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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3 22:34
이원론자의 자폭적 색공론
 글쓴이 : 심외무물
조회 : 546  


댓글로 반박하기엔 길어서 발제글로 올립니다


매우 긴 논의이고 어려운 논의인데 
연기론(인연론)과 색공론은 이어져 있는 논의임 
용수(龍樹)가 中論에서 연기를 공(空)으로 정의하였음. '인연으로 생기는 모든 법을 일컬어 공이라고 한다.' 
'나는 부처'임을 확인한다는 것은 바로 모든 사물의 空性을 깨닫는 것이라는 것임. 
    <= 여기서 모든 사물이 공임을 깨닫는다가 아니고 모든 사물의 공성(공의 성질)을 깨닫는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음....사물은 色이지 공 그자체는 아님...사물에 공성이 깃들어 있을 뿐....여기 게시판의 어떤 붕어의 색=공 이라는 소리가 개소리인 이유도 공과 공성이 깃든 색을 그냥 기계적이퀄 = 이라고 하면 다 개소리가 되는 것임....그러면 ㅅㅂ 내가 부처임을 '깨닫을' 필요가 뭐가 있어..그냥 내가 부처 그 자체인데 ..그 붕어새끼같은 개똥도 부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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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모든 사물이 공임을 깨닫는다가 아니고 모든 사물의 공성(공의 성질)을 깨닫는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음....사물은 色이지 공 그자체는 아님...사물에 공성이 깃들어 있을 뿐....여기 게시판의 어떤 붕어의 색=공 이라는 소리가 개소리인 이유도 공과 공성이 깃든 색을 그냥 기계적이퀄 = 이라고 하면 다 개소리가 되는 것임....그러면 ㅅㅂ 내가 부처임을 '깨닫을' 필요가 뭐가 있어..그냥 내가 부처 그 자체인데 ..그 붕어새끼같은 개똥도 부처인데  
<<<<<<  이 자는 공과 색이 다른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죠
전에 이자는 불교 이원론을 주장하였고 그 이원론의 당위성을 주장하기 위해 색=공을 부정하려고 하네요 색=공이면 중생이 부처자체가 되서 깨달음이 필요없게되는 거라는 주장입니다.
결국 중생(색)과 부처(공)는 다른 존재라서 자신이 주장한 이원론이 맞다고 주장하려고 하는 것같네요 

화엄경에서는 법계실상을 바다와 파도로 비유하는데 색과공을 여기에 대입하면 이해를 한층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파도는 색으로 바다는 공으로 보면 색과공의 현실적 모습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싸이코의 주장을 한번 점검해볼까요...
색=공을 부정했는데 바다=파도로 보면 파도는 본질적으로 보면 바다와 같은거죠. 파도와 바다가 다르다는 것은 현상적인 차이일 뿐인 것이죠
그래서 색과 공은 본질적으로는 하나도 다르지 않고 현상적으로만 다른 것이 되는 것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용수의 공성이라는 말도 본질은 동일하지만 현상적으로만 공과 차이를 보이는 색을 공성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현실에서 사과는 본질적으로는 공한 것이고 본질에 있어서는 사과=공인 것입니다.
곧 사과의 본성이 공인 것을 깨닫는 것이 사과의 공성을 깨닫는 것이지 공과 다른 사과의 어떤 성격이 공한 것을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색의 공성을 깨닫는다는 것은 색의 본질이 곧 공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라는 것이죠 
파도의 본질이 바다이듯...
파도의 어떤 성격이 따로 공성을 표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파도의 다양함은 바다와는 성격이 또다른 파도만의 다양성을 표현하죠.
파도의 본성이 바다라는 것이 파도의 다양성이나 가능성을 제약하거나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색이라 해서 색의 다양성이나 가능성을 제약하거나 부정하는 것도 또한 아니게되는 것이죠.
본질에 있서 바다=파도, 공=색임을 깨닫는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색이나 파도의 다양성과 가능성은 열려있는 것입니다.
바다와 파도는 공과 색은 본질적으로는 같은 바다이고 공이지만 현상적으로는 무한하게 다른 차별성이 있는 것....
이것이 용수의 중관반야이며 화엄의 이사무애 사상입니다.

