼴들이 문재인이라면 대환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이사람만 나오면 무저건 선거란 선거는 다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기억의저편 15-12-04 23:24
   
아니 생각을 해보셈 문재인가지고 되겠는가 지난 대선때야 안철수가 앞에서 끌어줬기때문에 그정도 득표했지만 세월호 때부터 너무 앞에서 나대다가 제대로 찍혔죠.
정치인은 운동가가 되어서는 안되는 포용할줄 알고 화합을 통해 리더쉽을 발휘할수 있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죠. 김대중처럼..

그렇다고 문재인이 신념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정치판에 크게 족적을 남긴 사람도 아니고 뭐 하나 리더쉽을 발휘할 역량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하루빨리 내려오는게 국민 모두에게 도움되는..
     
오스카 15-12-04 23:28
   
신념이라면...
어떤 신념을 말하는 건가요?
반복하시니까
궁금하군요
     
기억의저편 15-12-04 23:34
   
그렇게 질문을 하니까 당혹스럽긴 합니다.^^;

문재인이 오랬동안 정치를 시작한 사람이 아니기에 신념이 얕다는 해석이죠.
그건 문재인 행동으로 쉽게 나타고 있고요.
수시로 자신이 뱉은 말을 뒤집는 거 보면 신념이 없다고 보는 것 입니다.

문재인이 갖는 신념은 문재인스스로 만들어가야죠. 제가 그것까지 논할 처지는 아닌 거 같습니다.
소리 15-12-04 23:31
   
대선,지난총선, 보선, 재선 다 졋자나요. 문재인 카드로 이긴적이 없어요. 지는 장수가 자꾸 안 물러나니 답답하

네요. 지난 대선도 개박살 날거 찰스땜시 진짜 많이 선방한거죠. 그걸 인정안해요. 차라리 이번에 박터지게 싸워

서 이기는 넘이 살아남아 야권을 평정하는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문제인운동권이 승리한다면 미래는 없죠.

찰스가 이겨서 능력을 입증하면 그래서 야권을 평정하면 이번 총선 지더라도 희망의 횃불만 타오른다면 같이

타오를 상심한 유권자들이 모여 대선은 승리할것 같아요. 근데 워낙 이미지를 난도질당한 찰스라 이겨낼지 의

문입니다. 이겨내면 '안철수신드롬'의 부활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어차피 부활못하면 철수해야할 숙명입니다.

걍 그저그런 정치인으로 연명하느냐  정치적운명을 걸고 승부하느냐는 그정도 브레인이라면 진즉에 판단되있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분당이든 어떤형태로든지 각자 갈라서서 국민에게 심판받아

유권자의 심중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가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의저편 15-12-04 23:43
   
물론 소리님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분당이 되어서 총선을 치루게 되면 뻔히 새누리가 200석을 넘겨서 개헌까지 가능한 의석을 확보할 수 있기때문에 비주류가 망설이는 겁니다.

저도 마음같아선 분당에 찬성하겠습니다. 근데 개헌까지 가능한 의석을 새누리가 확보할경우 이건 대참사죠.

그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 합니까??

아니 진짜 야당지지자라면 쉽게 생각해선 안되요. 비판할 건 제대로 비판을 하되 서로 척을 지어선 안됩니다.
          
오스카 15-12-04 23:49
   
신념이 얕다?
그니까 그 신념이 뭐냐구요
오스카 15-12-04 23:52
   
예를들어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 부족하다는겁니까?
     
기억의저편 15-12-04 23:56
   
아니 문재인이 갖은 신념을 제가 어떻게 알아요? 위에도 써놨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십니다.
신념이 앝으니까 상황에따라 자주 말을 바꾼다는 말인데 제가 문재인이 갖는 신념을 논한게 아닙니다.

아니 자신도 못 믿는 사람이 어떻게 정치를 해요. 그냥 농네이장이나 하면 될 수준인데..
          
오스카 15-12-05 00:10
   
문재인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님이 위 댓글에서 문재인은 신념이 없다...신념이 얕다매요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 본거에요
그 신념의 주체는 무엇인가 관해서요
정말 어이가 없는건
님이 제게 문재인의 신념을 내가 어떻게 아냐고 반문하는거에요
그러면서 다시 신념이 얕으니까 말을 바꾼다잖아요..
아 나 참...
               
기억의저편 15-12-05 00:19
   
신념의 뜻 몰라요??
그것까지 설명을 해줘야 됩니까??
아니 문재인의 신념을 내가 어떻게 알아요? 황당하네..
굳게 믿는 마음이 없으니까 자꾸 말을 바꾸며 자리에 연연하며 꼼수를 쓰는거 아닙니까??

신념 뜻 몰라요?? 한마디로 자신을 못 믿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수시로 말도 바꾸고 권력욕에 미쳐 안절부절 하는 것이죠.

