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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2 03:19
[이재명 단독 인터뷰] "文지지층, 날 키워 잡아먹으려 했지만 나는 애완견 아닌 호랑이였던 것"
 글쓴이 : 가생이땃컴
조회 : 1,756  

이재명 성남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부동산 사업을 하던 사람인 만큼 손해 볼 일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낀 아들처럼 외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선 후보 ‘빅3’로 떠오른 뒤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지지자들과의 갈등에 대해선 “그들은 나를 페이스메이커로 생각했다. 키워서 잡아먹으려 했지만 애완견인줄 알았는데 호랑이였던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에서 가진 국민일보와의 인터뷰 내내 직설적 표현으로 대권 구상을 드러냈다. 다음은 일문일답.

-‘트럼프 미국’이 등장하면서 한국의 외교·안보가 시험대에 올랐다.

“불안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반대로 기회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흉보는 시어머니나 며느리에게 한쪽 편만 들면 가정이 파탄나고 둘은 원수가 된다. 우리에게 자주국방을 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가 될 수 있다. 전시작전권을 회수하고 대북 억지력을 확보하는 강력한 국방력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주한미군 주둔비 인상을 촉구했다.

“미군 주둔비 분담 비율은 독일 18%, 일본 50%인데 우리는 77%다(미국 주장은 50∼55%, 우리 외교 당국은 공식 입장을 밝힌 적 없음). 주한미군은 붙박이 군대가 아니라 신속기동군인데도 우리 분담 비율이 과도한 것은 부당하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상이 쉽지 않을 텐데.

“그는 손해 볼 일, 불합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평생 부동산 투자하며 살았던 사람이라 거래에 익숙하다. 박근혜정부처럼 우리가 손해 볼 게 뻔한데도 개성공단을 철수하는 이런 짓은 하지 않는다. 한·미 관계는 확대·심화·발전시키되 지금처럼 종속관계로 가면 안 된다. 대책 없이 사드 배치했다가 중국에 경제제재 받는 식으로 가면 안 된다. 국익 중심의 자주균형 외교가 필요하다.”

-남북관계 변화도 예상된다.

“대북제재 일변도의 ‘올인’은 위험하다. 대화·협상을 병행해 포트폴리오를 갖춰야 한다. 북·미 간 평화협정 체결과 북·미 수교도 검토해야 한다. 북한에 이익을 주지 않기 위해 우리가 더 큰 손실을 부담하는 것은 바보다. ‘종북’은 정신질환이지만 ‘종북몰이’는 범죄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경제가 더욱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근본 처방은 경제성장분 중 가계소득 몫을 늘리는 거다. 가계소득의 핵심은 노동소득이고, 따라서 임금을 올려야 한다. 노동권을 강화해 노조의 협상력을 기업과 대등하게 올려줘야 한다. 정부의 복지 기능을 확대하고 재벌 중심의 부당한 경제 질서를 재편하면 소득도 늘고 사회 안전망도 충실해진다. 만약 가계가 부동산을 처분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부동산 대란이 벌어질 것이다.”

-문 전 대표 지지층과 충돌이 있었다.

“충돌이 아니라 내가 당했다. 이건 정확히 얘기하자. 문 전 대표 지지층 일부가 나를 ‘차차기 후보’ 또는 ‘페이스메이커’로 생각하다 진짜 한판 붙을 거 같으니까 제자리로 돌아간 거다.”

-대선 공약은 얼마나 완성됐나.

“현 사회의 문제는 정책이 없어서 생긴 문제가 아니다. 문제와 해답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불공정·불평등 격차가 문제의 핵심이고 공정성 회복이 해결 방법의 핵심이다. 면세점을 대기업에 줄 게 아니라 중소기업협동조합에 주고, 땅 짚고 헤엄치는 이권을 기득권자가 아닌 국민에게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번 주에 지지율이 하락했다.

“부부가 살다보면 부부싸움도 한다. 지금은 조정기라고 본다. 국민이 곰곰이 생각해서 ‘이 사람은 아니네’ 하면 떨어질 거고 ‘이 사람 말이 맞네’ 하면 오를 것이다. 국민에게 맡겨야 한다.”

-개헌으로 시스템을 바꾸자는 지적이 있다.

“개헌에 동의한다. 제도 때문에 최순실 사태가 생겼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현행 헌법은 군사정권과 문민정부 사이 과도기에 만든 절충적 제도다. 30년이나 돼서 좀 낡은 탓에 고칠 필요가 있다.”

-개헌을 위한 대통령 임기 단축에도 동의하나.

“대통령 3년만 해도 엄청난 영광이다. 국민 뜻이 제대로 반영되고 모든 사람이 공정·공평한 기회를 누리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이 된다면 언제든 받아들이겠다. 다만 시간상 현재는 개헌이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연상시킨다는 분석도 있다.

“노 전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 있거나 노무현정부에서 역할을 한 적이 없다. 관계 중심으로 얘기하면 친노(친노무현)가 아니다. 하지만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느냐고 묻는다면 철저한 친노다. 지금은 상처와 손실을 감수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나는 조금 거칠고 직선적이지만 용기와 돌파력이 있다. 그게 노무현의 일부라고 본다.”