다시 이 사이코의 주장이 앞서 밝힌 중관반야와 이사무애 사상에 합당한가를 확인해보기로 하죠
색=공은 공과 공성이 깃든 색을 기계적으로 등치시킨 것이라서 이런 논리라면 부처와 중생이 같은 존재가 되서 중생이 깨달을 필요가 없이 부처가된다고 주장하였죠.
공과 공성은 여하다?( 서로를 닮았다고 하는 정도인가? 이사이코의 주장은 대충 이런듯)
그러면서 이자는 공을 부처에 대치시키고 색을 중생에 대치시킵니다 -이는 상당히 중요한데
부처를 바다에 대치시키고 중생을 파도에 대치시킨 것이죠.-좀 그럴듯하게 보이기도 하네요 ㅋ
그러나 이는 잘못된 등치의 결과입니다.
바다나 공에 부처를 대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불성, 법성을 대치시키고 파도의 하위 카테고리에 부처와 중생등...일체중생 일체법을 등치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부처가 중생과 다른 이유는 부처가 중생과 다른 어떤 본연의 부처성을 갖고 있어서가 아니라
모든 일체중생도 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불성을 밝게 깨쳐서 완성자의 길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곧 부처의 본성은 바다이며 공이고 부처의 현상적 모습이 우리가 아는 부처인 것입니다.
부처라고 해서 공과 등치시키고 중생이라고 해서 색에 등치시키는 것은 엄청난 착각이죠
(기독교의 내가 곧 진리요 법이라는 사상을 불교에 대입한듯.ㅋ)
결국 이자가 주장한 공=색이면 부처나 중생이 다르지 않으니 깨달을 필요가 없는 거라는 주장은 공과 색 바다와 파도의 관계를 모르고 횡설수설하며 자기최면으로 도달한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부처와 중생은 본질에서 불성을 지닌 존재는 맞지만 현실적인 면에서는 색과 파도의 관점에서 보면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부처는 색과 파도가 즉 일체법이 다 공하며 파도와 바다가 한몸임을 밝히 알아
색과 파도의 본연의 성격과 차별에 자유자재하여 해탈과 열반의 세계를 완성한 완성자입니다


이 사이코처럼 법을 혼돈하며 타인을 비방하고 불법을 훼손하며 사람들을 교활한 세치혀로 현혹시키다 죽는다면 부처의 본성과 같은 동일한 불성을 지닌 존재이기는 하지만 죽어서 이자가 꿈에 그리는 색이 없고 공만 존재하는 이상세계? ( 이런 것은 없음. 사이코 머리에만 있는 것)가 아닌 지옥문이 기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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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기서 부처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지요? 
부처가 무엇인지는 이게 쉬운 개념이 아님. 역사적으로도 많은 논의가 있어왔고, 
부처에 대한 믿음도 전혀 다른 두개의 축이 있었음 

즉 믿음에는 祖信(조신)과 敎信(교신)이 있고, 
조신에서는 '나는 본래부터 부처다'를 깨닫는 것이고 
교신에서는 '나는 본래부터 부처가 될 가능성이 있다(나는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임. 
<<<< 모두 다 색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차별인데 이자는 여전히 혼동하고 있으며
자신이 뭐나된듯이 입에 거품을 물고 신나게 쌍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ㅋ


믿음의 차이에서 교신은 가능성을 중시하지만 
 * 저번에 어떤 붕어새끼가 색공론을 가능성으로 이야기한 모지리새끼가 있었는데, 그 붕어는 젓도 모르는 새끼가 어디서 밤새 검색해서 긁어와서 이해도 없이 싸지른 것임. 
부처(공)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교신의 입장을 취해도 공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가 아닌 있는 것임... 
  중생이 그 공을 본래부터 내가 공의 존재임을 깨닫는 것과 내가 공의 존재임을 깨달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은 명백히 다른데, 그 붕어새끼는 색공론도 가능성으로 봄.....색공론이 가능성이면 그 새끼는 교신을 신앙하는 것임. 교신은 절대적 믿음도 아니고 상대적 믿음임..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믿음이 교신임....그리고 색공론은 가능성으로 파악하면 그 붕어새끼는 불교믿는다면서 연기를 믿지 않는 것임.....연기론이 아닌 어디 물리학의 불확정성의 원리의 확률모형을 불교랍시고 믿는 돌대가리 새끼지 

조신은 절대성을 중시함...즉 조신은 시대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절대로 변하지 않는 믿음이고, 교신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상대적 믿음임....당연히 조신은 절대적 진리를, 교신은 상대적 진리를 말함 (그런데 그 붕어새끼는 지가 불교를 절라 잘 안단다...ㅅㅂ 상대적 믿음이고 상대적 진리면 지가 나더러 틀렸다 개소리할 수 있나? 다 상대적인데....하여간 ㅂㅅ도 그런 ㅂㅅ이 없음) 

본질적으로 조신은 부처를 이해할 때 부처를 연기의 실재, 혹은 부처란 연기의 세계 즉 모든 법이 인연으로써 서로 의지하여 일어나는 세계 그 자체(이게 공의 세계일까요? 색의 세계일까요?)를 부처라고 봄... 
<<<<<<<<<<<<<<<<<<< 색의 세계에서 공을 밝히는거야 머저리 사이코야 ㅋㅋㅋㅋ

본질적으로 조신은 부처를 이해할 때 부처를 연기의 실재, 혹은 부처란 연기의 세계 즉 모든 법
<<<법의 성격과 부처를 혼동하고 있슴.ㅋ 공을 부처로 등치시키는 이원론자의 헛소리 작렬ㅋ

이 인연으로써 서로 의지하여 일어나는 세계 그 자체(이게 공의 세계일까요? 색의 세계일까

요?)를 부처라고 봄... 


