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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6 02:33
반기문 38.0% vs 문재인 34.4% vs 안철수 21.4%
 글쓴이 : 쿠기
조회 : 2,169  


반기문 지지율이 크게 올랐네요. 

분석 결과도 흥미로운데, 

대전충청세종 에서 가장 큰 지지(37.7)를 얻은건 문재인인데 반해서, 

반기문은,
대구.경북(55.3), 부울경(42.9),60대(60.1),50대(50.4), 새누리당지지층(83.8), 이념적보수층(72.0),가정주부(55.6) 농림어업(48.6)

대권에 도전할지, 자기 당 후보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거의 정확히 새누리당 지지자가 그대로 반기문으로 갈아탄듯.. 너무나도 일사분란한 모습(깜놀)

물론 현시점 여론 조사 지지율이란게, 좋던 나쁘던 언론에 뜨기만 하면 오르는거니까 
자세한 수치는 사실 무의미한 건데.... 

그래도 흐름이란게 있다면,

1. 새누리당 지지층의 상당수는 반기문으로 갈아탈 준비가 되어 있다. 

2. 안철수 지지가 상당히 떨어졌지만, 남은 지지율은 공고하다. 

3. 문+안 > 여당 의 공식은 여전하다. 

4. 광주에서 문과 안의 비슷했던 지지율이 유지되고 있다. 

5. 3자 대결로 붙더라도, 지역적 차이보다 세대별 차이가 더 크다. 

6. 종편 영향력이 생각보다 크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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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의말씀 16-05-26 02:46
   
님 말대로 지금 반기문 지지율은 의미없습니다. 변수가 많은 인물...변수로 끝낼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죠. 문 과 안은 단일화는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삼자 대결해도 문재인이 불리하지 않습니다. 아니 유리합니다.
     
양원장 16-05-26 09:34
   
유불리하다는 근거가 없죠.

붙어봐야 앎
wndtlk 16-05-26 03:10
   
정치를 승부로만 보는 분 들이 벌써부터 온 갖 분석을 하시네요.
능력있는 사람이 후보에 나오고 그 안에서 최선의 후보에 투표하면 됩니다.
어느당 누가 되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그사람 인생과 후보로 선거에서의 의견을 보고 정하는 것인지 미리 재단할 이유가 없습니다.
각자 의견이 다르니 그 최선을 가리든 차악을 가리든은 각자의 선택입니다.
비스마르 16-05-26 03:48
   
요즘은 대선가면 방송토론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지않나요? 뭐 벌써부터 뽑을사람 정당 정한사람은 상관없는 거겠지만
족보 16-05-26 04:38
   
분명한건 안철수는 이제 가망이 없다는 정도죠.새누리의 보수표가 그쪽으로 쏠린건 그가 중도로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여 통합의 목적을 이루어내느냐.하는건데 그는 그럴 능력이 없다는게 입증되었을 뿐이죠.호남의 눈치를 보다가 보수층의 눈치를 보다가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되어버렸는데 안철수를 지지했던 입장에서는 안타까울 뿐입니다.확고한 철학이 있다면 이쪽저쪽 눈치를 보지않고 큰 명분으로서 밀어 부쳤어야죠.이승만과 박정희를 한국사에서 인정한다.그럴 작정이면 호남민심을 염두에 두고 김대중도 나중에는 그점에선 분명히 했다.그리고 박정희를 대통령에 당선시키기도 한게 호남의 지지때문이었다...이 정도의 강단이 있었어야 했습니다.거기에 호남과 보수층이 반응을 했겠죠.근데 그는 아무것도 하질 않았어요.뭔 철학이 있는지 지금은 가늠도 안되고 오히려 반기문이 지금의 한국의 정치적인 상황이 너무 갈등으로 점철된다.통합으로 나가야 된다.라고 입장표명을 할 정도이니..안철수는 이쪽저쪽 눈치만 보다 자신이 행할수 있는 영향력을 잃어버린셈이죠.솔직히 더민주에겐 희망을 갖지 않습니다.분열과 갈등으로 점철될건 불을 보듯 뻔하니까요.문재인이 대통령이 될려면 친노란 성격을 빼야 할겁니다.왜냐하면 그가 대통령이 되어 노무현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면 그의 정부가 완벽하지 않는한 참여정부때의 실정이 튀어나올테고 지금까지의 노무현의 이미지가 망가지는 결과를 초래하겠죠.근데 더 민주가 집권한다.그럴 가능성이 너무나 확연하게 보여서는..19대 국회를 생각해보면 새누리가 협조를 해주지 읺을건 불을 보듯 뻔하고 갈팡질팡 흔들릴게 확연하죠.운동권 출신들로 투쟁엔 뛰어나지만 막상 정권을 잡고 뭔 해볼려고 하는건 또다른 문제거든요.노무현 집권때 상상하기도 힘든 국론분열이 일어났다는걸 기억하시는지..지역통합을 위해 바보란 소리를 들어가며 국회의원에서 떨어진 이가 집권을 했는데 결과는 그 반대였다란 거죠.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었어요.자신들빼고는 전부 수구세력들이다.우리들만이 진실이다.이게 노무현의 코드정치로 대변되는데..문재인이 집권해서 또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악몽일겁니다
lzuu 16-05-26 05:25
   
