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 중에서도 등급이 있던데...저런 경우는 진짜....
바닥 중의 바닥...쓰레기 중의 쓰레이 라고 생각합니다....
타종교 비하, 타국가 비하, 타인종 비하.....
어거지식...끼워넣기 조합....그것도, 제대로 된...정보나 지식으로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키르키즈스탄, 여자들 얼마나 예쁜지는 다들 아시죠?
뒤에 '~~~~~스탄' 붙는 국가들은 전부 이슬람국가 들입니다.
이슬람국가 애들이....유럽이나 러시아 애들보다...더 예쁜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오히려........우즈벡 여자! 하면... 유럽남자들 환장하던데 말이죠....ㅋㅋㅋ
그냥, 지 아는 범위 내에서 지가 원하고 상상하고 희망하는 데로...이야기하는거죠.
이야기 내용 중에...성경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자나요.....
통일교는 국내에서 엄연히 종교로 인정받고 있는데 사이비라고 인식하는건데 무슨 말을 하나요?
한국이 무슨 종교 통제하는 나라인줄 아세요?
국가에서 통일교를 종교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근거가 있나요?
창가학회는 유럽 일부국가에서는 사이비종교로 규정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그 나라에서도 사이비라는 인식이 적어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슬람이 테러의 종교라고 인식하는건 한국정부에서 규정해서 그렇다고 하던가요?
안녕하세요 스샷의 gojaranitt에요
저는 불교를 믿으면 잘생긴 사람이 못생겨지고 기독교를 믿으면 못생긴 사람이 잘생겨진다는 말을 한적이 없어요 ㅎ
대구에 미인이 많다라고 하면 대구에 미인이 많다는 말이지 못생긴여자가 대구에 가서 살면 이뻐진다는 말이 아니죠? ㅎ
한국에서 유명한 말이 있죠 토종일본인은 못생겼다구요 일본야동에 나오는 많은 미인들 과연 토종일본인일까요?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ㅎ
스티븐 잡스가 불교도라는거 그다지 신뢰가 안가네요 서양에서 누구누구가 불교도라고 하는거 있는데 알고보면 불교도가 아니라 그저 불교에 관심이 있거나 참선수행같은데 참여해봤거나 하면 불교도라고 뻥치는 일이 많아서요 마이클 조던도 불교도 어쩌구 하는 것도 찾아보면 그저 참선을 한적이 있었다는 거 하나로 마이클 조던을 불교도라고 하더군요
디카프리오도 친불교 발언을 한적이 있다고 그거 하나로 불교도라고 하더군요 이런식이 너무 많죠 잡스도 선에 심취한적이 있었던거지 진짜 불교인일지 의문이네요 리차드 기어정도면 불교도라고 할 수 있겠지만 잡스는 글쎄요 ㅎ
헐
타 사이트분이신줄 알았는데 가생이 회원이셨군요.
발제 인용글이 너무 어이가 없어 제가 반장난으로 글을 올렸지만, 굳이 답변까지 주셨으니 저도 다시 답변을 드리자면,
님 말씀에 '한국처럼 기독교 믿는 나라들은 거의 잘생겼고 불교믿는 나라와 못생긴 나라가 거의 일치 한다' 고 하셨는데, 그럼 제 의문은 한국이 예전에 불교 국가였던 시기에 우리 조상분들은 과연 어떠했느냐는 것이지요.
우리 조상분들이나 지금 우리들이나 다 같은 한국인 아님??
즉 님 논리대로라면 불교 국가의 고구려인, 백제인, 신라인, 고려인은 못생겼었는데 현재 한국이 기독교를 믿으며 한국인이 잘생겨졌다고 해석되는 것 아님??
좀 여쭤봅니다. 님 생각에 우리 조상분들은 잘 생겼었나요 못생겼었나요? 저 당시에 대부분 불교도였는데요.
