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그렇게 바라던 "1여 vs 多야" 구도가 완성된 이상... 이미 여당의 승리는 기정사실인 거고...

남은 건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의 문제일 뿐이겠지요. (개인적으론 새누리당이 180석은 못 넘기길 바랍니다만...)

야권 지지자든, 1번 반대자든... 아무리 낙천적인 성격이라도 이번엔 비관적 전망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니까요.

승복은 어떻게 하는 건데요?
찾아가 머리라도 조아리나요, 게시판에서 잘못했다 싹싹 빌기라도 해야 하나요?
결과 나오면 결과에 따라 만세도 부르고 울분도 토하고 다음 선거까지 사는거지 뭔.
선거 지면 이긴 쪽에서 염병을 해도 모른체하고 살아야 된다는 건가요?
승복 타령이나 우매 타령이나... 똥누리 압승 할테니 미리 햄이나 볶으시길..

아래 어떤님의 링크 소개에 오늘 첨으로 안철수의 더불어탈당에 대한 변을 보았습니다.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57778

더불어당이 저 제안의 반만 따랐다면 지금 야당은 새누리의 몫이었다고 장담합니다.

하지만 더불어는 변하지 않았으며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들의 뇌리와 철학에 무었이 박혔는지 모르겠지만

웬만한 종교결사체 이상가는 것이기에 절대 깨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정권교체를 위해서 제 3당 출현이 절박한 이윱니다. 모쪼록 안철수는 더불어당 탈당에 대한 변 그대로를

일관되게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새누리에 신물나도록 휘둘리는 대한민국 구세주가 누구라도 좋으니 이런 어처구

니 없는 사이비당이 한국 제1당으로 반백년 넘어가는 현실을 끝장내 주십시오.

국민당 처음부터 안철수는 소신을 접었습니다
말로는 새정치 하겠다, 혁신 하겠다, 구태의원 안받겠다 해놓고는
어중이 떠중이 다 받고 반대로 하고 있네요
새누리당 표를 뺏어오겠다 해놓고는 막상 경상도에는 후보도 공천 안하고
후보를 안내고 어떻게 표를 뺏어옵니까?
김종인 국보위로 더민주당 비난하는 국민당 지지자도 있던데
김종인은 안철수가 공들여 모셔서 같이 했던 사람 아니던가요?
김종인을 안철수의 멘토라고 했는데.... 국민당 지지자들의 이중잣대~

어떤 국민의 당 지지자는 더민주와 정체성이 다르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그 차이점을 설명조차 못합니다.

나중에는 스스로 새누리 2중대라고 하더군요 ;;

스스로 새누리2중대라고 할정도면

그 분은 그저 국민의 당으로 둔갑한 색누리 지지자일 뿐입니다.

전  안철수가 더불어탈당시 그가 한 변의  반만이라도 더불어가 수용한다면 저는 기꺼이 더불

어를 지지할 겁니다.  하루라도 새누리를 빨리 박살낼 구조와 덩치를 이미 더불어는 가지고 있

기 때문입니다. 내가 안철수의 똘마니도 종도 아닌데, 연애하는것도 아닌데 내 정치적 바람을

실현 시켜줄 정당이 있다면 왜 못 갈아타겠습니까? 내가 그들 정치인에 왜 충성해야 합니까?

오히려 정치인들이 국민과 유권자를 위해서 살고 정치하고 떠받들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하지만 지난 두번 선거에서 봤는데 똑같은 안보프레임에 xx골 넣는 더불어를 목격하고 욕 퍼붓고 얘네

들 도저히 못 맡기겠다 싶어 박근혜 찍었습니다( 설마 이 지경일줄은 모르고 ㅋ).

앞으로도 더불어는 가망없다는 것이 제 견해고 이를 뒤집는 증거가 더불어에서 아직 목격

되지 않고 있기에 제가 신당을 지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일단 이번 총선은 마물되는것이니 이후 재편될 정치판을 지켜보겠습니다.

안철수가 당대표가 되고 싶다고 혁신 전당대회 하자고 했죠??
그런데 왜 그러면 2015년 초반에 있었던 전당대회에 참여 안했죠??
어찌되었든 문재인은 그떄 전당대회에서 정당한 절차로 뽑힌 당대표입니다.
그런데 총선을 앞에두고 갑자기 당대표보고 니 그자리에서 내려와서 나랑
전당대회 하자고 하면 잘도 하겠습니다 ㅡㅡ;..

2015년초 전당대회때 출마해서 당당하게 경쟁을 하던가 했었어야 했습니다..

국민의당지지자분이 욕먹을일 없습니다. 더민주비판할수도 있고요.당연한거죠. 그러나 밑도없고 끝도없이 중상모략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로인해 그들이 지지하는 정당도 혐오스럽게 느껴지고요.

2015년에 안철수가 한 발언을 받아들이면 2012년 대선이 승리로 바뀝니까?
저걸 받아들이면 벌써 새누리가 야당이 되다니요?

소선거구제에서 30프로 득표률로 과반수이상 차지하면 그게 국민의 뜻입니까?

거대 여당의 분열이 없는 한 우리 선거판은 바뀌지 않습니다.

구도분열을 말하기 전에 먼저 야권이 변해야 맞는 말이 될 겁니다.
그 변화가능성을 국민의당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죠.
대안정당, 이 말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서로가 대안정당의 기능을 해야
하는 것이죠. 그렇게 되게끔 체질을 스스로 개선을 시켜야 하는 겁니다.
진보정당은 안보에 대한 인식을 확실하게 내비쳐야 하는 것이고, 보수정당은
복지나 국민에 대한 정책에서 확실한 자신의 정책을 보여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서로의 지지자들이 잘잘못에 대해 선거에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죠. 서로에 대한 대안능력이 없으면 현재와 다를 것이 없어지고,
정권교체든 총선이든 언제나 야권은 실패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정치가 발전을 하려면 절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필요한 것이 대안정당의 가능성이라
봅니다. 그리고 나는 이번 선거에서 그 가능성을 봤다고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