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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8 01:58
이래선 안됩니다. 좀 더 적극적이라야 합니다.
 글쓴이 : 미우
조회 : 761  



우리 나라 교육이 좀 뭐 같죠.

짧막한 사회규범은 제시되어 있는데 사춘기에 본격적인 사회성에 대한 교육은 전무합니다.

인간이 공동체에서 제 역할을 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인데.

예전에는 대가족에 동네 어른들도 있고 해서 이꼴 저꼴 다 보고 부족한 부분을 어느 정도 채울 수 있었지만

근래에는 교사는 거의 입시 반복주입만, 애는 부모가 잘못 가르치면 속절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 나머지 대부분 지들끼리, 티비나 인터넷으로 감염(?) 되죠.



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종교쟁이들이 불과 1-200년 전과 비교하면 현저한 속도로 줄고 있긴 합니다만.

이런 추이로는 어림 없습니다. 보다 적극적이라야 합니다.

가장 취약한 것이 미성년, 즉 아동 세뇌입니다.

애들 몸에 폭탄 둘러서 내보내는 중동놈들만 봐도 이게 얼마나 문제인지 알 수 있죠.



대부분 범죄 행위나 까고, 이런데서 갑론을박만 하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정상인들도 자녀에게 교육을 해야합니다.

종교쟁이들은 십중팔구 태반이 자기 자녀에게 자기 버릇 강제 주입합니다.

이제 우리도 종교라는 게 뭔지 적극적으로 자녀들에게 알려줘야한다는 거죠.


끼리끼리 형성되는 사회성에도 스며들어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스스로 속았음을 알고 나올 수 있도록...

너 교회 다닌다며?? 야 그딴게 믿어지냐....

너 불교라며, 전생에 지렁이였냐....

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거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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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인 16-07-28 15:38
 
전에 이런 글을 쓴적 있습니다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10915&sca=&sfl=wr_name%2C1&stx=%EB%B0%9C%EC%83%81%EC%9D%B8&sop=and

이정도만 기준을 갖고 살아도
사이비에 휘말릴 일은 없을텐데..

학교에서 가르치진 않지요
     
미우 16-07-28 16:30
 
네... 기억하는 글이고 좋은 내용이긴 하나
제 얘긴 뭘 알자거나 교과로 가르쳐야 한다는 내용은 아닌지라...
          
발상인 16-07-29 19:18
 
아. 의중을 이해했습니다

흠. 언제 한번 풀어둬야겠군요.

뭐 당장도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풀어볼순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심취되는 학문들이 있어서 그게 정리되면
이곳에서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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