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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5 15:24
"한국경제를 모르고 경제를 논하지 말라"
 글쓴이 : 품격있는대…
조회 : 966  

"박정희는 지금까지 경제학의 이름으로 설명되어본 적이 없습니다. 산업정책이라는 것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주류경제학이 보자면 박정희는 경제학 교과서에서 결코 권하지 않는 걸 골라서 했는데, 결과적으로 대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경제학자들은 얼떨한 겁니다. 또 주류경제학에서 부정하는 유치산업 보호정책을 통해 산업화를 이뤘고, 경제학이 가장 우려하는 경제력 집중과 경제적 불균형의 방식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때문에 저들에게 박정희는 해독될 수 없는 무엇으로 남아있을 뿐이죠.”


이런식입니다.

현대 정주영이랑 삼성 이병철 소환해서

"임자는 조선소 만드시오. 돈 없어? 없으면 빌려서라도 만드시오

보증이 필요하면 해외차관은 정부가 보증서주겠소" 

"임자는 테레비 만드시오. 공장 지을 돈은 빌려서라도 만드시오

일본에는 얘기가 잘 됐으니 기술 배워오시오.

돈 빌리는데 보증이 필요하면 날 찾으시오"

20160905_161535.jpg

이병철 회장이 박정희에게 얘기한 ‘경제인 활용안’은 그가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되면서 ‘투자 명령’으로 실현됐다. 박정희는 가난한 농민 출신으로, 처음에는 부자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었지만 이병철 회장의 의견에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투자 명령에 따라 한국경제인협회 회원들이 정유, 시멘트, 비료, 나일론, 합성수지, 전기 기기, 케이블 등의 공장을 짓기로 했다. 비료는 이병철, 정재호, 김지태가 맡았다. 정유는 남궁련, 이동준과 이정림이 제철, 케이블은 구인회, 시멘트는 김성곤, 전기는 이한원이 각각 맡았다.



수양산 그늘이 강동 80리에 뻗친다는 말대로 잘 나가는 소수에 대한 차별화 지원의 방식으로 경제를 발전시키자는 것이 포인트다. 후대는 그것을 불균형 성장 전략이라고 한다. 맞는 소리다. 그러나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경제학의 기본이었고, 그게 당시로서는 최선이었지, 전략이나 목표 같은 거창한 게 아니었다. 정치의 논리란 약자에 대한 배려를 앞세우려는 습관이 있고, 인기영합주의(포퓰리즘)로 흐를 여지를 안고 있는데 그걸 최고지도자의 의지로 막았던 게 개발연대의 최대 특징이다.

"정치는 내가 막을 것이니 임자들은(경제관료들은) 경제개발에만 전념하시오" 그건 남덕우 전 경제부총리 회고대로 박정희가 자주 경제관료들에게 했던 말이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정치가 경제를 막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수출지원 제도가 그랬다. 수출기업이란 이유 때문에 균등 지원을 한 게 아니라 수출 실적이 우수하다고 검증됐기 때문에 차등 지원을 단행했고, 그래서 놀라운 성공을 거뒀다.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지 말자.

지금처럼 경제민주화를 말하고 균형과 사회적 형평이란 명분을 중시할 경우를 가정해보자. 인기영합주의에 이끌려 수출진흥 단계에 성공한 기업은 모두 배제한 채 무자격 기업 모두에게 균등 지원을 한다고 난리였을 것이고, 그게 사회적 정의라고 애써 포장을 했을 것이다. 실은 새마을운동도 정확히 차별화 지원책이었다. 가난한 마을이기 때문에 지원해야 한다는 건 인기영합주의에 불과하다는 걸 알았고, 모든 정치권이 그렇게 해야 표를 얻을 수 있다고 아우성을 쳤는데도 박정희는 그 정반대로 갔다.

가난한데도 다른 마을보다 더 열심히 일한다는 걸 증명해야 정부는 그제서야 우대를 개시했다. 그렇게 할 경우 당장 돌아올 정치적 불이익이 예견됐지만, 그런 인기영합주의를 정면 돌파할 때만이 경제개발에 비로소 성공한다고 박정희는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런 차별화 원리, 인센티브의 대원칙을 박정희는 새마을운동 초기에 이렇게 말했다.

