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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5 11:34
더민주에 대한 제 지지를 철회합니다.
 글쓴이 : AngusWann..
조회 : 714  

게시판을 보니 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행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 분들의 판단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테니 그 점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더민주에 대한 제 지지를 철회하고자 합니다.

저는 오랜 야당성향이자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공히 존경하고 좋아하는 지지자입니다. 그럼에도 김종인 대표의 더민주 영입을 누구보다 환영했습니다. 물론 그간 그의 행보에 불만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의를 위해 이해하려 애썼습니다.


하지만 이제 김종인 대표에 대한 제 인내심은 임계점에 다다랐습니다.

야당 성향의 지지자들은 익히 알고 있지만 사실 '친노 프레임'은 족벌언론과 종편에서 시작해 새누리와 확대 재생산 과정을 거친 것입니다. 그것을 소위 구 민주당 내 '비노' '비주류'에 의해 차용하면서 정치계에서 기정사실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친노성향의 지지자들은 그런 프레임 자체를 매우 불쾌하게 여기죠.



그런데 김종인 대표는 그런 태생적 왜곡을 품고 있는 프레임을 더욱 강화시키는 발언을 스스럼없이 합니다. 그가 이전처럼 그저 여당 관련 인물 내지 야인이었다면 무슨 말을 어떻게 하든 아무 상관 없지만, 그는 현재 더민주의 대표입니다. 그런 그가 하는 말은 이전과는 아주 다른 무게감과 영향력을 갖을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요즘 행보는 더욱 이상합니다.

그간 더민주를 지키고자 애쓰던 인물들을 공천에서 배제하고 되려 당을 흔들던 인물은 중용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당을 분열시킨 인물들을 다시 들이겠다고 합니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던 중 이해찬 의원의 컷오프를 공표합니다.

단순히 그를 공천에서 배제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해찬 의원에 대한 컷오프는 그 이유조차 불분명하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소위 친노에 대한 역차별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는 시스템 공천제에서 기준으로 삼는 컷오프 기준에 해당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의 컷오프 이유를 김 대표는 '(전략적 선택을 위한) 정무적 판단'이라 하더군요.
제게는 대체 그 '정무적 판단'이 '(시스템이 아닌) 자의적 판단'이라 해석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아무튼...
그가 그렇게 판단하고 결행했으니 그 책임도 본인 져야겠죠.
다만 그의 '전략적 선택'에 대해 저같은 지지자들 역시 화답해야 될 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의 전략적 선택 속에 저와 같은 친노적 성향의 지지자들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했죠.



더민주에서 정적들의 프레임인 '친노'를 인정하고 그것을 인위적으로 배제하는 방법으로 외연을 확대하고자 한다면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오랜 야당 성향의 지지자의 마지막 의리로서 부디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사실 그간의 수많은 선거에서 상당 수의 야당 성향의 지지자들은 (사표 방지를 위한) '전략적 선택'을 강요받아 왔습니다. 저 역시도 항상 고민해왔던 점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턴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야당의 몰락, 여당의 독주? 그런 큰 그림은 그들이 알아서 하라 하겠습니다.

그냥 나는 내 선택을 하겠습니다.



더민주에 대한 저의 지지를 철회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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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6-03-15 11:37
   
저는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총선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대선이라고 생각하기에...
     
AngusWann.. 16-03-15 11:40
   
네. 옳은 말씀입니다.
그저 저의 선택일 뿐이고, 그간 하고 싶었지만 참고 있던 말을 저의 지지를 철회하는 시점에서 한 것 뿐입니다.
내일을위해 16-03-15 11:43
   
저야 새누리싫어  민주당지지하는거니  어쩔수없네요. 심정적으론  정의당이죠. 저두 김종인씨 행보 맘에 안들어요.
     
하늘바라기 16-03-15 11:47
   
내일님 비례는 꼭 정의당 ㅋㅋㅋ
          
내일을위해 16-03-15 11:53
   
그럼요
          
호태천황 16-03-15 11:54
   
앗..저도 비례는 항상 정의당인데..ㅋ
     
AngusWann.. 16-03-15 11:53
   
저 역시 그간 딱히 민주당이 예뻐서 지지했던 건 아닙니다.
내일을위해님은 저와 정치적인 스탠스가 비슷하신 것 같네요.^^
          
내일을위해 16-03-15 11:54
   
그런분들 많아요. 보수적인분들도  새누리싫어 민주당찍는 분들 제주변에  많아요. 술먹다보면 얘기하죠.
               