노무현에게 있는게 문재인에겐 없어요. 그 차이입니다.
티끌 15-12-05 00:01
   
그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 정당하게 경선한후 승리한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 참견이나 하고 내려오라 마라 하고 나대는데, 그럼 경선 이겨서 다 휘어 잡던가...
뭘 이용했다고 하는데, 뭐 제대로 해준거나 있나? 자꾸 자기들 말만 하는데? 혁신위 하라고 해서 하고, 뭐 해서 하라고 하고... 말 다 들어 줬는데, 그보다 더 내놓으라고 하면 될런지?
좀 아닥합시다.
     
기억의저편 15-12-05 00:02
   
그렇게 정당한 것도 아녔죠. 지게  생겼으니까 막판에 룰까지 변경한 사람인데..
그러니까 리더쉽 발휘가 안되는 겁니다.
          
티끌 15-12-05 00:10
   
리더쉽 있다고 될까요? 다 자기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인데? 말이나 퍽 잘 듣겠습니다.
이건 리더쉽 가지고 안됩니다.
자기가 지다뇨. 경선 승리한 인물인데,,, 경선 승리는 리더쉽 없고 그냥 노무현 전 대통령 후광만으로 된건가요? 막판 룰 변경 혼자 했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무슨 말이 많은지...
               
기억의저편 15-12-05 00:15
   
도대체 무슨 소릴 하시는 모르겠네요.
문재인은 노무현 후광으로 그자리에 오른거 맞고요. 지게 생겼으니까 막판에 불리한 조항 삭제한 것도 맞습니다.  님은 상황을 잘 모르는 거 같습니다.

참여정부 비서실장하다가 정권이 끝나자 다시 로펌에 복귀해서 비리정치인 서청원등을 변호했고요. 이것도 신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변호도 가려서 했다고 봅니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알수있습니다. 노무현이 서거하고 유시민이 지자 그 지지율 그대로 흡수했습니다. 전형적으로 가공된 인물입니다.

자수성가한 정치인도 아니고요.
검정고양이 15-12-05 00:25
   
야당은 찢어지지 않은 상태로 총선치르고
대선 후보 누가 나오든 그 양반에게 충성해서
하나가 되는 수밖엔 답이 안보임
또 안철수 문제인처럼 서로 하겠다 하고 나중에 합치는
이런 꼴 안보여야 함
이탈표좀 없게 잘 좀합시당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493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1085
65277 대한민국이 선거가 필요 없을 때 ~ (7) 블루하와이 12-05 532
65276 친일파가 인물이네.. (9) 드림케스트 12-05 650
65275 인물없는 야당 (7) 아담스미스 12-05 739
65274 손학규가 무슨 구세주라도 되나봄? (34) 반가사유 12-05 814
65273 문재인은 보여준게 없음 (20) 뚜르게녜프 12-04 748
65272 대한민국 시위를 폄하하는 자들에게.. (11) 할쉬 12-04 627
65271 야권은 어떻게 될까요? (25) 오스카 12-04 714
65270 게으르고 나태하여 가난한 자들의 폭력성이 전염병 처럼… (19) 삼성동그분 12-04 676
65269 IS와 민중총궐기 시위대를 비교하는 삼성동그분님 ㅋㅋ… (6) 람다제트 12-04 476
65268 정치영상은 아닌데 . . .어찌보면 (1) 옥철아줌마 12-04 319
65267 책임님과 아쿠아님 글보고... (7) 잡초꽃 12-04 416
65266 항상 말한다. 역사의 팩트 (2) 호두룩 12-04 316
65265 침묵하는 선량한 절대다수의 국민을 위한 공권력이 군 … (12) 삼성동그분 12-04 577
65264 이질문 했다가 저질문했다가 ^ (15) 책임 12-04 319
65263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4) 해달 12-04 664
65262 이이구 두야~~ 벽하고 얘기했네~ (2) 아쿠야 12-04 412
65261 민중총궐기가 어쩌다가 의경 대 시위대 프레임으로 왜곡… (12) 람다제트 12-04 433
65260 국가나 국민은 안보고 세력의 길만 찾으려 하니까 문제… (1) 호두룩 12-04 321
65259 적보다 무서운게 뭐냐면 무능과 독선 기만 (4) 호두룩 12-04 443
65258 백분토론 이상규가 생각나네.. (6) 아쿠야 12-04 543
65257 보수도 아니고 우익도 아니고 그냥 왜구 다. 호두룩 12-04 386
65256 애국심 쩌는 분들에게서 답이 오지 않는다. (2) 가상드리 12-04 418
65255 배신은 언제 오는지 아시나? (2) 호두룩 12-04 321
65254 빨갱이보다 친일이 낫지 (4) 살충제왕 12-04 436
65253 늦은 사과문 (11) 새연이 12-04 413
 <  6131  6132  6133  6134  6135  6136  6137  6138  6139  6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