또한 님께서 토종 일본인 운운하시는데 그럼 토종 한국인은 과연 무엇일까 논해본다면,
한국문명교류 연구소에서 밝힌 1985년 통계를 보면, 한국 275개 성씨중 136개가 귀화 성씨라 합니다. 한국 성씨의 거의 절반에 육박합니다. 시기별로 보면 신라 40여개, 고려 60여개, 조선 30여개 라고 합니다. 인구로는 전체 인구의 20프로에 달한다고 하지요.
즉, 한국은 단일문화이지 단일혈통이 아닙니다.
우리 역사에서 상대적으로 폐쇄적이라고 불려졌던 조선시대에도 여진인들이나 중국인들이 스스로 귀화를 원하면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일단 귀화해놓고 못살겠다고 도망가기라도 하면 엄한 벌을 주었다는 기록이 있지요.
님의 토종의 정의가 대체 무엇입니까?
님 주제에 맞게 종교 관점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불교도인 것은 조금만 검색해 보셔도 나오는 팩트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북미에서도 유명한 얘기이지요.
님 뉘앙스대로라면 물론 신심이 깊은 종교인도 있겠고 날라리 종교인도 있겠지만, 스티브 잡스 본인이 자신의 종교를 그렇게 밝혔으면 일단 그렇게 존중해주고 또 그 사실이 토론에 인용된다면 거기에 맞춰 님께서 토론을 하셔야지, 스티브 잡스에 대해 길게 적어 놓으시고 정작 그의 말을 믿기 어렵다 하는 식으로 적어주시면 저보고 어쩌라고요??
디카프리오도 그랬으니 스티브도 그럴 것이다??
발제 인용글부터 극단적인 주장을 하시면서도 '그냥 내 생각은 이러이러하니 믿으라' 는 의미??
끝으로 제가 오마르 보르칸의 사진을 올린 것은, 님께서 '한국처럼 기독교 믿는 나라와 잘생긴 나라가 일치한다.' 말씀하시길래, 기독교 국가가 아닌 저 나라의 사람은 뭐냐는 제 반론일 뿐입니다.
네, 님께서는 발제 인용글에서 이슬람 운운 안하셨습니다. 님 표현 방식을 빌리자면 사실 저도 안했지요. 아랍에미리트 모델이라고 했지요 ㅋ
속내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종교를 믿으시는 것으로 보이는 분께서 내적인 미보다 외적인 미를 추구하며 어느 나라는 잘났고 어느 나라는 못났네 하며 구별하시는 모습, 참 보기 안좋습니다.
정말 님께서 영혼의 구원을 받기를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위의 '유 아사쿠라' 같은 미녀의 외적인 미에 매일(...) 처절하게(...) 빠져 사는 저 같은 세속의 인간보다 왜 더 때가 타셨는지...
댓글들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저 가생이 회원 아니고 이글때문에 오늘 가입한 사람이에요 ㅎ
1 위에 언급했지만 대구에 미인이 많다라는게 대구가서 살면 못생긴 사람이 잘생겨진다는 말이 아니에요
제 논리는 불교믿으면 못생겨지고 기독교믿으면 잘생겨진다가 아니기 때문에 고려인이 못생겼는데라고 해석될 이유가 없구요
저는 어디까지나 대구에 와보니 미인이 많네 처럼 이쁜 나라들 보니까 거의 기독교국가네 그리고 못생겼다는 나라들 둘러보니까 거의 불교믿네 이거에요 ㅎ
뭘 믿으면 잘생겨지고 못생겨지고 한다는게 아니에요 ㅎ
2 글쎄요 토종 한국인의 정체까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토종 일본인은 못생겼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한 말이에요 ㅎ
3 네 검색하면 서양의 누구누구가 불교라더라 하는건 많아요 근데 그게 진짜 불교도일까는 좀 의문이라는거죠 일단 불교가 서양에서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이 혹은 다른 종교와 불교를 같이 믿을 수 있다는 컨셉으로 포교를 해서 진짜 불교도인 서양인은 사실 많지가 않죠
가령 선을 농구에 도입한 어떤 감독 이름은 생각안나지만 그 사람은 엄연히 크리스찬이지만 단지 선을 응용한것뿐인데 선을 응용했다고 불교도라고 나오더군요 이런 언플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좀 의문이라는거에요 ㅎ
딱히 제말이 맞으니까 믿어라가 아니라 걍 말나온김에 제 생각을 말한것 뿐이에요 그냥 적당히 보시면 될꺼 같아요 ㅎ