"정치는 내가 막겠다"는 말에 담긴 철학

"일은 하지 않고 노름이라 하고 술이나 마시고, 게으른 그러한 퇴폐적인 농어촌을 부지런히 일해서 잘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 농어촌과 똑 같이 지원해 준다는 것은 오히려 공평한 처사라 할 수 없습니다. 계속 성장한 부락은 조금만 더 지원해 주면 그 다음에는 정부에서 손을 떼도 될 것입니다. 물론 뒤떨어진 부락들은 불평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불평에 귀를 기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1972년 유신 직후 시작된 중화학공업 육성 전략에서도 차별화 원리가 가차없이 적용됐다. 파격적인 금융 및 세제지원을 검증된 기업에만 차등 지원했고, 그래서 극적으로 성공했다. 반복하지만 박정희 경제개발의 실체는 차별화 그리고 불균등 발전이다. 그런 박정희 경제운영의 일반 원리를, 아니 세계 어디에서나 적용 가능한 경제 성장의 일반 이론을 세상은 잊었다. 그 반대로 하는 걸 개혁이자 경제민주화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이후 30여 년은 흥하는 이웃이 없어야 평등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본 마르크스 세계관에 우리가 사로잡힌 시기라는 게 좌승희 박사의 견해인데, 고개가 끄덕여진다.

사실이다. 경제민주화 조항이 헌법에 명문 규정된 것은 1987년 헌법 개정 당시로 우리는 알고 있다. 실은 제헌 헌법과 1962년 제3공화국 헌법 등에도 경제민주화란 용어만 등장하지 않지, 사회정의 실현 등을 위해 경제에 관한 규제를 한다는 식의 선언적 조항이 있었다. 그러던 차에 1980년대 민주화의 바람을 무시할 수 없었던 신군부는 대기업과 재벌규제를 시작하겠다는 정책변화의 시동을 걸기 시작한 것이다. 박정희가 재임 18년 간 성장과 차별화 그리고 불균등 성장으로 이 조항을 정면돌파하는 데 성공했다면, 전두환 정부 이후는 그걸 모두 잊기로 하고, 거꾸로 가기를 작정한 셈이랄까? 실은 그게 한국경제 문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후 지금까지 한국경제가 예전의 활력을 잃고 기진맥진한 것도 그 때문이라는 게 좌승희-김창근 박사 두 분의 견해다. 책을 읽는 나도 십분 공감한다.

이런 내용을 담은 <하룻밤에 읽는 이야기 한국경제>를 읽으니 모든 게 명쾌해지고 앞뒤 맥락이 눈에 들어온다. 고도성장이 가능했던 박정희 패러다임을 돌연 허물어버리는 작업을 시장경제 개혁이라는 이름 아래 시행했던 게 5공(共)이었고, 당시 전두환 대통령과 김재익 경제수석을 포함한 사람들은 균형과 평등을 앞세운 경제 포퓰리즘의 기치를 처음으로 내건 장본인으로 지목되어야 한다.

내용은 우리가 기억하는 바와 같다. 그동안 경제개발의 수혜자인 30대 재벌은 물론 수도권과 대도시에 대한 각종 명목의 규제 시작, 소외된 중소기업과 지방에 대한 집중 지원책의 등장…. 이때 공업발전법을 제정해 모든 기업에 대한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는 산업정책이 첫 등장했다. 5공 초기부터 소득의 적정 분배, 균형발전 등이 경제운용의 기본 이념으로 등장했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등장했던 게 정의사회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였다. 당시엔 그 국정목표의 구체적인 의미가 무엇일까 하고 좀 얼떨떨했던 기억이 나는데, 실은 간단했다.

가진 자와 부자 그리고 재발, 대기업을 때릴 테니 서민들은 즐거워하라는 신호탄이었다. 이런 정책과 레토릭이 별로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 성공한 소수의 손을 묶고 취약한 다수를 지원한다는 게 얼핏 정의롭고 온당해 보인다. 하지만 그건 개발연대의 핵심 노하우에 눈 감은 정책이자, 박정희 식 경제개발의 패러다임을 허무는 참담한 작업에 다름 아니었다. 이미 5공화국은 중화학공업 투자조정을 마친 상태였다.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이전의 김영삼 정부 시절부터 그건 요지부동의 국민적 합의였다. "이제는 가진 자들이 고통 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호언했던 게 김영삼 대통령이었다. 경쟁력을 가진 기득권층에 대한 집단 이지매가 그처럼 강도 높게 표현된 적은 일찍이 없었다. 우리 모두는 지금도 그 정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경제민주화가 옳은 노선이라고 믿는데, 이런 도그마에서 갇힌 상태에서 한국경제의 회생은 쉽지 않을 것임을 말해준다. 그런 저차원의 몰(沒) 역사적 인식으론 1960~70년대 개발연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역시 불가능할 것이다. <하룻밤에 읽는 이야기 한국경제>는 이런 미몽(迷夢)을 깨어나게 해주는 죽비 같은 책이 분명하다. 공저자 두 분에게 이번 기회에 경의를 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계급주의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믿는 김창근교수에게 박정희의 경제성장은

이해할 수도 없고 실제라고 받아들일수도 없음.