하늘바라기 16-03-15 12:01
   
그게 이말이죠.. 아무리 막장 민주당이라도 새누리당보다 잘할거다라고..

전 상정이누나가 좀 정치공학적으로 친근하게 정의당을 알리고 대중에게 다가갔으면 하는

데 내부적으로 단결만 외치고 있어서 그게 마음에 안들어요..
카밀 16-03-15 11:45
   
저역시 불쾌한부분이 있긴한데 선거는 이제 부터 시작인지라.. 준비한게 있을거라 믿고 좀 더 보다가 영 아니다 싶음 투표 포기하던가 정의당 찍던가 할 생각입니다.. 경제 관련된걸로 한달동안(시간이 좀 부족해 보이지만) 얼마나 어필하는가가 더민주 입장에선 중요할 듯 보입니다.
     
AngusWann.. 16-03-15 11:54
   
네. 카밀님의 선택이 더 신중하고 적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저는 좀 피로감을 느끼네요. 지금 시점에서는 그냥 내게 좀 더 충실한 것이 제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이런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하늘바라기 16-03-15 11:46
   
지지철회는 개인적 소견이고... 저도 김종인 영입할때 반대한 사람이지만... 일단 지켜보는 방향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스템에의한 공천이란 시도를 한번 지켜볼려구요.. 속은 좀 쓰리지만 이해찬의원도 후배들을 위해

용퇴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구요.. 정청래의원도 아깝지만 백의종군으로 다음기회를 노려볼수 있으니

속은 아프지만  지켜볼랍니다..
친일파제거 16-03-15 11:47
   
운동권  청소 좀 하니까 지지철회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진보 수준 보게 ㅋ
     
하늘바라기 16-03-15 11:47
   
먼소리래 ㅋㅋㅋ 새누리당 운동권이나 청소해보세요.. 50% 이상 짤려나갈테니 ㅋㅋㅋㅋ
     
qwerty 16-03-15 11:53
   
남들 방관하거나 자기 생업에 매달릴 때 애써 나서서 쫒기고 고문까지 받으면서 싸웠던 사람들을 청소? 이런 댓글이나 싸지르고, 아무리 대놓고 어그로 끄느라 없는 머리 짜낸 중이라 해도 부끄럽지 않아요? ㅋㅋ 님 친구나 부모님한테 자기가 이런 게시판에서 무슨 소리하고 다니는지 떳떳하게 밝힐 수나 있음? 에휴 불쌍 ㅋㅋ
          
하늘바라기 16-03-15 11:57
   
저런사람들때문에 일제시대 독립투사들이 대우를 못받는거 같아요.. 씁쓸합니다..
          
내일을위해 16-03-15 11:58
   
이해하세요. 저들은 원한이 있을겁니다. 독재추종자들한텐 원수같을겁니다. 더이상 독재를 용납못하게했으니. 지금도 법을  독재하기 쉽게 바꿔가고있지만 그럴때마다  가장 저항하는게 운동권이니  원수같겠죠. 그냥  유신 잔재같은 쓰레기들입니다.
     
AngusWann.. 16-03-15 11:57
   
우스운가요?

저는 박마담과 새누리 바라기를 하다 못해 이젠 일본 극우의 입장까지 대변하는 님이 더 우습습니다. 최소한 저는 우리나라와 민족에 부끄러움을 느끼지는 않거든요.

그러니 이런 쉰소리하지 말고 박마담 빠는 글에나 드나드세요.^^
qwerty 16-03-15 12:10
   
아래 댓글을 보니 저 '친일파제거'라는 사람은 나라를 북괴에 팔아먹으면 먹었지, 2번은 안 뽑는다는 사람이네요.

그냥 노답 관종.
순수와여유 16-03-15 12:15
   
정의당 지지자?
     