4 기독교국가만 잘생겼다는 아니고 기독교국가가 잘생겼다죠 저는 기독교국가가 잘생겼다고 했지 이슬람은 언급 안했지만 님은 제글을 대상으로 기독교와 불교만 있는게 아니라고 말하셨으니 의도가 명백하죠 ㅎ
댓글 달아주신 분들 이런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모두 감사드려요
저는 님들이 욕하고 있는 저 스샷의 글을 쓴 gojaranitt라는 사람이구요
가생이라는 사이트는 오래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 가입하게 되네요
가입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글 쓰신분 때문이에요 저렇게 제글을 캡쳐해서 올려주셔서 가생이에 가입을 하게 되었네요
저를 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분이 저 스샷을 여기만 올린게 아니라 디시에도 올리셨는데 제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욕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저 욕하셔도 돼요 욕하지 말라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욕을 하더라도 제글의 의도는 알고 욕을 하던 말던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그리고 싶어서 글을 써요
1 저는 기독교인이 아니에요 스샷에도 제가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말한거 나와있지만 저는 기독교인이 아니고 기독교에 별 좋은 감정도 없고 무신론자에요 저를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건 이 게시글을 쓰신분이 저를 계속 기독교인이라고 하는거구요 저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말한적은 장난으로라도 말한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당연히 저는 기독교인이 아니니까 성경적인 말을 할 이유가 없죠
2 저는 기독교믿으면 못생긴 사람이 뿅하고 잘생겨진다고 말한적이 없어요 대구에 미인이 많더라라고 말한게 대구에 살면 미인이 된다는 뜻은 아니라는거 이해하시겠죠? 그냥 사람들이 말하는 미남미녀로 꼽는 나라들을 보고 사람들이 말하는 못생겼다는 나라들 나열해놓고 보니까 우연히도 잘생긴 나라들은 거의 기독교국가고 못생긴 나라들은 불교믿는 나라더라 이거에요
3 저는 기독교국가만 잘생겼다고 말한적이 없어요 기독교만 잘생기고 이슬람이랑 불교는 못생겼다고 말한적이 없어요 제말은 기독교국가가 잘생겼다는 말이지 이슬람국가가 못생겼다는 뜻이 되지 않죠 기독교는 거의 백인 불교는 거의 황인에 편중되었지만 이슬람은 백인 황인 흑인할거 없이 인종풀이 너무나 다양해서 외모차도 다양해서 굳이 언급을 하지 않은거 뿐이구요 무슨 스탄국가가 잘생겼느니 하는거 알고 있어요
4 스샷의 내용에 내셔널리즘 타인종 타국비하 인종차별등의 요소가 있음은 인정해요 그런데 흔히들 일본에 가봤는데 진짜 얼굴빻았더라 한국여자가 얼마나 이쁜데등등 이런 말들은 하지 않나요? 물론 정치적 올바름에 해당하는 말은 아니지만 흔히들 하는 말이니 그런 조금 속되어도 흔히들 하는 말을 한것 뿐이에요
그런데 타종교비하는 이해가 안가네요 어디에 타종교 비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불교믿으면 못생겨진다고 말한적도 없는데요
물론 해명글을 올렸다고 욕이 멈출것 같지는 않지만 최소한 제글을 이해를 하고 욕을 먹는건 덜 억울 하겠네요
사실 이 게시글을 올리신분도 정상은 아니라서 자신의 치부는 감추고 제가 욕먹을 글만을 올렸지만 제가 굳이 저분 욕을 여기서 해야할 이유는 없는거 같고 그저 제가 무슨 기독교믿으면 잘생겨진다는 급의 논리없는 말을 했던건 아니라는걸 말씀드려요 ㅎ
님 말하는 스타일이 문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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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길어서 잘 모르시겠나요?
