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679575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국민과 싸우기로 자청을 한 모양”이라면서 “국민이 조사를 받으라고 명령을 하는데 청와대에 앉아서 인사권을 행사하고, 검찰 조사를 거부하고 엘시티 수사를 지시하고, 친박 지도부를 버티게 하고, 하수인을 시켜 촛불 민심을 인민 재판이라고 하니 마녀사냥이라고 하느니 공격을 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시켜서 물리적 충돌을 해 준비 시간을 끌며 지지층을 결집시키기를 시도하고 사정기관에 흔들리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단 정보도 돌고 있을 정도로 참으로 무지막지한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추미애의 말인 즉, 검찰조사를 피하고 여론전을 하면서 시간을 끌다가 최종적으로 계엄으로 국민을 누르는 것을 준비한다는 정보가 돈다는 것이죠...
지금까지 하는 짓을 보면, 대통년은 시나리오 없이는 못 움직이는 사람이고 분명 지금 하고 있는 짓들도 전부 시나리오의 틀에서 움직이는 것인데, 그 목적과 결론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전혀 가능성 없는 말은 아닌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