연기, 부처, 색공은 그래서 관련이 되는 것임.
>>>>>>>>>>
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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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외무물 17-03-13 22:40
 
워드패드로 썼는데 댓글입력이 안되서 복사해서 붙였더니 이렇게 됐네요

;;;;;;;;;;;;;;;;
moim 17-03-14 00:35
 
미리 알려드리지만 전 많은것을 알지는 못합니다

제가 예전 한 20년쯤전에 어떤 스님에게 듣기론
공은 모든것이다 라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여러 다른의견이 있겠지요 그 스님도 부처는 아니었으니
허나 결국 다른의견이 나오는건 밑에분도 말하셨듯이 아집이 아닐까요?

깨닮음을 얻지못해 많은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고
오히려 깨달아야만 모든의견을 수렴할수있다는
부처가 되지못한 스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심외무물 17-03-14 01:18
 
깨닮음을 얻지못해 많은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고
오히려 깨달아야만 모든의견을 수렴할수있다는
<<<<<  바다를 알아야 파도가 바다임을 알고 파도의 다양성도 수용할 수 있는 것이겠죠.
다양성... 시비가 명확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파사현정... 삿됨을 멸하고 바름을 드러낸다..
다양성을 수렴한다는 것은 바름이나 그름을 다 동일시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름을 드러내서 바름으로 화한다
곧 교화한다는 것이 포용한다는 뜻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바다와 파도의 관계를 잘 숙고해 보싶시요

진리의 바다가 느껴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화엄경은 우리세계의 실상을 밝힌 경전이고
 
그 실상적 비유가 곧 바다와 파도입니다.

바다와 파도의 관계를 안다는 것이
 
곧 깨달음은 아닙니다.

그것은 팔정도의 첫번째에 나오는

정견 正見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공하다고 말씀하신 스님은
님에게 영원불멸의 진리를  들려주신 것입니다.
심외무물 17-03-14 01:36
 
위 게시글은  불교에서의 공은 색인가요공인가요?  moim님의 글에 올려진
어떤 싸이코의 댓글을 복사해 붙이고 평한 것인데 해당 댓글을 사이코가 지웠네요

다중 아이디로 장난치다 걸려도 오히려 다른 사람을 다중이로 모는 악인이라서
나중에 뭐라고 발뼘할지도 모를일이네요 ㅋ

패드립에다 다중이질에다가 ..
온갖 쓰레기짓을 서슴없이 행하는 자라
참 상대하기 싫은 인간이지만
헛소리를 계속해대니 무시할 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미친개에 물린듯하네요 ㅋ
Habat69 17-03-14 16:59
 
모든 이법이 불법이 될수 없죠.
공과 색을 나누면 깨닳음 이라고 할수없고 인과 연을 나누면 불교라 할수 없죠
진짜로 불법을 믿는다면 공간안에서 여기와 저기를 나눌수 없고 이시간과 미래 과거를 나눌수 없습니다.
공간이 무한하다하는건 실제론 무한함이 없음에 무한한것이고
시간이 흐른다는것은 실제론 시간의 흐름이 없음에 시간이 흐른다는 말이죠.
이게 제 믿음이고 진리일겁니다
     
심외무물 17-03-14 21:03
 
님이 믿으면 진리가 되는 것은 아닐텐데요

어떻게 님의 믿음이 진리라고 추정하시는지
          
Habat69 17-03-14 22:28
 
사람들이 부처님 말씀을 마음에만 적용하고 세상의 이치를 보는데는 다른기준을 가지고 있죠
왜냐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불교는 그냥 무조건 믿으라는 종교는 아니죠
하지만 연기법을 믿고 진심으로 제법의 공과 색을 서로 나누지 않는다면 이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것엔 한치의 의심이 없어집니다
내가 수행은 안해서 무아를 정극하지 못했지만 부처님 말씀을 의심없이 믿는다면 이는 마치 과학과 수학공식과 같아서 종국엔 이런 결론까지 도달할수밖엔 없죠
그래서 선사들이 '일미진중함시방'을 말했고 저도 그게 의미인지는 체득했습니다
그러니 이건 제 진리가 아니고 깨닳음의 결론이죠
               
심외무물 17-03-14 22:56
 
모든 이법이 불법이 될수 없죠.
<<< 이 말만 안했다면 훌륭한 불이법문이였을텐데요
        그러함에도 뛰어난 안목이십니다.
                    
Habat69 17-03-14 23:18
 
지도무난(至道無難) 유혐간택(唯嫌揀擇)
중도의 기본이고 세상의 중심이며 모든상을 여의는걸 말하는 겁니다.
삼조 승찬의 심신명의 제첫줄의 이말이 모든것의 전부에요.
불교는 특별히 배울게 없는 아주 간단명료한 학문이죠 다만 저같이 불자도 아니고 수행도 아니하는 사람에겐 그저 학문으로 남아서 해탈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 드립니다 이법은 중도가 아니고 불교도 아니죠.
실로 부처님 말씀에 이법을 설명하셔도 모두 방편설에 불과하지 결국은' 색과 공이 하나다' 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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