짧게 적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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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은 간단한걸 그래 장황하게 쓰냐고 하셔서 제 해명글에 대해서 말한줄 알았죠
그걸 스샷의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라고 알아들어야 하는건가요? 글쎄요 님이 정확히 어떤글이라고 지칭하지 않았고 장황한 글이라고 하셔서 스샷이 아닌 제 해명글을 요약하라는 말로 들었는데 그게 질문의 내용을 이해못한다는 소리를 들어야 할 상황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
글쎄요 저걸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면 님이 스샷을 말하는걸로 알아들을지 아니면 제 해명글에 대해서 알아들을지 궁금하네요
저거 대충 왜이리 장황하냐 짧게 써라라는 뜻인데 님이 스샷인지 해명글인지 부터 정확하게 지목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제 입장에서는 둘중 하나를 감으로 선택해야하는데 장황하게라고 했으면 스샷은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님의 글
'
간단한걸...그래..장황하게 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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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분이 저 스샷을 여기만 올린게 아니라
디시에도 올리셨는데 제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욕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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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본인 글의 의도만..간결하게 정리해보시죠.?
'
이걸 보고 보통의 사람들은 스샷을 생각할까요?
제 주장으로 달아놓은 댓글의 내용이 왜 스샷이랑 하나도 안맞는 말장난이라는건지 들어보고 싶네요 ㅎ
자신이 명확하게 적시하지 않은 상황이면 착각할 수 있는것임에도 보통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며 공격하시는건 제 말이 곱지 않아서 인가보네요
물론 보통 사람들이 그글을 스샷을 생각할지 해명글을 생각할지는 저는 해명에 걸겠어요 ㅎ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님만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ㅎ
머릿수로 따지자면 한국을 기독교국가라고 볼 수는 없어요 과반수에도 못 미치니까요 하지만 단순히 숫자놀음이 아닌 한국의 역사와 기독교의 영향력을 좁게부터 넓게 보자면 한국은 기독교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강한 인연이 있으니까요
머릿수로는 기독교국가라고 말할 수 없지만 단순히 머릿수가 아닌 여러 요소를 보자면 한국은 기독교국가라고 볼 수 있는 많은 요소들이 있다고 말씀드릴께요 ㅎ
한국은 기독교사에서 유일하게 선교사가 가기전에 스스로 기독교가 생겨난 지역이구요 이것만 보더라도 한국은 기독교와 특별한 인연임을 알 수 있죠
남북한의 건국세력이 기독교와 관련이 있다는 점 이승만 크리스찬 김일성 기독교집안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독교의 급격한 번성
한국은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라는 점등 일단 굵직굵직한 것만 언급해두죠 이것말고도 많아요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ㅎ
물론 공휴일이 빠르고 늦게로 정해진다는 말이 아니죠 한국은 정교분리에 국교가 없는 나라인데 종교기념일이 휴일인게 이상하다는 생각안드세요? 그리고 기독교는 우리랑 상관없는 외래종교인데 왜 한국전통의 석가탄신일보다 더 빨리 되었는지 이상하다는 생각안드세요? 이건 한국이 기독교국가다라는 어떤 확실한 증거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보라는 말이에요 그냥 크리스마스가 휴일인걸 당연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한국과 기독교가 어떤 관계인가를 생각해보란 말이에요
아 그럼 님의 대답은 천주교도 기독교다라는 말이죠? 대답해주세요
북한의 종교가 한국인에게 상식이 아니라 북한은 종교가 허용되지 않는 나라라는게 한국인에게 상식이죠 이런건 학교에서 배우는거 아닌가요?
학교에서 북한 노래같은거 배울리가 없죠 북한 노래는 김씨일가 찬양노래뿐인데요
답변 감사해요 ㅎ
북한의 종교에 대해서 배우는게 아니라 북한은 자유가 없는 나라라는걸 배운다는거죠 물론 종교의 자유까지도요
님이 그걸 학교에서 못배웠다면 아마도 배웠는데 까먹었거나 배우는 날 결석하셨나보죠
네 한국이 기독교국가인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죠 북한으로 불똥이 튄건 님이 왜 북한에 대해서 알아야 하느냐고 저에게 따지시다가 이리 온거 같네요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잘생기고 이쁜게 아니라,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기독교를 믿는거죠.
