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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6 11:31
자칭 보수(?)라는 애들이 추종하는 역대 대통령.
 글쓴이 : 추리의세계
조회 : 598  


 이승만 - 3.15 부정선거 (반 헌법적 개쓰레기)/ 친일파 문제, 분열, 기타 부패등 미만잡.



 박정희 - 군부 쿠데타 역적질, 헌법파괴 18년독재, 유신 독재(반 헌법적 개쓰레기x2)/ 고문, 살해, 납치, 비리등 미만잡.



 전두환 - 군부 쿠데타 역적질2, 헌법파괴 체육관 선거/ 광주 학살, 일해 재단등 천문학적 온갖 비리, 고문, 살해 등 미만잡.



 노태우 - 군부 쿠데타 역적질 가담/ 광주 학살, 온갖 비리. 고문 치사등 미만잡. 



김영삼 - IMF 위기 초래/ 하나회 척결, 금융 실명제등 혁혁한 성과는 있음.



이명박 - 평가 안함.



박근혜 - 평가 안함.




 이게 소위 대한민국 역사의 보수 지도자들인데, 이 정도면 챙피해서 어디 말도 못함.


 이 나라가 국민주권의 민주주의임을 생각하면 그나마 헌법적으로 정상적인 인간은 김영삼 하나인데, IMF 때문에 인기가 워낙 없으니 지들이 내세우지 못함. 노태우는 지들도 물태우라고 놀림.


 결국 빠는 게 민주주의의 역적 이승만, 박정희. 부패는 번외로 쳐도, 대의 민주주의 대한민국 헌법을 유린한 초쓰레기.


 보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최대 목적으로 하는 도덕성으로 무장한 (+민족주의) 세력이어야 하는데, 존경한다는 인간들은 저 꼬라지고, 지들이 하는 행동은 더 가관. 그러면서 자기들은 보수라고함. 심지어는 중도보수라고 함. 기가 찰 노릇.


 보수는 무슨 보수 ㅋㅋ 존재를 알 수없어. 왕정시대 노스텔지어인가 ㅋㅋ 딱 북한 수준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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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박 16-09-06 11:35
   
뇌 없는 생퀴들이 알까?
U87슈투카 16-09-06 11:57
   
북한=독재자=박정희...
개짖는소리 16-09-06 12:09
   
존경이고 뭐고없습니다
그냥 새누리그쪽 계열이라서 .. 추종하는거죠
오직하면 새누리라서 뽑고 나라를팔아먹어도 좋다라는 사람이 나올정도니..
스테인8 16-09-06 12:22
   
보수라는말 우리 쓰지맙시다

저것들은 그냥  사이비개앞잡이일뿐

더더욱이 우리 나라사람도 아닐뿐더러

저색들 제삿날이 우리 나라 미래가 펼쳐지는날임
멋박 16-09-06 12:34
   
전부 국가 반역한 쓰레기넘이군여
멋박 16-09-06 12:43
   
영삼이는 삼당 통합만 안했어도 스스로 자멸
 내가 부산 영도에 사는데
 동구에 살때 힌번 김영삼이 찍어준적 있었지
동서구 같이 통합되었을때
 박찬종이도 내가 찍었었구나
형님표 구걸하던 김정길이도 하나 있엇지
노무현이가 나놨을때 나가 찍었
 야당도시가 개영삼이때문에 개판된겨
 ㅉㅉㅉ
둥구벌 16-09-06 12:58
   
