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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9 00:03
경전을 보고 읽고 그 뜻을 깨닫는건 오직 자신의 마음이다
 글쓴이 : akrja
조회 : 534  

하나님은 죽을자를 살리시니ㅡ참성품(부처)을 각성한자는 생사가 자유롭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으로 인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갈수가 없나니라

불래 불거 ㅡ 이미 오고감이 없다 참성품의  진법의 법계가 이미  두루함에  법신불속에 이미 안주되어 있다

마음을  깨달아 참성품을 각성하니 시방법계가  광명으로 가득차 있음을  보니 어디갈 필요가 있겠는가?

예수의 육체를 이야기한것이 아닌 예수 그 자체 (각성한자 ) (참성품을 깨달은 마음 )


하나님(진리)인 나라(=참나)는 여기있다 저기있다 할것이 아니라 너의 마음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 =(죽어서 가는 곳이 천국이 아니라 진리는 각성한 마음속 참성품에 있다는 뜻)


달마조사에게 양무제가 보시를 많이해서 나의 공덕이 어느정도인지 물었으나 달마가 이르길 공덕이 하나도 없다고 언급했다 이미 마음에  아상 수자상 중생상이 있다면
공덕은 공덕이 아니라고 했듯 보살이 보시를  행할  때
보살은 보시를 했다는 상이 없다 그러므로 보살은 베풀었으나 베푼바가 없다 왜냐 아상 수자상 중생상이 없으므로 ᆢ 그래서 공덕이 크다고 한것이며 이 말이 곧 예수가 언급한  너의 왼속이 한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한  참뜻이  바로 이런 뜻이다

불가에는 상구보리 화하 중생이란 말이 있어 위로는 보리를 구해 깨달음을 구하고 그 밑으로 중생을 구제해라 고 했다 이말이 곧 예수가 언급한 타인의 티를 빼기전 니눈의 들보를 빼란 뜻이  곧 위에 뜻인것이다


경전의 참뜻을 깨닫는건 그 누구도 아닌 오직 자신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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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ja 17-02-09 00:18
 
그래서 각성하지 못한 중생상의 그릇으로 경전을 대하므로 너의 신 나의 신이 나오고 외도 사도가 나오는것이다 지금 저 급진 이슬람처럼 그래서 해는 만물을 차별이 없이 비추것만

시방법계가 광명으로 법신불이 나투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에 가득하지만

 그림자를 내는 그릇의 허물이요 깨닫지 못한 혼돈의 성품의 허물이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허물인것이다

즉  참성품을 깨닫지 못한 자신의 마음의 허물인 것이다
akrja 17-02-09 00:37
 
平常心


도는 닦을 것이 없으니 물들지만 말라.
무엇을 물들음이라 하는가
생사심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모두가 물들음이다.
그 도를 당장 알려고 하는가.
평상심이 도이다. 
무엇을 평상심이라고 하는가.
조작이 없고, 시비가 없고, 취사가 없고, 단상이 없으며,

범부와 성인이 없는 것이다.


道不用脩 但莫汗染 何爲汗染 
但有生死心 造作趨向 皆是汗染 
若欲直會其道 平常心是道 何謂平常心
無造作 無是非 無取捨 無斷常 無凡 無聖

 

마조도일(馬祖道一,709-788, 唐) 禪師
akrja 17-02-09 01:24
 
조작이 없고, 시비가 없고, 취사가 없고, 단상이 없다고 하였으니 생각이 만든 뭐 뭐 할것이다 란 아상이 없다 그래서
이러할 뿐인것이다ᆢ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잠이 오면 잠을 잔다 있는 그대로ᆢ평상심  이러할 뿐인것이다

마음밖 법계는 이미 시비가 없어 고요하건만ᆢ 오직 마음속  시비만이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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