일단 이거부터 전후인과가 잘못된 논리라는거예요. 지구상에 기독교란 종교의 교인 규모가
얼마나 많은데 거기대고 "대체로 기독교인들이 잘생겼다" 는 비논리적인 주장을 하시나요?
더구나 저 위에 그노스님께서 반박하셨듯, 기독교권이 아니더라도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은
있는법인데.. 뭔 뜬금없이 기독교가 아닌 사람들이 못생겼다는 말을 한 적은 없다시는지?
그노스님 말은, 기독교 믿는 나라랑 잘생긴 나라가 거의 일치한다는 이 주장에 대한 반박인거.
유툽에서 댓글중에 "불교국가 중에서 미남미녀 국가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는 이 말이 근거가
불충분한 정도가 아니라 근거가 아주 희박한 거짓이라는겁니다.
애당초 외모평을 한 국가 전체를 묶어 볼 수 없는 노릇인데 무슨 국가단위로 미남미녀 운운을
하십니까?
원빈과 이병헌, 옥동자가 공존하는 한국을 미남국가로 단정할 수 있다고 보세요?
일반화 오류도 이정도면 정신병 수준으로 보일 지경입니다.
그리고 다른분이 먼저 짚어주셨는데, 우리 대한민국은 뭔 기독교 국가 따위가 아닙니다.
되려 기독교의 상륙은 일본쪽이 역사적으로 더 빠른걸로 전 알고 있는데요.
"서양이나 한국처럼~" 이란 표현도 아주 처참하리만치 비논리적인 표현입니다.
뭔 저쪽 섬나라의 또라이같은 명예백인 논리를 도입하셨나.. 이게 대체 뭔소리예요??
기독교의 영향력? 우리나란 뭐 기독교 영향력이 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한국이 기독교
국가란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으시는지 참..
거 당장 국정농단 파문을 일으킨 전 박통을 아바타로 부리던 이조차 기독교가 아니거늘. ㅋㅋ
또, 일본에 불교도의 수가 많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일본이 불교국가라는 주장을 펼 수도 없죠.
일본의 국교가 불교도 아니고, 일본은 신도라 불리우는 지네 민족신앙이 따로 있고, 그 다음에
불교와 기독교가 고루 분포되어 있어요.
세종대왕께서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고심하여 창제하신 한글로 아무대서나 생각도 하지않고
대충 말같잖은 글 좀 제발 싸제끼지 마세요.
온라인 하며 이처럼 발암력이 뛰어난 분을 오랜만에 뵙는지라 댓글로 예를 차릴 수가 없네요.
욕을 억지로 참고 쓰긴 참 오랜만입니다.
"기독교국가들이 미남미녀국가라고 알려진 나라들이 많다이고
불교국가들이 추남추녀국가라고 알려진 나라들이 많다는 말"
근거는요?
"현실에서는 어느나라가 잘생겼네 어느나라가 못생겼네라고 많이들 하죠"
이런말을 하는 사람들 중에 맨정신인 사람 못봤습니다.
"보통 한국은 잘생긴 나라로 치는 모양이더군요"
어느나라에 누가 그런말을 하던가요? 제가 미국, 중국, 동남아 밖에 가보진 않았는데
이런식의 루키즘적이고 차별주의적 발언을 내뱉는 이들은 단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기독교의 상륙은 한반도가 더 빨라요. (중략) 일본이 기독교가 더 빨리 상륙했지만.."
본인의 주장에 왜 본인이 반박하고 있나요? 오락가락 하심?
"현재 크리스찬은 전인구의 1퍼도 안되죠 1퍼가 안되는데 고루분포되어있을까요?"
이 부분은 제가 일부러 낚으려고 넣은글인데.. 역시 낚이시네요.