무슨보수입니까. 극우 수꼴 꼴통들이지.
족보 16-09-06 13:08
   
산업화를 끝내지 않고는 민주화는 없다.한국의 민주화를 앞당긴건 댁이 민주의 적으로 열심히 까대는 박정희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갹합니다.역사의 순리란건 댁이 믿고 싶은데로의 질서위에서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때로는 불편한 부분들이 있어요.하지만 필연적으로 그 불편한 부분들을 거쳐야만 할 때가 있는것이고
그 불편한 부분들로 인한 여러 혜택을 입으면서 비판을 하는 모순에 빠지는거죠.
오늘날의 우리가 일본에 꿀리지 않고 당당해질 수 있는것도 국가의 미래발전에 있어 제대로 방향을잡았던 박정희의 공이었다 봅니다.물론 열심히 일한 국민들의 공도 있습니다만.지도자가 방향을 잘못잡으면 국민들의 노력은 헛되게 쓰여지죠.
그리고 모든 국가는 이런 불편하지만 필요한 부분들을 거쳐가며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의 산업혁명은 인간을 기계화시키며 당시엔 숱한 비난을받았죠.산업의 비인간화..하지만 영국은 세계의 제국으로 나았갔습니다.
유럽인들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하고 숱한 원주민들을 학살했죠
그 결과 미국이란 초강대국이 태어납니다.
그러한 미국은 종교적인 신념을 기초로 민주화로 나아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오래도록 노예제를 시행하고 있기도 했었죠.
중국은 개혁개방으로 나아가면서 시민들의 민주화 요구에 부닥칩니다
천안문광장에서 시위가 일었고 등소평은 그런 시민들의 요구를 묵살한채 탱크로 밀어버렸습니다.
할일이 너무나도 많은데 이런저런 요구는 들어줄 수가 없다.라는 거죠.
만일 등소평이 시민들의 요구를 들어주어 민주화로 나아갔다면 오늘날의 중국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각 집단들의 요구와 온갖 이득이 상충되며 나라는 진이빠져 골골대지 않았을까요.
무엇보다도 당시의 국민들이 민주화를 받아들일 역량이 되었을까..
필리핀은 두테르테가 집권하고 범죄를 소탕한답시고 마구 사람을 죽여나가는데 국민적인 지지가 90프로가 넘습니다
지금의 한국사회에 대입하면 최악의 인권말살이지만 필리핀에서의 국민은 그같은 행위가 구원의 손길정도로 생각되어지는 거죠.
이 역시도 불편한 부분입니다
박정희 시대 민주화 투쟁으로 온갖 고초를 겪었던 김지하나.김동길.전원책등은 오늘날 박정희가 옳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그들 지식인으로서 해야만 했던 사명감과 국가의 지도자가 해야만 했던 그 모순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합니다
이승만은 자유대한민국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에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실상 우리들은 그러한 많은 혜택을 입으면서 비난과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 반대의 사람들은 그러한 불편한 부분이 있음에도
그 공이 더 크다라는 입장에 서는 것이죠.
     
동현군 16-09-06 13:23
   
민주화를 앞당긴건 재규형님의 총탄이지요
서민 코스프레하던 정희씨에게 총탄으로 응징한게
오늘 날의 민주화를 앞당긴 시발점입니다
          
족보 16-09-06 14:21
   
김재규가 아니었었도 시민적인 역량이 성숙되면 자연 민주화는 따라옵니다.
419뒤에 민주화가 왔습니까.오히려 그네들은 국가를 전복시키기는 했는데.마땅한 대안이 없었고.사회를 더 혼란으로 빠트렸어요.그런 419세대들은 오히려 박정희에게 고마움을 표해야합니다
그런 사회적인 혼란을 수습한건 박정희의 516이었고.그네들도 비로서 시대적인 책무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거죠.사회가 민주를 받아들일 역량이 되지 않았다는걸 체험했을 뿐입니다
김재규로 인해 민주화가 왔습니까.
다시 전두환에 의한 군사독재로 이어졌어요
시민적인 역량이 강했다면 벌써 그때에 민주화가 이루어졌을겁니다
하지만 민주를 다 원하고 있지는 않았고 많은 이들이 여전히 불안해 했던게 사실입니다
87년 도에 민주화가 되었지만 노태우가 당선되었어요.
자칫 민주화에 이은 국가의 혼란이 있지 않을까를 염려하고 안정화에 힘을 실어준결과죠.
노태우.김영삼.김대중.김종필이 각 지역에서 몰표를 받았지만 .그 외 전국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았던건
노태우입니다.
               