-형수에게 욕을 한 음성 녹취가 있다.

“셋째 형 부부가 멋대로 성남시에 전화하고 이권을 챙기려고 해 막았다. 그런데 이들이 어머니를 통해 관철시키려다 어머니를 폭행했다. 그래서 싸웠는데 형수가 녹음한 거다. 욕을 한 건 미안하다. 공직자로서 공사(公私)를 구분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 왔다.”

http://v.media.daum.net/v/20161222000202363?f=m#none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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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늑대 16-12-22 04:09
   
과거 이인재가 크게 당했죠..ㅋ
손학규..안철수 모두 팽~

그래도 이재명이가 눈치가 있네요..
그걸 알다니...
조신하게 16-12-22 04:09
   
며칠전에는 서로 싸우지 말자고 말해 놓고서는 아주 그냥 손가혁 총동원령을 내리네요.^^
지지율 내려가는 것은 탄핵 정국이 식었기 때문입니다. 시장님.
탄핵정국에서 사이다 발언으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어 지지율이 올라간 것이고요.
설마 그 지지율이 자신의 고정적 지지율이라고 생각했다면 참으로 어이없는 것이고 심각한 판단 착오인데, 그 착오의 원인은 정치적 판단력의 부족보다는 지지율 급상승에 본인과 주변인들이 너무 흥분한 나머지 유동적인 지지율을 고정적인 것으로 믿고싶은 열망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 정국이 식으니 사이다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것은 참으로 당연한 것이고 호감가는 후보에 대한 검증에 들어가는 것도 당연한 것이져. 눈에 콩깍지가 씌었거나 정치적 이해관계를 함께하는 관계가 아니구서야 검증 결과에 따라 지지를 하거나 또는 철회하는 것도 국민들의 당연한 자유이자 권리인데 이러한 상황인식은 개나 줘버리고 결국 총부리를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들이대다니 ㅉㅉㅉㅉㅉㅉㅉ
제 버릇 개 못준다고, 예전에 유시민 지지자들 욕하던 버릇이 도지나요?^^
인간은 결국 위기상황에서 본모습을 보이기 마련이져.
이재명 시장님도 대한민국에서 그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이고 행정능력도 인정받는 분인데 좀 지지율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좀 느긋하게 가시져. 째째하게 문재인 지지자들 욕하는 것은 대선주자로서 자격마저 의심하게 만듭니다. 그딴 소리는 구태 정치꾼들도 차마 본인 입으로는 잘 안하는 소리지 말입니다. 원래 이런 사람인 줄 알아서 별다른 감흥도 없었지만 좀 빨리 터졌네요.^^ 그놈의 지지율이 뭔지...
이런 식의 발언은 경선 불복의 복선으로밖에 안보여요.^^

결론적으로 이재명 시장님이 앞으로 더 큰 일을 하고자 한다면
개에게 줘야 할 것: 상대편 지지자를 욕하는 못되처먹은 버릇
개에게 주지 말아야 할 것: 지지율 급등과 하락에 대한 냉철한 현실 인식과 자기반성
민주시민 16-12-22 05:19
   
문재인도 아니고 문지지층이 왜 이재명을 키워 삼키려든다듯이 말을 하는지 ..;;?
문지지자에 대한 피해망상이 있나보내요 몇몇 이재명 지지자분들까지도 이에 말리는 것 같은데

오히려 저는 지금 종편에서 자꾸 이재명을 거론하는것이 키우고 키워서 문재인이랑 이재명 둘을 피터지게 싸우게 하려는것 같은데 단순히 문재인에 비해 이재명이 잘하고 더 눈에 띄어서 부러워서 하는 소리라고 가끔씩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말해도 문재인이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런건 의미가 없구요

이재명이 빨리 이 오판에서 빠져나와야합니다.
대통령 자리가 눈앞에보이니 판단을 잘못하는것같습니다.

종편의 술수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경쟁에서 이길방법을 찾아야죠 이건 아닙니다.
     
Captain지성 16-12-22 09:10
   
문재인은 잘하고 못하고가 없죠. 크게 튀는 행동을 잘 하지 않기때문에. 문재인의 지지율 상승은 문재인 본인보다는 지지자들의 덕이 더 크다고봅니다
qwerty 16-12-22 06:16
   
정작 항상 선빵은 자기가 때려놓고 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거나 반박을 하면 '문빠' '문재인 지지자' 어쩌고를 시전하며 피해자 코스프레...

조금이라도 자신에 대한 합리적이나 정당한 비판이 들어오면 수용할 줄 모르는 사람 같네요. 바로 선을 긋고 방어기제를 펼치고 자기 편이 아닌 사람을 모두 적으로 만듭니다. 무조건 자기가 옳어야 하고 쓴 말은 듣기 싫어합니다. 이건 능력과는 별개로 성품의 문제입니다.
     