그럼 일본내 불교인의 퍼센테이지는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한번 찾아보시죠.
미국은 애당초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건국 바탕에 기독교가 깔려있어요.
이성과 법이 우선임을 알지만 미국에서 종교를 무시한 판결을 판사로써 내릴 수 없다.
라는 판결이 나오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허나 공식적으로 국교가 없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곳 또한 미국이죠.
그러니 현실적으로도 저 미국을 기독교국가 라고 부르진 못한다가 정답입니다.
그리고 자꾸 정치운운 하시는데.. 댁은 정치적 성향의 글을 쓴게 아니예요.
정치와는 1도 관계없는 그냥 똥망글을 쓰신거지.
뭐가 그대로의 반응이라는건지는 몰라도 일본은 불교국가라고 불러줄 수 있는 환경이라는거에요 ㅎ
확답은 통계적으로 못한다는거구요 통계에 연연하지 않고 본다면 일본은 불교국가라고 충분히 볼 수 있다는거에요 확답이 가능한 문제는 사실 따져보면 세상에 그리 많지 않아요 ㅎ
불교국가가 어떤 의미로 쓰이냐에 따라서 일본을 불교국가로 볼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건 맞아요
사실 이건 사람들이 잘 모르는건데 한자국가는 엄밀한 의미의 불교국가가 없어요 한자국가중에 일본이 가장 불교국가에 가까울 뿐이죠
여러뜻이 있을 수 있어요 실제로 자의적이든 아니든 그리 쓰이구요 수정헌법이 뭐든 간에 미국을 건국한 사람들은 기독교문명이고 기독교문화속에서 살아왔던 사람들이에요 미국이 기독교영향력이 크니까 기독교국가라고 한다고 해서 미국의 다양한 종교인에 대한 무례한 발언이 될리 없죠 사실이 그런데요 ㅎ
왜 없다고 하시는지는 몰라도 일본은 불교국가라고 불러줄 수 있는 환경이에요
불교국가에 가까우면 불교국가라고 할 수 있어요 왜냐면 애초에 불교국가라는 말은 여러의미로 쓰일 수 있으니까요
그걸 모순으로 지적하고 싶으신가본데 그다지 모순은 아니에요 엄밀히 말하면 사실 한국이 기독교국가다라는 말도 정확하지는 않겠네요 정확히는 한민족이 기독교민족화 되었다 혹은 되어가고 있다라고 하는게 더 들어맞겠네요 ㅎ
통계에 연연하지 않는건 아니구요 머릿수는 의미있는 유효한 통계가 아니라고 생각할 뿐이에요
미국의 수정헌법이 뭐든간에 미국은 기독교의 영향력이 커서 미국을 기독교국가라고 한다구요 일단 미국 보수세력들 부터 기독교인데요
"한국처럼 교회가 수두룩한 나라가 또 어딨을까요?
이정도만 해도 기독교의 영향력은 알 수 있을텐데 말이죠"
본인이 쓰신 댓글들이예요.
다른분들은 이미 당신이 거울보고 쉐도우복싱 하는걸 눈치챘는데..
저와의 논전에선 교회가 수두룩하니 영향력이 크다는 식의 논리를
펼치고선, 저 위에 다른분과의 논전에서는 단순히 머릿수로 판단할
수는 없다고 하는게.. 스스로 봐도 웃기지 않아요?
정작 본인이 여적 모르다니. 그냥 척 하는건가요, 혼모노인건가요?
여호여호님 교회수는 많은데 기독교인은 한국에 약 20% 밖에 안된다 즉 오히려 무분별하고 난잡하게 세워지는 기독교의 문제점을 지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불교와는 다르게 조그마한 건물이라도 있음 쉽게 세울수 있는게 교회입니다 서세원이나 조세형같은 범법자들도 쉽게 발을 들일수 있는게 목사구요 교회수가 많으니 한국은 기독교국가라는 말을 펼치기전에 이러한 문제점을 우선시해야되는거 아닌가요
bomers
하나 묻겠어요 불교와는 다르게라고 하셨는데 뭐가 다르다는 말인가요? 불교는 조그마한 건물이라도 있음 쉽게 세울 수 없나요?
