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스러운 '자유경제원'이라는 단체에서 [이승만 시 공모전]을 열었었고
입선 작품작 중의 하나에는 작가의 숨은 의도가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아래에 올렸었음.
알고 보니, 최우수 상을 받은 작품에도 작가의 숨은 의도가 있었음.
출처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4909
사진이 희미해서 잘 안보일 것 같아, 원작을 여기에 옮겨 씀.
'To the Promised Land'
Now you rest your burden
International Leader, Seung Man Rhee
Greatness, you strived for;
A democratic state was your legacy
Grounded in your thoughts.
And yet, your name was tainted
Right voice was censored
Against all reason
However, your name lives on
And your people are flourish
With and under ideals you founded
And so dearly defended
Indebted, we are,
In peace, you are.
내용을 보면, 이승만을 찬양하고 그리워하는 것 같으나
각 행의 첫 글자들을 모으면
NIGA GARA HAWAII (니가 가라 하와이)
가 됨.
자유경제원에서는 해당 작품들의 수상을 취소하고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력 대응을 할 것이라고 함.
해당 행사의 심사위원장은 뉴라이트 인물로 유명한 소설가 복거일.
소설가인 복거일까지도 해당 작품들의 숨은 의도를 몰랐다?
바보 인증을 제대로 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