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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4 14:16
호남 자민련이라고 하는데..
 글쓴이 : 머이러언
조회 : 418  

국민의당이 호남 자민련이라고 해도 상관 없습니다.

정치판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요.


호남 자민련이 된다면 정치지형이 바뀌겠죠.

이런 구도도 환영합니다.

나쁠게 전혀 없어요.


그럼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이 나오겠죠??

과거 김영삼이나 노무현처럼..


아직까지 확고하게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은 없는 거 같습니다.

있다면 진즉에 분열없이 야권을 일통했을 겁니다.


국민의당이 호남 자민련이 되려면

필수적으로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세력이 등장해야 됩니다.


국민의당이 호남 자민련이되고 경남 세력이 등장한다면

야권 단일후보로 경선하여 연립내각을 꾸려도 되죠.


통합은 반대고 개인적으로 단일후보 경선후

연립내각을 지향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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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모 16-04-04 14:23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렇기에 호남의  선택이 거시적인 선택이라는거죠
하늘바라기 16-04-04 14:29
   
호남이 그렇게 선택한다면 그런것이죠.. 그걸 탓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호남외의 지역이 다시 호남을 비토할수

있는 정서가 만들어 질수도 있는거죠.. 그럼 새누리당만 이득이죠.. 그럼 3김시대 회귀되는거에요 지역감정으로

무장한 새누리당이 우리가 남이가하고 호남은 난닝구 부활하는거죠..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후의

지역감정이 어느정도 희석되었다가 다시 지역감정을 건들이면서 하는 감성정치가 도래하는거죠..
     
머이러언 16-04-04 14:31
   
이분은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네요.
3당체제일때 야당이 유리했습니다.
자신이 믿는 게 다라고 생각치 마세요.

연립내각은 김종필과 김대중의 연합으로 생겼죠.
          
하늘바라기 16-04-04 14:38
   
ㅋ 지금 충남북이 지역색을 가지던가요.. 왜 충남북은 반기문을 두손들고 환영할까요..

3당체제일때 연립내각이 쉽게 이루어지던가요.. 내홍이 없었던가요.. 

어짜피 신한국당일때의 경남북강원도 석권하고 충남충북 김종필 호남북 김대중..

그렇게 되도 지금처럼 과반확보하기 힘듭니다.. 수도권에서 접전이라..
독수리 16-04-04 14:44
   
부울경이 지지하는 후보가 현재 2명 있죠, 문재인과 김무성,,,
왜 없다고 생각 하십니까,,,
솔직히 문재인이라서 지지하지 더민주라서 야권이라서 지지 하는것 아니죠,,,
문재인 아웃되면 더이상 부울경에서 야권은 더이상
쳐다 볼일도 없습니다. 그 대체 자원이 안희정, 안철수, 박원순이 됐던지,,,
3김시대가 아니라 부울경이 여권성향인데 문재인이라서
지지해 주는 겁니다. 노무현도 감히 문재인과 부울경에서 비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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