지금 논지는 교회가 많은게 문제인가 아닌가가 아니에요 왜 제가 그런 문제점을 우선시해야하죠? 주제와 관련없는 내용인데요
그럼 왜 범법자들이 쉽게 목사가 될까요? 이것도 한국이 기독교국가인 이유와 상관이 있죠
bomers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할때 느끼는 애로사항이 이거에요
제가 예시 하나를 들면 왜 그거 하나로 한국이 기독교국가가 되냐 웃기는 놈이네 이러고
다른 예시를 들면 또 왜 그거 하나로 한국이 기독교국가가 되냐 웃기는 놈 이렇게 똑같은 반응이에요
그리고 가장 힘든게 뭐나면 지금 님이 하듯이 저의 논리를 마음대로 확대해석해서 님이 말하듯 '기독교인구가 과반수에 못미치지만 교회가 많으니 한국은 기독교국가다'라고 주장하는 놈으로 절 만들어 버리죠 ㅎ
제가 주장하는건 그게 아닌데 말이죠
반대로 묻죠 인구는 20퍼정도인데 왜 거리에 교회가 그리 수두룩 한걸까요?
이리저리
저기 제가 미우신건 알겠지만 제가 쉐도우복싱을 하는지 아닌지는 보면 알 수 있을꺼에요 ㅎ
일단 그게 왜 웃긴지 묻고 싶네요 ㅎ 혼모노는 뭐죠? ㅎ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머릿수가 아니라 영향력으로 따져보면 한국은 기독교국가다라는거에요
제가 한국이 기독교국가라는 말을 하면 백이면 백 머릿수 부터 들이대거든요 머릿수 통계는 지긋지긋할 정도에요 ㅎ
이리저리
일면식이 있어야만 미워할 수 있는건 아니죠 뭔가를 좋아하고 싫어하는데 거창한 이유가 반드시 필요한건 아니구요 ㅎ
님은 위에서 제글을 보고 분노하셨는데 저를 안미워한다고 말하는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 ㅎ
님은 반감을 대놓고 드러내셨고 충분히 설명되는것도 쉐도우복싱이니 하면서 짓밟으시려고 하시는데 이건 별로 피해의식이라고 생각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ㅎ
영향력은 교회의 수로만 따질 수 있는게 아니에요 교회의 수는 그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죠
머릿수가 제일 방해되는 요소에요 왜냐면 사람들은 대충 편하게 머릿수만 따지려고 하니까요 하지만 한국이 왜 기독교국가인가는 오히려 머릿수외적으로 말할 수 있는 문제죠 ㅎ
아뇨 궁금해서 묻는거에요 저는 한국에서 미남미녀국가를 꼽을때 불교국가중에서 꼽히는 경우를 본적이 없어요 간혹 중국이 이쁘다고 말하는건 본적이 있는데 그 외에는 뭐 못본거 같아요 일뽕들이 스시녀 스시녀 하는거 빼고는요
그래서 묻는거에요 님이 생각할때 미인국으로 알려진 불교국가가 어느나라인가요? 궁금해서 묻는거에요 불교국가는 다 못생겼다고 확신을 하는게 아니구요
글쎄요 제가 불교국가 사람들을 일일히 봐서하는 말이 아니라 대중의 인식에 근거해서 말하는건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러시아가 그렇게 미녀국가인지 우크라이나가 그리 미녀국가인지 모르겠어요 왜냐면 실제로 만나본적이 별로 없으니까요
근데 다들 러시아 우크라이나하면 미녀국가로 통하더군요
그리고 일본 야동보면 미인들도 많은데 일본은 못생겼다고 하더군요 이쁜애들은 뭐냐고 물으면 혼혈이라고 하구요
대중의 인식이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그래서 님에게 묻는거구요 님이 어느나라는 불교국가인데 이쁘다라고 하면 제가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볼께요 동감하는지 안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