세계적인 기름장어
일본녀짱 16-05-26 07:59
   
문+안 합산지지율이 무의미한게 안철수 사퇴해도 그 지지율 다 문재인으로 간다는건 망상입니다
그랬다면 단일화 거의 선거때마다해온 야당이 매번 압승했겠죠?
현실은 단일화 안한 지난 선거에서 승리하고 지난 10여년간은 거의 내리 패배
     
쿠기 16-05-26 08:31
   
아뇨.. 님 말대로 안철수표가 문재인한테 그대로 간다는건 망상입니다.
다만, 윗글에서 보다시피 저는 그런 말 한적이 없습니다.
야당 후보들 합 > 여당 후보들 합  이 현상은 3년 내내 계속 되고 있습니다.
aeon 16-05-26 08:00
   
우려스러운 상황이네요 ㅋ
쿵꽝 16-05-26 08:54
   
이제 슬슬...... 반기운 뛰우기 시작하나보네.
닭근혜 보고도 또 허수아비 대통령을 만들려고 하는가 반기문 되면 문꼬리 한 10인방이상 설칠꺼다.
아무런 힘도 없는 허수아비 대통령~ 머 닭근혜처럼 지적수준에서는 문제가 없어서 수첩은 안들고 다니겟지만
이번에도 경상도에서 반기문만 밀어줘봐라 진짜... 경상도 쌍욕을 해주고 싶다.. 흠

머 박정희나 전두환, 이명박, 닭근혜........ 보다는 반기문이 훨씬 나아보지만 차라리 유승민 같은
자기 소신이 있는 정치인을 좀 밀어라. 에휴
네오위즈덤 16-05-26 08:57
   
안철수가 정치포기하면 투표를 포기하던지 반기문에게 표를 주겠다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닐텐데 이미 비례대표 비율을 보면 알 수 있는 내용
양원장 16-05-26 09:38
   
확실한건 안찰스 대선포기하면
지지자들 절반은 새누리
나머지 문재인으로 감

문재인 필패

그래서 삼자대결이 승룰이 올라감
     
탈곡마귀 16-05-26 10:59
   
안철수 지지 기반이 어디 인대요? 택도 없는 소리 하지마세요.
     
브룩클린 16-05-26 11:45
   
새누리 '지지'자의 절반이 안철수 지지 ㅎㅎㅎ 

가끔 이런 얘기하시는 분들은 좀 신기하던데 ㅎ
문삼이 16-05-26 10:46
   
반기문~~~
거품이 많죠. 아직
안타깝네요. 사무총장 하고 있는 양반인데 이것으로 우리나라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워야 할텐데  대권욕심 보이면 여러나라에서 물고 뜯고 할텐데요.
지금 이상황에서 반기문은 UN에서의 사무총장 직위를 하기엔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는 문제가 불거질수 있다고 보네요.
일본이 물고 뜯고 하면 뭐~~
벌써 영 언론은 최악의 사무총장이네 마네 하는데  쯧쯧~~~
한타임 쉬고 대권 도전하면 좋을텐데
친박이 몰아준다고 헬렐레~~ 하면 끝인거죠.
여권후보로 옹립되면 이제 공격 들어갈텐데 안그래도 벌써 DJ 생활 보고(전두환때)로 홍역을 치뤘는데 국내에서도 물고 뜯을 재료 많을 겁니다.
한타임 쉬고 대권 도전하지~~~ 쯧쯧
뷰티샵 16-05-26 10:56
   
