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과의 협상 결과나
정부의 발표 그리고
일본언론의 기사, 며칠전 jtbc의 썰전을 보면
우리나라 정부가 협상의 조건으로 소녀상을 걸었다는건 뭐...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민적 여론이 워낙 나빠서 소녀상 철거에 있어서 당장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못하지만 차근차근 준비할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이런 시나리오로 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1. 위안부 추모공원을 조성
여기서 중요한건 한적한 곳 사람이 잘 찾지 않는곳, 그런곳에 추모공원이라고
아주 작은 공원을 하나 조성할 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어느정도 규모가 되면 찾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잇으니 최대한 작고 주차장도 열악해 사람이 찾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죠
한....아파트 놀이터 절반정도 크기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괜시리 크면 위대한 대일본제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잇기 때문이죠
하지만 공사비는 펑펑 씁니다 자피 자기돈도 아니니 한몫 챙겨야 하거든요
2. 소녀상을 이전한다
그리곤 그곳으로 소녀상을 이전하겟다고 정부가 발표하는 겁니다.
이유는 국제법을 들먹이는거죠
외국 공관의 안녕과 위엄유지를 지켜주기 위해선 소녀상을 이전해야 한다.
그러니 추모공원으로 가라고요
3. 할배부대와 엄마부대를 전진배치 한다
그리곤 대표적인 관변단체 두곳을 이용해 여론전 합니다.
또 반대하는 인간들을 좌익 빨갱이로 몰아가는거죠 입맛에 맞는 여론조사를 진행해
반대쪽 입장의 입을 막고 동시에 자기들 귀를 막은뒤 국민이 원한다며
소녀상 이전을 강제적으로 진행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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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습니다.
10억엔으로 지들끼리만 생색내고 자화자찬하며
박근혜 정부의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스스로 친송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