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 어떻게 될까요?
전 고향이 부산이고 현재 울산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며
40대 중순이고 남매를 키우고 있는 가장입니다.
그리고 현대중공업 하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을 정말 응원했고 박통을 정말 지지했는데
참 지나간 병신년 처럼 진짜 병신년이라 허탈합니다.
지금 솔직한 마음으로선 요번대선 선거 포기하고 싶네요
어느 정권이든 비리가 있었지만 참 가족이외의 뜬금없는
샹년이 이리 칼자루 들고 휘두르고 그걸 방치한 대통령이란 사람도... 그리고 대통령 자기 가족들은 그만치 멀리하고 감시했는데 가족보다 더 가족이였다는게 더 열 받네요
차라리 자기 가족들이 전행을 휘둘렀다면 이해라도 하지
잦같은 샹년이 이리 나라를 휘둘렀다는게 정말 어이를 넘어 본노를 느낍니다
그리고 한나라당도 가관이여서 뮈....
그냥 제 생각입니다
욕을 하실수도 있고 다 이해한다는 마음입니다
지금 제 생각은 솔찍히 문제인씨가 지지율은 높지만 문제인씨 한테는 그렇네요
뭐가 그렇냐고 물어보시면 갑자기 제가 좌클릭하기는 맘이 안갑니다
이건 아마 저같은 길잃은 보수들은 동감하실겁니다
근데 솔직히 현 심정은 중도인 안철수씨 한테 맘이 갑니다. 그렇다고오해하실까봐 그러는데 전 안철수빠도 아니고 가생이닷컴은 우리 나라 선수들 그러니깐 운동선수들
해외반응이나 확인하는 회원인데 커컨에 정치가 있어 오늘 첨으로 들러보고 이렇게 글올려보네요
이게 제 맘만 그런건지?
그리고 이건 분명 합니다
반기문씨는 아니라는거...
정치 해본적도 없고 유엔사무총장이 다인사람 ...
의문이 드네요
물론 대한민국 최초 유엔 사무총장이고 임기 동안 잘해온 일들도 많죠
그런데 그거랑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렸는데
저같은 갈길 잃은 보수분들 해답 좀 주세요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