본인이 믿는 경제학을 부정하는것이고

사실 북한 중국 소련 모두 다 실패했으니까 ^^


대기업을 해체하고 농업과 경공업을 지역별로 균형있게 차별없이 "평등하게"

발전시키자는 김대중과 죽이 잘 맞았겠죠.

물론 그랬다면 해외원조 받아서 평등분배하는 북한꼴 났을테지만 ^^


김대중에게 당시 지도자였다면 현재 30대 대기업도 없음


박정희 경제성장 업적ALC19D8.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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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16-09-05 15:31
   
댁이 올린 그래프를 보세요. 안쪽팔린가요?
거기다 자기들 유리한 것만 몇개 짜집기해서 업적이라는 둥 올려놓고 안쪽팔리냐구요?
또 되도 않는 애국심 호소 한답시고 태극기를 도표에 장식하는 건 또 무슨 짓거립니까? 안쪽팔리세요?
박정희 같은 천하의 매국노를 옹호하는대 태극기를 단다? 정녕 안쪽팔려요?
     
품격있는대… 16-09-05 15:38
   
각도가 맘에 안 드심?

8~90년대 수출품목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꺼임.

박정희가 만든 기반시설과 키워놓은 대기업들로 성장함 ㅋㅋㅋ
          
탈곡마귀 16-09-05 15:42
   
삽질하지 마시구요. 댁이 자랑스럽게 올린 위의 그래프에도 나와있지만 우리나라가 선진국 소리 듣기 시작한 시기가 댁이 발광하면서 까대는 노무현 김대중 시기 였습니다. 혹시 IMF 땡삼이나 일본 가전제품 복제해서 팔아치우던 전두환 노태우때였다고 하실래요? 아니면 박정희때 미국 일본 독일을 능가하는 경제대국이였는대 다른 대통령이 다 말아먹고 지금 10위권 유지하고 있다고 하실래요?
               
품격있는대… 16-09-05 15:55
   
8~90년대든 노무현 김대중이든 한국의 고속성장은

박정희가 "창조한" 대기업의 중화학공업이 견인했지요.

년도별 수출품목을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임.

60년대 중소기업 육성을 주장한 김대중의 중소기업이 한국경제성장의 주역이 된 적은 없음.

물론 IT기업도 마찬가지...
                    
탈곡마귀 16-09-05 16:00
   
아~예 창조요? 창초 참 좋죠. 지금 그 딸내미도 그딴 소리 잘도 짓거리고 있고 말이죠.
댁이 올린 그래프나 보세요. 어느 시점에 가장 성장률이 높았는지 말이죠.
그리고 박정희가 언제 딸 같은 여대생 끼고 쪼물딱거리다 총맞고 뒤졌는지 좀 찾아보시고
그래프에 대비해보세요.
                         
품격있는대… 16-09-05 16:01
   
그러니까 신기한거죠 ㅎㅎ

지금도 우리 수출 주력이 박정희가 육성한 사업들임.

이후에 후임 지도자들, 특히 박정희 컴플렉스가 있었던 김대중이

IT 에도 돈 퍼붓고 중소기업 지원도 빵빵하게 했지만

다 실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곡마귀 16-09-05 16:06
   
계속 무덤에 삽질하시내... 다른 대통령이 다 말아먹었으면 그 이후로 하향 곡선 그래프가 나타나야죠. 눈 없으세요? 경제에 있어서는 김영삼을 빼고는 우리나라 대통령 중 못한 대통령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박정희가 무슨 신급으로 잘했다? 개소리 마세요. 박정희를 옹호할게 오직 그것뿐이 없으니 그것만이라도 과대 포장하려고 발광을 하시는 것 같은대 발광하지 마세요. 추합니다.
                         
품격있는대… 16-09-05 16:07
   
박정희가 "창조한" 대기업들이 성장한거임.

걔들이 한 게 아니고요 ㅎㅎ
                         
탈곡마귀 16-09-05 16:10
   
창조? 나원참.... 혹시 미스박 되세요? 때쓰지 마세요. 정말 보기 추합니다.
네티즌100 16-09-05 15:38
   
이런글 자꾸 싸지르면 닭그네가 좀 특별해 보이는 가봐??? 또라이들 이러니 닭같이 무능한 것이 대통령이 되어서 나라를 이렇게 쑥대밭으로 만들지!! 불쌍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으니 그 애비도 함께 욕처먹이고!!
나또한 박정희 좋게 보던 사람이지만 정말 자식교육은 개판으로 시켜서 나라를 이모양으로 만드네!!
비리부정은 참을수 있어도 배신은 참을수 없다.!! 뭐 이거완전히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 오버랩되는 구만!!
호태천황 16-09-05 16:51
   
김대중이 대기업을 해체하자고 한 펙트를 제시하세요.
펙트를 제시 못하면 님은 그저 상상의 나래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선동꾼이 됩니다.
     
