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한 사상을 가진 집구석 일은 신경쓰지 마라?
한동네 개판 치는건 한집구석이면 되는겁니다.
이건 마치 머리게 북한을 짊어지고 가야하는 우리상황을 빗대어
말장난 하는거죠. 좌파니깐요. 남의 집구석이니 신경쓰지 마라.
주구장창 논파하는 그 논리군요.
이쯤에서 결론에 도달하게끔 어제 있던 어떤 게시물을 예로 들어 보겠음.
한국에서 태어난 앤데 부모는 이슬람권 방글라데시인가 그럼 애비는 추방.
엄마랑 사는데 돼지고기 못먹게 하고 강제로 종교 믿으라고 함.
얘 머갈통은 그냥 한국애임.부모의 종교를 선택이 아닌 숙명으로 여겨야 하는
입장에 처해진 아이의 얘기임.물론 부모 앞에선 말로만 반대하지만 이녀석은
과연 어던 좌파분의 말대로 종교는 선택받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선택가능한지
이거임.
여호와의 증인인가 그런거 믿는 사람들인지 남의집 일로만 얘길하니 열불이 나는거임.
어던 종교도 자기 자식을 강제로 그렇게 할수는 없는건데 유난히 그런걸 국가 단위로
매도 해버리네요.^^국제적 감각이란건 좌파들에겐 없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