여론조사 재대로 하는곳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현재 나온 수치가 어떻게 조사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믿을만한 정보는 아닌거 같네요... 저도 충청도 40대인데 반기문지지하는사람 주위에 없습니다
     
쿠기 16-05-26 11:12
   
저 조사대로 하자면, 충청도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은건 문재인입니다.

이번 총선은 엉망이긴 했습니다만, 그건 총선이라는 특수성 때문입니다.
대선은 전국 단위로 조사하기 때문에 오차가 덜합니다.
게다가 잘못된 여론조사라도 지속적으로 하면, 추이를 볼 수 있는데, 그거면 족합니다.
또, 장난질 안하는 거의 유일한 조사기관이 리얼미터라고 봅니다.
김모모 16-05-26 11:29
   
이 여론조사대로라면 문재인은 가슴이 또 왈랑왈랑하겠네요
하지만 3자구도라면 반기문에게 여전히 밀릴거고
그럴리 없겠지만 양자대결로 간다한들 안철수 지지표가 문재인에게 모두 가진 않을겁니다
대부분은 투표를 포기하든지 일부는 반기문에게 가겠지요
이번에 총선치르면서 더민주의 못 볼 꼴을 너무 많이 봐왔고
그 못 꼴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인데 저러면서 호남몰표 기대하면 염치 없는거죠
     
쿠기 16-05-26 12:15
   
못볼꼴... 정도는 아니고 종종 있던 일입니다.
오히려 당헌당규가 어떠니하면서 따지는거보면 되려 발전된 모습입니다.
다만, 언론에서 얼마나 뽐뿌질을 하느냐의 차이일뿐...
브룩클린 16-05-26 11:48
   
한마디만 하자면 문재인이 대선 이길수 있는 후보면 호남표는 문재인한테 그대로 갑니다.  반면 안철수가 그런 후보인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쿠기 16-05-26 12:53
   
저는 현재에도 어느 정도 답이 나왔다고 보는데...

뭐 보다 확실하게 하자면, 다음 주 즈음 여론조사보면 될꺼 같네요.
안철수 지지가 더 빠질꺼라 봅니다.
     
김모모 16-05-26 12:54
   
여전히 호남이 아직도 문재인의 강력한 지지집단이라는 걸 부정하진않지만
지난 노무현 문재인 대선 때처럼 호남의 몰표는 기대하기 어려울겁니다
총선 끝나고 인터넷 좀 기웃거려 본 호남사람이라면 정말 멘붕이었거든요
더민주가 새누리와 뭐가 다를까 라는 회의가 들 수 밖에 없어요
안철수 등판하지 않는다고 쳤을 때 60%대 나오면 정말 잘 나오는거라 보이네요
호남에서 잃은 표 이상으로 경상도에서 만회를 해야할텐데 반기문 등판기미보이니
경상도는 벌써 그 쪽으로 마음이 기울인 것 처럼 보이고
3자구도든 양자대결이든 문재인의 이번 대선은 지난 대선보다 더 힘들지 싶습니다
문지지자들은 절대 인정하지 않겠지만요
          
쿠기 16-05-26 13:29
   
승자독식제도도 아니고...  경상도가 100% 몰표 투표하는건 아니죠.
지지율로 따져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지난 2012 대선에 문재인은 박근혜랑 붙어 부산에서 40% 얻고 대구에서 20% 얻었습니다.
전국적으로 40%를 못넘은 곳이 경북,대구,강원 세군데 뿐입니다.
그리고 3% 차이로 졌죠.

글쎄요... 당시 박근혜 대세론에도 이 정도였는데....

지금은 여당 심판세가 강한 데다가 반기문은 나오면 지역세 마저 밀리고,
이번 총선에 부산에서 야권 통합 없이 "친노" 이름으로 민주당 9명 당선되고
대구에서는 인물빨로 2명 당선됐습니다.

