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출신 이정현 의원의 새누리당 대표 선출을 축하합니다.
거위의 꿈을 실현시켰고, "흙수저"도 아닌 "無수저"에서 일어선 본받을 면이
많은 사람입니다. 의리가 무엇인지 보여준 의원이고... 지도력이 무엇인지
보여준 의원입니다.
지금 새누리당은 어정쩡한 연합보다 보수가치에 집중할 때입니다.
설혹 친박대선주자가 대선 상황에서 불리할 수 있다고도 보는 사람이 많은데,
불리하지 않습니다. 보수층의 집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번 사드 문제도 그렇고... 새누리당이 아니면... 안보를 지킬 정당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안보에는 아무런 신경도 안쓸 것임을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보여주었습니다.
말만 앞서고 아무런 실질적인 조치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민주당은 북한이 핵을 터뜨리든... 미사일을 쏴대든... 북한 지원하고, 개성공단 돌리고... 남북정상회담
하고... 각종 물자 지원하고 하겠답니다. 내가 김정은이라도 민주당이 고맙겠습니다. 고마운 것을
떠나서 꼬봉으로 알 것 같습니다. 무슨 짓을 하든 자기를 도와주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민주당은 북한의 세습독재를 공고화 하는데 힘을 쓰는 집단입니다!! 통일 이후 북한 주민들은
민주당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독재를 지지하고 지원한 정당으로 알겠지요.
경제는 말해 뭐합니까? 노무현이 그 좋던 세계경제 호황기에 경제를 거덜낸 것을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데.. 전세계가 호황인데.. 한국은 상위층도 힘들고... 중산층도 힘들고... 서민층도
힘든 시대였습니다. 등록금 폭등하고, 부동산 폭등하고... 나라는 분열시키고...
그래서, 그 말 많던 이명박을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한 것이 아닙니까? 그 죄인들이 노무현과
그 후신인 문재인과 그 아이들입니다.
이제 미국 경제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니... 조금은 경제가 나아질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민주당의
집권은 경제의 싹을 잘라낼 것으로 봅니다. 민주당은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