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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9 21:16
박근혜 정부에서 "위안부" 피해조사 막았다(?)
 글쓴이 : 걍노는님
조회 : 1,581  

[훅!뉴스] "누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 조사를 막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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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철> 2004년 관련법이 만들어져서 2005년부터 활동을 했습니다.

◇ 김현정> 10년 활동했다는 건데, 언제 만들어진지 잘 모르겠고, 그나마 또 흐지부지 소멸됐다? 아직도 진실 규명을 해야 할 피해들이 많은데, 문을 닫았다는 거예요?

◆ 권민철> 위원회 활동 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반대 세력의 저항을 끝내 넘지 못했습니다.

◇ 김현정> 대체 반대 세력… 누구를 말하는 거죠?

 
◆ 권민철> 취재 과정에서 저 역시 깜짝 놀랐는데요, 다름 아닌 정부, 곧 행자부였습니다. 더 놀라운 건 위원회 활동을 중단시키기 위해 국회를 속인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 김현정> 위원회를 중단시키기 위해 정부가 국회를 속였다구요? 충격적인 이야기네요…

◆ 권민철> 지난해 11월 27일이었습니다. 국회 안행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위원회 활동 연장법안을 마지막으로 논의하려했습니다. 그런데 행자부가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위원회 존속을 원치 않는다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31개 유족단체 가운데 29개 단체가 반대한다면서요. 그래서 저희가 이들 단체 일일이 전화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찬반의사조차 물어간 적 없다고 답한 곳만 11곳이나 됐습니다. 그 가운데 한 곳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심지어 위원회 폐지를 해야 한다는 주장하는 사람들 명단에 내 이름 까지 넣어놨어요 이건 완전 문서를 날조한 거에요" (중략)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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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짓인지 정나미 떨어짐요....
 
부정당선으로도 모잘라 그간 보였던 반일은 정치적쑈에 불과했던 소리인데
 
어이구 참나 ;;;
 
박근혜정부  사람가지고 이게 또 장난질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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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룩 16-01-09 21:32
   
친일파 후손인게 팩트니 이런일도 생기는 것이겠지요
땜남 16-01-09 21:47
   
헬조선 노예들이야 말만 많은것들인데
뭐가 무섭다고...
당연한거지.
     
양보합시다 16-01-09 23:32
   
버러지들은 참 본성을 숨기지 못한다는...
     
가마솥 16-01-09 23:38
   
일본으로 돌아가.
일제시대 때라면 나라 팔아 먹겠네
     
AngusWann.. 16-01-09 23:54
   
일본놈이었군요?
그간 왜 한국사람인 척 했는지 궁금하네요.
호태천황 16-01-09 21:49
   
헐...사실이라면 좀 충격이 크네요...
내일을위해 16-01-09 22:17
   
이 정부에 진실이란게 조금이라도 있는지.
AngusWann.. 16-01-09 22:51
   
사실이라면... 이건 제 상상력을 초월하네요.
제가 저들을 너무 과소평가했나 봅니다. 놀랍네요.
순수와여유 16-01-09 23:12
   
위원회 폐지에 따라 강제동원 진상규명에 대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지만, 정부와 국회는 요지부동인 상태다.
아태협이 지난 2일 국회에 제출한 ‘대일항쟁기위 존속 입법청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조차 통과하지 못한 상태다.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 : 강기윤 (새누리당)
 새누리당 (3인) : 신의진, 이철우, 조원진
 더불어민주당 (4인) : 김민기, 임수경, 정청래, 진선미

◇ 행자부 "남은 일 차질 없이 수행할 것"

행자부는 위원회가 이미 역할을 다 했기에 남은 일은 정부가 이어받아 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행자부는 이달 31일이 지나 위원회가 해산하면 부처 내 과거사지원단 아래 대일항쟁기피해지원과를 신설해 위원회 업무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위원회의 업무는 크게 ▲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운영·관리 ▲ 의료지원금·위로금 관리 ▲ 유해봉환·추도사업 ▲ 간토학살 등 피해자 명부 조사 ▲ 소송관련 업무 등 5가지로 정리된다.

행자부는 이 업무 중 민간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업무는 공공재단인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상당 부분 맡긴다는 방침이다.