하늘바라기 16-03-15 12:16
   
왜요 지지하면 안됨 ㅋㅋㅋ 새누리당 지지자는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는가봐요 ㅋㅋ
          
순수와여유 16-03-15 12:19
   
그냥 물어보는건데요?
무현님에게 물어보는건데
왜 바라기님이 대답하는거죠?
오스카 16-03-15 12:21
   
이해찬을 평가하지만
현역의 굴레에서 벗어나
야권의 힘있는 원로가 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김종인의 칼날에 희생당한다는게 못내 안타깝군요

훔...김종인은 어차피 한시적인 총선용 비대위 대표고 총선이후 늦어도 7월이면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대표가 선출되겠죠 고작 서너달 남았습니다
그보다
김한길류의 인물들이 안철수의 피리소리에 홀려 절벽앞에 서 있죠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일이 벌어지는 상황이 오면
제 인내심도 한계에 이를겁니다
     
하늘바라기 16-03-15 12:36
   
그쵸 대단한분이죠.. 13대부터 19대까지 한번도 낙선 없던 6선 의원...

김종인은 총선만 책임지는 위치라.. 좀더 지켜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깝습니다  이해찬의원 정청래의원 ㅋㅋ 누군가 그러겠죠 친노 의원 떨어지니 그러냐고

정청래가 친노라니 ㅋㅋㅋ
     
친일파제거 16-03-15 12:37
   
지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ㅋㅋㅋㅋㅋ 졸라 웃기네 ㅅㅂ ㅋㅋㅋㅋ
인내심의 한계를 넘기면 뭘 어쩔건데? ㅋㅋㅋㅋㅋㅋ
          
오스카 16-03-15 12:50
   
수준낮은 정신병자가 너무 나대네..
상대할 가치조차 없어서 쳐다보지도 않았건만..
니 친구들이랑 노세요
몇명 있더만 븅신같은 정신병자들
winston 16-03-15 15:11
   
지켜 봅시다. 
이해찬은 속이 깊은 사람이예요.
     
AngusWann.. 16-03-15 15:16
   
이해찬씨가 못 미더워서가 아니죠.
더민주(김종인 대표)가 그린다는 큰 그림을 함께 그리고자 했지만, 정작 그 그림 속에 나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기에 더 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winston 16-03-15 15:24
   
과정이 매끄럽지 않을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님 마음은 십분 이해 갑니다.
다만, 저는 지켜봅니다.  길이 매끄럽지 않기에  변수는 감안합니다.
               
AngusWann.. 16-03-15 18:28
   
winston님께서는 인내심이 강한 분이시네요.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전략설계 16-03-15 18:14
   
<'친노 프레임'은 족벌언론과 종편에서 시작해 새누리와 확대 재생산 과정을 거친 것입니다.>

--> 이러니 정신 못 차린 것입니다.

노무현이 대북송금특검 수용해서 정몽헌이 xx시키고, 햇볕정책 실무라인과 박지원 구속시키고,
유인태 야당에 보내서 대북송금 선물줬다고 할 때부터 시작된 것임.

진보진영에서 감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을 권력을 탐하기 위해
노무현이랑 문재인이 청와대 몇몇 패거리가 휘젖을 때부터 시작된 것이고..

열린우리당을 만들어 나가서면부터 친노는 친노 길을 간 것이고,
노무현 정권 끝나고  이해찬이가 문재인이 얼굴마담으로 세워 조종하면서
야당에 운동권 성골 만들어 해처먹은 것일뿐..

모든게 '족벌언론과 종편' 탓이라고?
사람들이 자기 스스포 판단 못하고 댁만큼 미련한줄 아나?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친노 운동권 나부래기가 뭣이라고 끝까지 지지해줘야 되는 줄 아네..
시간 지남 퇴장하는 것이지.

김종인이고 이해찬이고 다 떠나.
왜 문재인이는 왜 광주를 못 내려가고,
국회의원 선거철인대도 핀잔 들어가면서 숨어 있어야 하나?

이게 다 조중동, 종편 탓이라고?

공천 받고 싶어 국보위 옆에서 율동함서 넙죽거리는 미천한 존재들이,
박영선이 사무실 개소식에 찾아가서 눈도장 받는 존재들이,
북한 책이나 열심히 본 80년대 운동권이 21세기에 적용할 대단한 이념이라도 있는 줄 알고,
이념적 소신도 현실에 응용할만한 건설적 머리도 없는 것들이,
권력에 환장들해서,

그간 많이 까분 탓임..

국민들 눈 밖에 났으니까 숨고 사라져야지..

내가 여기서 몇 달을 얘기할 때.. 지기들이 맞다고 뻔한 소리하더만..
이런 결과가 오네..

총선때 얼굴 내보이면 안 되는 친노..
짤라내야 당 지지율 올라가는 친노..
친노 운동권은 다 끝났음..

