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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영호공사나 트럼프 기사가 쏟아지는데도 문재인 대표 거의 함구하고 있다시피 하죠. 김정은 신년사에 반박메시지 하나 낸 것 외에는. 이재명시장도 종편과 치고 받고 싸우느라 에너지의 반은 쏟는 것 같고.
민주당 주류 운동권출신들이 기본적으로 양키 고 홈~ 반미 외쳤던 사람들이라 강성우파 트럼프 정부와는 코드가 안맞습니다.
반기문이 기름장어니 뭐니 말은 많지만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과 가장 코드 맞는 한국정치인이 반기문이고, 트럼프는 재임 기간 내 북한핵 없애고 김정은까지 작살 낼 수 있는 최적인물이라고 판단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때 미국은 민주당 클린턴에서 공화당 부시로, 노무현 대통령 때 미국은 공화당 부시, 이명박 대통령 때 미국은 민주당 오바마, 박근혜 대통령 때 민주당 오바마
그리고 이번 20일 취임하는 트럼프는 공화당 중에서도 강경파인데 한국은 올해 치뤄질 대선에서 민주당 문재인이 유력 대선주자.
이렇게 양국의 집권정부 성향이 계속 어긋나다 보니 대북정책에 있어 한국과 미국이 코드가 맞지 않았습니다.
반기문을 무조건 기름장어니 뭐니 비판하지 않고 지켜보겠다는 것은 일단 친미성향 강해서 다른 대선후보들에 비해 트럼프와 충돌이 덜할 것이란 판단 때문입니다.
친미성향을 중시한 것은(제 개인적 정치적 성향과는 무관) 트럼프의 대북 강경책 때문입니다.
이번 한국 대통령이 트럼프의 대북강경정책을 활용해 북한핵 막고 김정은 제거할 수 있다면 곧바로 통일까지 가지 않더라도 한반도 역사에 최선이 됩니다.
북한핵이 막바지에 이르렀고 국민생존이 직결되었기 때문에 대선후보 중 트럼프와 공조해서 북한 무너뜨릴 가능성을 최우선순위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