예를 들어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운영 관리와 유해 발굴·봉환은 재단이 하고 지원금·위로금 지급과 명부 조사, 소송 업무는 행자부가 맡는다는 것이다.

다만 행자부는 재단이 현재 설립 허가가 정당했는지를 놓고 소송 중이므로 대법원 판결이 나온 이후 재단에 업무를 넘길 계획이다. 행자부는 다음 달 중으로 대법원 판결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자부 관계자는 "위원회 존속을 요구하는 쪽에서는 행자부가 명부 조사 인력이 없다고 하지만 조사 인력은 위원회에도 3명뿐이었고, 행자부는 재단과 합해서 명부 조사 인력만 7∼8명이므로 오히려 더 많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강제동원 조사 전문성이 있는 인력을 배치할 것이기 때문에 전문성 면에서도 위원회에 뒤지지 않는다는 게 행자부의 입장이다.

일제강점기 희생자 유족들은 현재 위원회 존속을 요구하는 쪽과 위원회를 해산하고 재단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쪽으로 양분돼 있어 위원회가 폐지되더라도 당분간 이와 관련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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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얘기도 들어봐야죠. 국회부터 통과를 못했는데 대통령탓만 하고 있으면 되나요
     
afterlife 16-01-09 23:46
   
그런데 행자부가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위원회 존속을 원치 않는다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31개 유족단체 가운데 29개 단체가 반대한다면서요. 그래서 저희가 이들 단체 일일이 전화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찬반의사조차 물어간 적 없다고 답한 곳만 11곳이나 됐습니다.

...

"심지어 위원회 폐지를 해야 한다는 주장하는 사람들 명단에 내 이름 까지 넣어놨어요 이건 완전 문서를 날조한 거에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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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구라질하다 걸렸다는 겁니다.
왜 구라까지 치면서 위원회 존속을 반대하는걸까요?
          
순수와여유 16-01-10 09:33
   
◆ 권민철> 그런데 피해자들도 사분오열돼 있더군요. 물론 많은 분들은 위원회 존속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자부와 똑같은 논리로 폐지를 요구하는 피해자 단체들도, 확인해 보니 실제로 있었습니다. 한 유족단체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위원회가 하는 게 없어요. 자기 밥그릇 늘리기 위해 앞으로 남은유골 봉환할 일이 남았다고 하는데 그럼 그전에는 왜 못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 김현정>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위원회도 문제가 있었다고 들리기도 하네요?

◆ 권민철> 하지만 위원회 쪽에서는 억울해 합니다. 사실 위원회는 당초 2년만 활동하기로 하고 출범했거든요. 그런데 업무가 많아지면서 5차례 활동을 연장했습니다. 6개월에서 1년 6개월씩 찔끔찔끔 시한부로 생명이 연장되다 보니까 예산편성도 늦어지고 연장될 때마다 인력도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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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분되어 있다잖아요. 왜 한쪽으로만 보시죠?
               
afterlife 16-01-10 10:23
   
"심지어 위원회 폐지를 해야 한다는 주장하는 사람들 명단에 내 이름 까지 넣어놨어요 이건 완전 문서를 날조한 거에요" (중략)




이거 안보이세요??
이게 거짓말한게 아니면 뭔데요??
위에 적어줬는데도 현실부정하시네
님도 위원회 존속 반대하세요??
                    
순수와여유 16-01-10 11:13
   
뭐가 현실부정이에요?
한쪽의 일방적인 의견전달인데
거기에서도 의견이 양분되어 있다잖아요
폐지쪽에서 하는 얘기인 위원회가 하는 일이 없다고 하잖아요.
거기에 대한 핑계를 대고 있고요

그리고 위원회 존속 반대가 아예 없애자는 게 아니고
정부+민간 형태로 바뀌어서 운용하겠다는 거잖아요.
이 문제를 왜 찬성 반대로만 따지죠?
법안심사소위원회 부터 통과 못했는데 박근혜 정부 책임이라고 할 수 있나요?
의견이 양립하는 상황이고 결국 폐지되기로 한 것인데
사실관계만 보세요. 왜 감정을 실어서 공격하십니까?
                         
afterlife 16-01-10 12:52
   
"심지어 위원회 폐지를 해야 한다는 주장하는 사람들 명단에 내 이름 까지 넣어놨어요 이건 완전 문서를 날조한 거에요" (중략)

찬성 반대가 나뉘어져 있으면 그 수를 헤아려 찬성반대를 결정하면 될걸 존속을 원하는 사람마저 존속반대한다고 구라치는게 문제라니까는
존속반대 한다는 사람도 있다 이런 소리하면 뭐하냐구요?
왜 논점을 자꾸 돌리세요??