대선이 원래 어렵습니다. 그러나 저번보다는 할만합니다.
호태천황 16-05-26 14:09
   
반기문?? 허수아비 바퉁 터치인가요?
그런데 좀 흥미로운 것은 더민주 후보군 지지율 합이 50%가 넘는 다는 것...오호~!
강철의거인 16-05-26 14:22
   
반기문... 웃긴다 ㅋㅋㅋ 개쪽이나 안당하려면 그냥 자중하시길
머이러언 16-05-26 15:54
   
솔직히 저도 호남 사람이지만 문재인 나오면 안찍습니다.
참여정부때 삼성공화국이라 부를만큼 정책적으로 진보가 아니라 너무 우측으로 쏠렸고
그닥 개혁적이지도 않다는 생각입니다.
탈이념을 지향하고 대립적인 정치보다 화합을통해 합의를 이끌어내고 개혁이란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게 실제 정책으로 연결되수 있는 정당과 후보를 원합니다.
그러면에서 문재인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 각자 생각은 다르겠죠.
중도적이고 탈이념적이고 실용주의적고 개혁적인 인물을 선호합니다.
말만 진보 떠벌이고 막상 당선되면 기득권의 개가 되는걸 너무 많이 봐아서
종편과 수구언론 진보언론들이 싫어하는 인물이 대통령 되어야..
진짜 나라가 개혁으로 갈수 있다라고 봅니다.
     
성현의말씀 16-05-26 21:31
   
안타깝게도 현 후보중 문재인 보다 중도적이고 개혁적인 인물은 없음. 안철수...호남 토호세력과 결탁, 지역주의 펼쳤고, 친이세력이 브레인으로 있고 새누리 친이와 협력 준비함. 그리고 친이들 협력없이는 대통령 절대 안됨(당의 한계)....반기문 또한 친박이 미는 인물. 전형적인 몸보신 인사. 실용 운운하면서 개혁잘한사람 한명도 없엄. 현시점은 개혁이 필요...보수 10년 동안 싸놓은 똥을 치우는것을 해야 되는데...현, 과거 정권에 매여 있는 인물이 개혁 할수 없음. 개혁이 딴게 아님. 기득권, 부패의 고리를 잘라야 되는데 이둘은 절대 못함. 이 둘이 되면 님이 말한 기득권의 개가 되는  현상 자명함
          
머이러언 16-05-26 22:28
   
개혁이란게 사람 잡는다고 개혁이 되나요?? 김대중이 사람 잡던가요??
그리고 법이란게 있습니다. 지금이 5공시절도 아니고..
막 잡고 뭐고 하는 시대는 갔습니다. 비리가 있다면 법이 알아서 할일이고..
개혁이란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서로 타협하고 합을 이끌어 낼때만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재인이 그게 가능하다?? 전혀 설득력이 없는 거 같네요.
               
성현의말씀 16-05-27 01:11
   
제가 죄도 없는 사람을 잡자고 했나요? 왜 곡해 하시죠?
님의 말대로 법대로 하지는겁니다. 부패 인사의 쇄신이 아니고 개혁을 말할수 있습니까?
전,현 정권의 4대강, 자원외교, 군대내 부패, 국정원 사태, 부정선거등 재벌개혁말고도 청산해야 될께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반드시 청산해야죠. 그리고 이개혁은 선거의 결과가 말해줍니다. 총선의 민의가 그것이죠. 합의,공감대 따로 말할 필요 없습니다.
1당이 된당이 책임지고 개혁해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개혁은 되도록 자기가 가진것이 없고 청렴결백하고 기득권 층 거리가 있는 분이 되어야 됩니다. 사사로운 관계로 일이 틀어질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가장 문재인이 가깝다고 봅니다. 냉정합니다. 이사람. 노통 죽고 난후 장례식장에서 이명박에게 깍듯이 예의를 갖춘 사람입니다. 안철수...지금 상태로 친이 도움 없이 또는 비박 도움없이 선거 못이깁니다. 개혁을 할 인물이 안닙니다.
머이러언 16-05-26 15:58
   
제가 문재인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사람을 지지하는 층과 당 자체가
너무 이념지향적이고 대립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세력으론 사회적인 공감대와 합의를 도출할수 없습니다.
백날 해봐야 시끄럽기만 하고 생산적이지 않기때문입니다.