허수아비 같은 문재인이 하나 남았고.
패거리를 만들고 추진할만한 대가리들은 다 짤랐거나 불출마했고..
총선이후 김종인체계를 뒤집어 엎을 위인들 다 사라졌고.

박영선이 개소식이나 가는 잔챙이들만 남았고.
호랑이 등 타기 좋아하는 문재인이 총선이후에도 김종인이 허수아비짓 계속 할 거고..
4년뒤 강성 친노가 다시 돌아올 자리가 없어..
3만불 시대에 보수화된 국민들에게 중도가 각광을 받지, 강성이 자리잡을 곳은 없어..

아무리 이런 데서 현실을 부정해봐야..
친노가 없어지는 것은 이제 시대흐름임.

그간 친노 없어져야 한다 --> 인제 끝났네 (눈치 빠름 내 말에 요런 변화가 있네..)

나는 종편 생기기 10년도 더 전에..
유시민이 일산서 출마할 때부터 반노였음..
종편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권력질을 -- 집단적으로, 지능적으로, 감동적으로 한다고
한두번 속지 계속 하면 사람들 눈에 보이는데,
족보(대북송금특검) 팔아먹고 사람들이 계속 속을줄 알았나..

친노 운동권 --> 한국정치사에 지기들만 패거리 지어서 권력질 한 것 밖에 없음

한게 없어서 정의하기도 쉽네.
     
하늘바라기 16-03-15 18:25
   
왠만하면 요약좀하세요 너님 글은 짜증날정도로  자기가 선지자나 무슨 평론가처럼 글을 써대니

어버버 하지말고 혼잣말 중얼거릴거면 일기장에 쓰고 씨익 웃고자...

에휴 맨날 호남여론 어떻고 저떻고 블라블라 쓰더니 이제는 안쓰냐... 호남 순혈 주구장창 외쳐

봐라 누가 알아봐주나...
     
AngusWann.. 16-03-15 18:32
   
이러니 정신 못 차린 겁니다?
피차 일반이예요. 제가 보기엔 전략설계님이 정신 못 차리는 분처럼 보여요.

그리고 님이 '친노'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욕할 분이라는 건 이미 이 가생이 정게방에서는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니, 구태여 이런 글에까지 따라와 친노 욕 할 필요는 없어요.

그보다 님이 그렇게 물고 빠는 안철수씨나 잘 챙기세요.
요즘 그 동네는 더 한심하더만...
그래서 어디 대선 구경이나 해보겠어요?
남 욕할 시간에 자기 집안이나 잘 챙기기 바래요.

친노같은 소리하고 자빠지지 말고...
          
전략설계 16-03-15 18:37
   
15-12-13 17:17
<안철수에 우려, 손학규 역할, 신당의 포지션>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794093&sca=&sfl=wr_name%2C1&stx=%EC%A0%84%EB%9E%B5%EC%84%A4%EA%B3%84&sop=and&page=2

본문 중 "내심 안철수당을 만들려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 안철수는 큰 일할 감이 아닙니다."

안철수가 젤 잘 나갈 작년 12월에도.. "안철수는 깜이 아니다" 했음.
얼마나 선견지명이야. 4달 전에..

<--- 매번 붙여주기도 힘들다.. 요즘 더민주 상황에 이성 잃은건 알겠는데
      밑도 끝도 없는 소리 하지말구, 팩트 가지고 얘기할 정신만은 차려주길..
      찾아서 더 붙여줘요?
      이 사람들은 하라는 토론은 못하고 우격다짐으로 왜곡질만 하더라..
      그러니까 이해찬, 정청래, 문희상, 유인태 짤려나가고 문재인이는 숨어다니지.
viperman 16-03-15 21:13
   
정의당이 세누리당을 견제 할수 있는당인가 ?
정의당이 더 민주당 도움없이 혼자 법을 입안 할수 있는 당인가 ?
여러분이 정의당에 투표하면 정의당 후보가 당천은 가능성의 몇퍼센트인가 ?
아니면 야권표가 분열 하여 세누리당 후보가 당선될  확률이 더 높지 안을까 ?

한명숙과 오세훈이 서울시장을 놓고 선거 결과 0.6% 차로 오세훈이 당천 되었는데 노희찬이 가져간 야권표가
0.6% 차를 극복하고도 남을 표를 가져갔기 때문이다
결국 노희찬은 당천 가능성이 0% 도 없었는데  야권 단일화를 안해 여권만 좋은일 시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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