그러니까 왜 구라친건데요??
                         
순수와여유 16-01-10 14:02
   
대댓글 달기가 왜 이리 복잡하지

구라를 내가 쳤습니까? 깝깝하신 분이시네요.
그게 구라인지 아닌지 뭘로 확인해요?
일방적인 존속하자는 쪽의 의견만 보고 있으니
딴 얘기가 들어옵니까?
그 문서에 명단 작성 오류가 중요해요?
존속 주장을 하는 사람도 폐지의견이 있다는 걸
아니 인터뷰하는 사람도 인정하고 들어가고 있는데
명단 오류 그거 하나면 해결되는 문제냐고요
아 진짜 깝깝하네
그게 중요한거냐고요.
그거 하나면 법안심사소위원회 에서 빡구를 했던 어쨌든 해결되냐고요?

아니 인터뷰를 한 사람이 피해자 단체들중에 폐지 여론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들어가는데
무슨 명단 작성의 오류(존속하자는 쪽의 일방적인 의견)만 붙들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상식적으로 폐지되는 게 아니라 탈바꿈 하는 거라고 볼 수 있는데
왤케 물고 늘어져요? 위원들에게 물어보세요 왜 통과가 안되었는지요
다른 쪽 의견 자체를 원천봉쇄해서 판단하시네.
명단작성에 오류가 있으면 존속해야 합니까?
그게 이유예요?
폭스원 16-01-10 00:50
   
탄핵을 했어도 몇번을 했을텐데 지독하게 조용한게 더 소름끼치네
자칭 보수꼴통들은 야권정부때는 현미경을 들이대더니 지금은 왜 아닥하고 있나?
국가를 위해선지 정권을 위해선지 마치 개독들처럼 하나님 팔아 목사질하는것들 ㅉㅉ
미우 16-01-10 00:59
   
탁핵이요?
언젠가 남산의 부장들을 다시 모으고 지하실을 다시 열어 저런 짓 한 것들을 다 잡아들여 죽을 때까지 간질간질...
솔직히 16-01-10 03:25
   
일제시대 변절했던 지식인의 심정이 딱 이럴 듯

새누리가(일본이)  망할리는 없고,  뭐라고 나서봐야 국정원(순사)한테 험한 꼴만 보지.
어차피 찻잔속의 태풍일 뿐이야... 그냥 순종하고 살자.
이왕 노예가 될 거라면 차라리 이쁨받는 노예가 되자.
     
자유시장인 16-01-10 04:43
   
일제시대 지식인들은 공산주의자들 싫어했죠.

제가보기엔 조선왕조(민주당)가 개혁될리는 없고, 뭐라고 나서봐야 독립운동하던 공산주의자(이석기)가 판을 깨니...차다리 미국(새누리)로 가자던게 이승만대통령
          
닭살돋네 16-01-10 06:20
   
이 근본도 없는 쪽바리 왜구종자 사생아!! 
좋아하는 쪽바리 방사능 쳐묵쳐묵해서 니 대대손손
기형생물로 살길 바란다.
               
자유시장인 16-01-10 06:44
   
조선왕조는 민중을 억압하였고, 공산주의 독재는 반대하는 양심있는 지식인의 편이다.
쿠쿠하세요 16-01-10 09:59
   
죽어야할 죄가 너무도 많아요.
갓잡이 16-01-10 15:44
   
어차피 다음 정권이 바뀌지않는다면 영원히 묻힐 업적인듯
정권이 바뀌어야 2mb를 박ㄹ혜를 어떻게 해보던가하지 안바뀌면 말짱 도루묵
정권바뀐다는 가정하에 난 임기1년은 전직대통령 청문회부터 시작하는걸 강력추천하고
그동안 철밥통으로 먹고살았던 인간들 처벌 군비리문제부터 시작해서 정계유착까지 .......라고 쓰고싶지만
도대체 누가 할거냐 ㅎㅎㅎ 할만한  인물이 없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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