품격있는대… 16-09-05 22:1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54207

김대중의 5대재벌 개혁안도 모르시나?

1997년 비정규직 노동자가 18만명이었다면 1999년에는 96만명으로 증가했다. 비정규직 노동자 중에서도 임시 일용직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근로자들의 임금 수준도 판이하게 나눠졌다.
 
1997년 228만 원이던 도시근로자의 월평균 가구소득은 2002년에는 280만원이 됐다. 상위 10%에 드는 근로자들은 509만원에서 687만원으로 올랐다.
 
반면 하위 10%는 같은 기간 동안 73만원에서 83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동안 전체 평균이 52만원 올리고, 상위 10%가 187만원 오르는 동안 하위10%는 10만원 올랐다.

대기업에게 개혁효과는 미미했지만 일반서민들에게는 고통의 시간이었다. 기업들이 구조조정이라는 명목 하에 이들을 해고했기 때문이다.
 
기업들과 관련있던 중소기업들도 줄줄이 파산하면서 일용직 노동자들이 일거리를 찾아야 했다. 여러 공기업들도 구조조정을 당하며 매각되거나 해외자본에 잠식되었고, 길거리에는 노숙자들이 증가했다.
추리의세계 16-09-05 17:34
   
     
호태천황 16-09-05 17:56
   
그냥 누가 쓴 글인지만 이야기하면 된답니다. 품격님은 누가 쓴지만 알면 다 알아버리는 혜안을 갖고 있습니다.
족보 16-09-05 17:59
   
ㄴ좌파들이 어떤 글을 읽고 정보를 입수하는지 그냥 드러나네요.ㅋ..
굳이 경제학을 공부하지 않아도 알아볼 내용인데 그냥 시각이 편향된거에요
국가의 미래발전에 필요한 모든게 당시에 다 설계된거 아닙니까
기초적인 부분과 주춧돌이 놓여진거고 그 위에서 한국경제가 발전한건 너무나도 분명한데
그걸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니 참 신기하긴 하네요.
     
추리의세계 16-09-05 18:11
   
난 멘트 한 자도 안남겼는데요? 공부 따위 한 적도 없고 그냥 네이버 치면 나와요 ㅋㅋㅋ 당신들이 뭔가 열심히 퍼오니까 검색된거 하나 링크한 겁니다.
 그리고 좌파란 용어. 말의 의미를 떠나 당신들이 나눌 때 쓰는 이 표현 유치하다는 생각 안해요?

 나는 박정희가 경제를 어떻게 했던 아무 관심 없고, 그걸 박정희가 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는 어디다 이름 대놓기 챙피한 세계적인 독재자일 뿐.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외쳐야하는 건, 사실 보수의 몫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보수의 이념성을 알고 있다면 말이죠. ㅋㅋㅋ

 소위 한류가 퍼지는 거 번역하는 이 사이트에서 노는 당신 입장에서 보면, 이 한류와 자유로운 문화가 융성한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시절은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궁금하네요.
     
개독사기 16-09-05 18:23
   
님이 하는 소리는 기초 교육만 시켜 놓으면 누구나 다 서울대 갈수 있다는 소리와 다를 바 없네요.
님 말 대로면 과거와 현재 박정희 수준의 경제 발전을 한 나라는 모두 선진국에 올랐거나 오르겠네요.
검정고무신 16-09-05 18:42
   
지금 통치권자 닭에 대해선 말 못하고 애먼 남로당빨갱이친일반민족매국노 이야기만 주구장창 떠드는 이유가 뭘까~~요? 개돼지가 봐도 닭이니깐...큭큭큭...
     
멋박 16-09-05 18:55
   
정답 ㅎㅎㅎㅎㅎ
     
미우 16-09-05 21:23
   
호부 밑에 견자 없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쟤들온 모릅니다. ㅋ
국산아몬드 16-09-05 21:17
   
박정희시대는 다 같이 못살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놈 지원해도 큰 차이 없었지만 지금은 넘사벽처럼 차이가 벌어졌는데 잘 난놈만 지원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너무 뒤쳐젔으니깐 보조를 맞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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