중도적이고 화합을 이끌수 있는 후보가 나와서 보수층까지 아울러서
서로 타협하고 사회적인 공감대를 수용하고 정책으로 연결되어야
진짜 사회가 발전합니다.

우린 바로 그런 지도력을 가진 후보를 원합니다.
이게 호남의 중도보수층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호남에도 보수와 진보가 존재하죠.
호남이라고 다 같은 생각은 아닙니다.
     
성현의말씀 16-05-26 21:24
   
일단 전제 부터 잘못됐음. 문재인 이전에 노무현. 노무현을 이념적으로 몰라 붙인건 조중동이하 새누리들임. 노무현은 철저하게 중도를 걸었음. 그걸 진보쪽에서는 배신이라고 했고, 수구쪽에서는 진보 빨갱이 운운했엄. 기본적으로 이념으로 대립한건...수구와 진보쪽임. 참여정부떄 정책마 봐도 중도임. 친노 계열 면면을 철저히 중도이고 민족주의자 보수주의자들임
그리고 이나라가 잘될려면 그런 중도를 표방하는 세력이 주도를 잡아야되고 또한 10년동안 수구들이 망쳐놓고 부패한 쓰레기들을 정리할 인물이 필요. 현 후보중 안철수, 반기문은 절대 그럴리 없엄. 안철수는 친이계, 호남 토호들과 얽매임. 반기문은 친박이 밀어줌...현, 과거 정권과 얽매여 아무것도 못할넘들임. 현 언론에서 얘기하는 중도....그냥 잡탕으로 지금까지 부패한채로 있는거 계속 부패하자 이거 다름아님.
          
머이러언 16-05-26 22:24
   
님 말대로 안철수가 친이계면 문재인은 전두환계인가요??
김종인을 영입했으니.. 말도 안되게 친이계와 엮지 맙시다.
안철수의 안랩은 엄밀히 보면 김대중정부때 제대로 지원받고 큰 기업입니다.
정권에 바뀜에따라 관여가 있었다고 다 엮으려고 하는 거 같네요.
그건 무리수죠.

그런 비판이라면 전혀 설득력이 없는 거 같네요.
같은 잣대로 문재인을 똑같이 비판해야죠.
               
성현의말씀 16-05-27 03:39
   
김종인 영입을 두고  문재인을 전두환계라고 묶는 건.. 하수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조금만 정치 아는 분은 김종인이 얼굴마담에 불과하다는거 압니다. 아닌말로 국민당에 박지원은 전두환 꼬봉이었는데 지금도 전두환계입니까?  안철수도 김종인을  영입할려고 노력 많이 했다는거 압니다.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얼굴마담이 필요했을뿐입니다.

그리고 님은 안철수가 친이계와 엮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연관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처음  정치 출발할때 부터 안철수 옆에는 친이측 인사가 항상 있었습니다. 안철수측을  조금만 조사해도 알수 있는 부분이니 부정하시지 마시길... 그리고 총선후 안철수측은 꾸준히 친이.비박계에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부인하지시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새누리 친이 박형준은 ' 안철수와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고 까지 말했습니다.  현 대선 판국에서 안철수는 단독 세력으로 대통령 될수가 없습니다. 호남의 지역당으로 전락했기 때문입니다. 이 판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누눈가는 현재 친이계,비박들 뿐입니다. 안타깝지만...
          