추리의세계 16-09-06 15:23
   
시민의 역량성숙? 하하. 군부 쿠데타 없이 민주주의를 장착한 나라들은 처음부터 시민의 역량이 성숙했군요.
 다양성의 인정은 민주주의의 근간이기 때문에 님의 무신정권+왕정 마인드도 존중합니다. ㅋㅋㅋ
                    
족보 16-09-06 15:59
   
괜한 소리는 하지마세요.군부쿠데타 없이 민주주의를 한 나라는 미국 정도이고 그 역시도 오랜 노예제로 민주의 기본인 인권을 최악시한 나라입니다.다른 나라들은 비교로 들수도 없는 나라에요.한국의 실정과 맞지도 않고 왕정시기에 오랜 시민적인 역량을 키워온 나라들입니다.그리고 그 기간에 산업화를 다 끝낸 나라이기도 하죠
그럼 님이 말한것처럼 시민의 뜻을 존중한다라고 하면 419혁명을 이끌었던 그 세대들이 박정희를 지지한건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그네들이 박정희를 지지했으니 독재는 아니다.이렇게 되는겁니까
스스로 모순에 빠져드는거 아닌가요
박정희의 유신은 국민적인 지지가 90프로가 넘었어요.
아.그때는 독재니까 얼마든지 부정선거를 했을것이다.이렇게 주장하고 싶겠죠
근데 국제적인 감시단체에서 시행된 투표입니다.
당시의 시민적인 역량을 수용할거 같으면 유신에 대해서 왜 비판합니까
이 역시도 모순아닙니까
필리핀과 멕시코 같은 나라의 민주주의가 싱가폴의 독재보다 나은게 있을까요
예를 들어 당장 한국이 소득 천불에 치안은 엉망이고.공무원이나 정치인들은 부패로 범죄조직과 결탁해 사회를 혼란케 하고.대학을 나온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찾지못해 백수 생활을 하고.그나마 의식있는 인간들은 해외로 일자리를 찾아나서는ᆢ근데 자국에선 교수 정도나 하는 인간이 타국에서 허드렛일도 감사해하지 않으면 안되는..거기다가 국가의 미래에 관해서는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는..
이런 상황에서 누구인가 강력한 지도력으로 부패세력을 때려잡고 사회질서와 치안을 안정케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준다면 .그 국민들은 당장 그를 지지하지 않을까요
그런데도 민주를 여전히 지키려고 할까요.
스스로 함 물어보세요.
                         
추리의세계 16-09-06 16:02
   
시민의 뜻 존중은 뭔가요? 전 님의 생각도 존중한다고요. 비록 쿠데타 옹호는 친북과 같은 이적행위지만요. ㅋㅋ

 전세계 쿠데타 세력 중에 혼란한 사회 안정을 언급 안하는 인간 없겠죠.
 
 경제력과 민주주의를 혼동하는, 님만큼 재미난 사람 세상에 많더라고요.

 이완용도 못사는 대한제국을 일본에 편입시켜 잘사는 나라 만든다고 했죠.
     
추리의세계 16-09-06 13:25
   
독재자의 평가에 공이라는 건 어불성설이죠. 역사는 합리화를 위해 배우는 게 아닙니다. 개발도상국은 독재가 운명이다처럼 들리는군요.
  왜요. 독일 경제의 곪은 문제였던 유태인의 경제 장악을 깨부순 히틀러의 공도 인정되야 하겠군요. ㅎㅎ 일자리도 많이 만들었어요. 그러나 독일에서 이를 찬양하면 정신병자 취급을 받죠.

 운명이라면 후대 사람들로서 박정희 같은 인간을 열심히 즈려밟아주는 게 운명이겠죠.
 김지하, 김동길, 전원책(이 양반이 독재시대에 뭘 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에서 웃고 갑니다. 왜 이재오 김문수도 넣으시지요. 변절이라고말할 것도 없이, 살짝쿵 나이들면서 우클릭하는 분들 수도 없지요. 문제는 우클릭이 아니라 반역클릭 ㅋㅋㅋ
 역시 님은 딱 왕정 마인드에요.
검정고무신 16-09-06 13:15
   
마약 범죄자랑 울 국민들을 같이 취급? 어이상실..
     
족보 16-09-06 13:29
   
ㄴ사회적인 역량이 그런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걸 말하고 싶었는데.표현만으로 보면 그런식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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