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은 어디가 모순이냐면,
족보가 모순입니다.
바로 근본이 모순입니다.
박근혜 수발이로 정계입문해서 "민주공화국" 떠드는 인간이나..
대북송금특검으로 햇볕정책 날려버린 95% 주역이자 (최근 책팔이 증언 참고),
사드 반대도 못하는 위인이,
당선되면 미국보다 북한 먼저 방문가겠다..
권력을 누릴 땐 동교동 거추장스럽다고 흠 잡을게 없으니까,
햇볕정책을 날려던 위인이,
표 떨어진다고 사드 반대 못하든 인간이,
이명박근혜때 북한하고 시끄러워 이거 해결하는 이미지로 표줌 묵어보겠다..
갑자기 남북관계 전도사 나왔네..
박지원이 혼자 사드 반대하고 성주 찾아가도, 말 한마디 못하든 것이..
유승민이는..
첨에 탄액 반대하고,
친박하고 붙어서 뭐좀 해볼라고.. 비대위원장 깔딱거리다..
나경원, 장제원이 원내대표 선거 하지 말고 그냥 나가지고 했는데..
혼자 모냥새 이상하게 만들고, 나경원이 괜히 패배습관 들여놓고..
인제와서 정강정책 지가 한다고 좌파 흉내내니.. 나경원이가 싫어하지..
족보는 박근혜 수발이로 정계입문해서 한거 없이 TK정서만 등에 업고 대권 노리는구만..
친박과 그렇게 헤어지기 싫어함서, 말끝마다 "민주공화국"은 왜 찾나..
지금이 쌍팔년도여?
그렇게 소신있고 좌파 성향이면 첨부터 야당으로 왔어야지..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처세로 대충 소신있는 척 이미지 팔아서 한거 없이 쉬이 해먹을라고..
이 둘은 위치만 다를 뿐 똑같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