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지난 1~3일 대구 경북 거주 만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20.1%)과 유선자동응답방식(79.1%)을 병행해 실시했다는데요. 응답률은 고작 1.7%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결과가 반기문32.2% >문재인11.5% >김부겸7.9% >오세훈7.4%
팩트는 1000명 중에 17명 대답했는데
그 중 반기문이 5,4명> 문재인 1.9명> 김부겸 1.3명> 오세훈 1.2명 (ㅜ안철수 지못미)
응답률도 웃기지만, 무선방식은 아예 사용하지 않고 유선 방식만 고수. 여론조사 문항들이야 안봐도 답정너일테고 어떻게든 의뢰 해주신 고갱님 취존에 맞춘다고 맞춘 결과가 이정도면 폭망 아님?
아빠와 딸의 본진 중의 본진 대구에서 이정도면 TK안에서도 왕따 당할판.
십상시가 한참 잘 못 생각한듯. 지금이야 반기문이 동화책 속 위인님이지만 신상털기 시작되면...
mb와 조선일보의 자신감이 근거없는게 아닌듯. 우리 누나 진짜 불쌍해서 어뜨케..ㅜㅜ
< 자칭 합리적보수 녹조 이명박 옹 >
근데 싸가지없고 이기적인 인간들은 항상 자기를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