민주시민 16-12-22 06:22
   
이재명 시장이 가끔 자신이 잘못하면 사과를 하는데 그것까진 좋은데 너무 사족을 많이 붙이는것도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북명 16-12-22 07:12
   
이새끼 갈수록 실망이네...
문제인 울타리를 벗어나서 니가 얼마나 크는지 한 번 보자.
욕심많은 바보인가?
     
Captain지성 16-12-22 09:06
   
이재명은 문재인 울타리로 큰사람이 아닌데 무슨말씀이신지
혹시 지금은 같은편이라 덜패지만
울타리밖으로 벗어나면 몽둥이로 두들겨패주겠다 그런말씀하신건 아닐테고
향연 16-12-22 08:07
   
이재명씨는 욕심을 부리더라도 크게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
나는아빠다 16-12-22 09:09
   
저도 이재명의 실체가 어떨지 요즘 기대를 잠시 대기중인데요

그래도 이런 기사를 보고 흥분하는 분들은 기사를 다 읽으신건지 의심스럽네요

제목은 과격하게 써놓고 인터뷰전문엔 그런말이 없는데도 그리믿고 욕하는 분들은

언론에 놀아나는 모습같아 보기 않좋네요

욕하더라도 팩트를 보고 욕합시다
     
Captain지성 16-12-22 09:15
   
나를 ‘차차기 후보’ 또는 ‘페이스메이커’로 생각하다
-> 날 애완견으로 키워 잡아먹으려 하다

으로 제목을 바꾸었네요
     
조신하게 16-12-22 10:20
   
대선 후보 ‘빅3’로 떠오른 뒤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지지자들과의 갈등에 대해선 “그들은 나를 페이스메이커로 생각했다. 키워서 잡아먹으려 했지만 애완견인줄 알았는데 호랑이였던 것”이라고 했다.

보시다시피 직접인용으로 되어 있는데요. 님게서는 기자가 직접인용부호 안의 말을 창작했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그 이하의 내용은 인터뷰 "전문"이 아니라 일문일답이라고 되어 있네요. 상식적으로 직접 인용 안의 내용은 당사자의 워딩 그대로 옮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닌가요? 만약 직접인용부호 안의 말을 기자가 창작했다면 완전 미친놈이구요.
미우 16-12-22 09:14
   
틀린 말도 아니구만요.
여기만 해도 말 아끼는 분들 빼고 다 저러고 다니는 게 현실인데 뭔.
차이라면 이재명은 걸러듣지 않고 sns 상에서 직접 부대끼며 느끼고, 느낀 걸 직설적으로 뱉는 스타일일 뿐.

만날 상대 지지층에는 궁물당 쁘락치 타령해대는 게 현실인데
정작 최근 조사 내용 보면 오차 범위지만 궁물당 지지층에서 이씨보다 문씨 표가 더 많음.
지지율 낮은 이씨는 궁물당 비율이나 민주당내 지지나 비율로는 그게 그거긴 하지만.
웃긴 건 민주당내 기름장어 지지율은 안희정과 비슷(하긴 주변에서 호남에 민주당 의원출신 집구석에서 닭 찍었다는 놈도 봤으니).

선의의 경쟁으로 누구든 자원이라 생각하면 고루 보듬어야지,
문씨 비방글 나오면 나 같은 인간도 개소리말라 해주는데, 이씨 까는 글 나오면 이씨 지지자만 삐질 거리는...
그러면서 쪼매 거슬리는 소리 나오면 당내 10% 겨우 가지고 있는 애를 맨날 쁘락치 수괴로 몰아부치니 저런 반응 나오죠.
가상드리 16-12-22 10:22
   
ㅋㅋㅋㅋㅋㅋ 게그가 따로 없네
애완견도 잡아먹냐
솔직히 16-12-22 10:40
   
반기문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정상인 16-12-22 11:33
   
준대로 돌려받는거다
꼬시네
유머러스 16-12-22 12:37
   
이재명시장은 능력있는 분입니다. 성남시장 하면서 나타난 성남시 시정 실적을 보면 알 수가 있지요.
그런데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2% 부족 하다고 해야 하나 2%의 뭔가가 더 필요해야 한다고 하나
그게 뭔지는 알수 없지만 조금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많아진것 같네요.
짧게 보지 말고 준비된모습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유권자들도 믿음을 가지고 표를 줄거라 생각됩니다.
이제부터 공개되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보면서 유권자들 나름대로 검증을 할거라 보입니다.
어떤이는 과거에 어떤 행동을 했는지 어떤말을 했는지도 검색해가며 검증을 하겠지요. 대통령되고 나서 대한민국 전체 혁신을 이어나갈 사람인지, 유권자의 믿음에 배신을 할 지 안 할지에 대한 검증을 말입니다.
요즘 시국이 영화처럼 재미있다보니 검증하는 작업도 나름 재미가 있네요.
가마솥 16-12-22 12:48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한다.
하늘바라기 16-12-22 15:43
   
아 이럼 안되는건데

정말 이럼 나가린데

일단 탄핵정국 끝나고 경선 시작되면 지켜보죠

문안 단일화때처럼 일이 커지면

진짜 나가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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