성현의말씀 16-05-27 03:41
   
님...어느 후보 지지자나 강성 지지자가 있는겁니다. 친노 지지자라고 다른거 없습니다. 중도 보수 아우른다는 말도 언어의 유희에 지나지 않아요. 이미 더민주는 심판을 받았어요. 제 1당으로요.
그리고 이 사회에 발전할려면 타협할때도 있고 시끄러울때는 확 시끄러워야 합니다. 적당히 타협하면 안되요.  서양이나 동양사를 보면 역사가 발전하려고 할때 적당이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또 중도세력이 이끌지도 않았습니다. 항상 적극적인 지지층이 이루었죠. 또하나 님의 말이 웃기는게 전국적인 지지를 받는 후보는 나왔습니다. 더민주는 이미 전국정당입니다. 한 지역의 국한된 지역당이 아니란 말이죠. 님이 자꾸 호남 호남 얘기하시는데...그런게 국민의당, 지역당의 한계 인겁니다. 안철수는 지역당에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그런 호남에서조차 요즘 대선 지지율이 문재인이 안철수보다 더 나올때가 많답니다. 대선에 가면 호남은 지는 후보에게 표를 주지 않아요.
성현의말씀 16-05-27 03:57
   
이재오 영입기사까지 떴군요...앞으로 안철수는 이럴수 밖에 없을겁니다. 다른 방법이 없거든요. 님이 말한 개혁은 안철수에게 아무의미 없는겁니다. 친이 세력을 가지고 개혁을 한다...한마디로 멍소리죠
족보 16-05-27 04:36
   
혁신과 개혁..ㅋ..야당으로서 뭘 보여주었는데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뚜렷한 정책 하나없이 정쟁과 갈등으로만 몰아갔는데 개혁이라고요.집권을 하면 뭐 180도로 바꾼답니까.게다가 개혁과 혁신이 지지를 받으려면 여러세력들을 아우를 수 있어야 하는데 미안하게도 더민당이 가장 이념지향적이에요.집권을 한다칩시다.새누리가 협조를 해줄까요.19대 국회가 가장 무능한 국회였는데 새누리가 잘도 협조해주겠습니다.법안처리는 되지 못하고 정쟁과 분쟁으로 시간만 날려먹을게 눈에 선해요.그리고 더 민당이 정당 1위 라고 고루 지지를 받고 있다.착각을 하는데 그건 총선이란 특수성때문이죠.승자독식으로 가장 피해를 본건 국민의 당이구요.정당득표율은 국민의 당이 더 많았어요.그래서는 안철수에게 기대를 걸었는데 그냥 학자적인 스타일이라..진정한 진보와 보수가 형성되기 위해선 개혁이 아니라 우선은 통합입니다.그게 가능해야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하죠.지역.이념으로 대립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개혁이란 있을 수가 없어요.누가 진정성을 믿어주겠습니까.공정하게 평가하고자 해도 우선 지역으로.이념으로 팔이 굽어지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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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44 반기문은 UN총장하면서 한 게 없어서 대통령 나와도 그다… (11) 참새깍꿍 05-26 1394
72943 반기문 38.0% vs 문재인 34.4% vs 안철수 21.4% (36) 쿠기 05-26 2170
72942 동국대 정외과 주점 메뉴 (2) 아라라랄랑 05-26 889
72941 반기문 대통령 될껍니다. (9) 열무 05-26 2319
72940 민주주의가 더 이상 후퇴하지 않으려면 (1) 오거츠보튜 05-26 669
72939 영원한건 없습니다 역사만 있을뿐 (2) 호두룩 05-26 424
72938 대한민국 국개의원 클라스 (3) 풍류남아 05-25 1117
72937 역사적으로 부패하지 않은 국가는 항상 발전해 왔지요 호두룩 05-25 427
72936 저는 여야도 못믿는 사람입니다... (3) 의사쌤 05-25 467
72935 선거 끝난 후 국민의 심판에도 박정권은 변하지 않겠지… 처용 05-25 437
72934 야당의 뿌리인 한국민주당이 친일파 소굴? 웃기는 소리 (9) 가상드리 05-25 866
72933 멀쩡한 컴퓨터 3,000대 몽땅 바꾸는 20대 국회 (3) 블루하와이 05-25 587
72932 고령사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눈속임 '저출산 대책 (8) 처용 05-25 591
72931 ㅊㅇㅇㄴㄱ의 적은 ㅊㅇㅇㄴㄱ? (39) 주말엔야구 05-25 569
72930 김대중대통령 덕분에 북이 핵개발 가능했다던데요. (45) 이곳저곳 05-25 1321
72929 반기문 대선나올까요? (14) 난알지 05-25 844
72928 박근혜는 정말 인기가 많네요. (104) 타마 05-25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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