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는 특히 태블릿 PC가 발견되었다는 언론 보도 이후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국기문란이란 보도가 나왔다고 하자 울음을 터뜨렸고, 한국에 돌아가 다 밝히겠다고 말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씨는 현지 사정상 국내 언론을 실시간으로 접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인터넷을 통해 기사를 본 후 전화를 걸어 되묻는 수준이었습니다.
최 씨는 마지막 통화였던 25일 새벽엔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울먹일 뿐 의사소통이 어려웠다고 A씨는 밝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222999
환자 코스프레 하고선 사위 부축받으면서 대한항공에서 내리겠네 ㅅㅂ
이미 지울건 다 지웠다 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