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16 22:23
살아 숨지시는 성령님께서 함께하시는 기적의 간증들♡
 글쓴이 : 식쿤
조회 : 1,383  

1. 교회 많은 나라는 다 잘삽니다.
2. 교회가 민간 봉사활동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 1부 2단입니다
4. 성경에 써 있습니다.
5. 제가 지옥에 가봤습니다.
6. 여기 땅굴에서 십만 북한군이 튀어나올 것입니다.
7. 신은 전지전능합니다.
8. 곧 전쟁이 일어날거라고 하셨습니다. 
9. 곧 휴거와 종말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10. 신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전 대충 이 열가지를 기적의 신앙간증으로 꼽고싶군요.
다른 분들께서 보고겪으신 기적의 신앙간증 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으시는 기적의 간증은 무엇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수8 16-05-16 22:43
 
목사님이 장풍을 쏘더이다~

...

하지만 그런 목사가 있는것만이 아닌 이런 목사님도 계시더군요.

http://www.ytn.co.kr/_ln/0106_201605161503400510
     
대도오 16-05-16 23:10
 
베이비박스는 사회복지계에서는 아주 논란이 많습니다.
저거 일단 완전히 불법적이고, 아기들을 유기하도록 조장하는 것이죠.
종교계라는 이유로 못 건드리고 있을 뿐...

아기를 키울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면, 최대한 합법적인 방법으로 입양을 보내거나 일시적으로 보호하도록 해야 하는데, 저 베이비 박스 때문에 제도가 엉망이 되어버렸죠.

몇년전에 완전히 제도권 밖으로 인정되면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막 갖다 놓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단순히 보기에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당장이라도 없애야 할 짓입니다.
          
유수8 16-05-16 23:15
 
글쿤요........ 그런 부작용도...

하지만 그게 또 머라하기 힘든게.. 저런것도 없으면 아이들이 쓰레기통에 버려지거나 화장실에... ㅠ-ㅜ
               
대도오 16-05-16 23:21
 
말씀하시는 것처럼 영아들을 유기하지 않도록 제도를 잘 만들어서 홍보해야 하는데
저 베이비박스 때문에 진척이 없는 거죠. 다들 저기 가서 버려 놓고 오면 된다고 생각해 버리게 만든거죠.

한 십년후에 저 아이들이 부모를 찾고자 할때... 그리고 친부모들이 마음이 바뀌어 아이들을 보고 싶어 할때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당면한 가장 큰 위험은
저 아이들이 박스 안에서 발견 되고 법적 신고가 되기전에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거죠? 그걸 저 목사 하나가 완전히 쥐어 잡고 있는거죠. 아무런 법적 감시나 제도없이 말이지요. 저거 가만히 들여다 보면 엄청 무서운 일입니다.
                    
유수8 16-05-16 23:27
 
ㅠ-ㅠ... 지당하신 말씀.... 맞습니다...
선진국에 진입했다고 하면서 이런 일이 자행되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참... 안타깝네여...
     
ko딱지 16-05-17 1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아이오 16-05-16 23:30
 
무안단물... 같은걸 끼얹나...
지청수 16-05-16 23:52
 
싱경의 모순을 말하면 "난 영적체험을 해서 믿습니다"
     
헬로가생 16-05-17 00:09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입니다~
성령 없인 이해할 수 없는 게 성경입니다~
          
검은마음 16-05-17 01:13
 
ㅋㅋㅋㅋㅋㅋㅋ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49
2998 신종현이게 돈 받친 인간들은 어떤 생각을 했었을까요? (2) 태지1 01-29 832
2997 존라 모른다 합니다. 신종현이가 돈 먹고 있었습니다. 피곤해님… (9) 태지1 01-29 812
2996 혹시 아시는 분? (2) 우주신비 01-29 747
2995 유다 "메시아 따윈 다 잊어버려" (8) 별명뭐해 01-28 1490
2994 요즘 개신교 계열 사이비들이 많아지는 이유.... (8) 스컬리더 01-28 1224
2993 신종현이게 돈을 받친 사람들에게 묻겠습니다. 왜? 돈을 주었습… (36) 태지1 01-24 1750
2992 한국 기독교 회복 영화 「 대영광의 그날을 위하여」재미 있습… (6) 무명검 01-24 2597
2991 시한부 종말론자와 광신도들 (4) 크린지퍼백 01-23 1394
2990 짐승의 표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19) 무명검 01-21 1892
2989 여러분 마주서다에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신종… (7) 태지1 01-21 914
2988 죽음은 자연의 법칙일뿐.. AI로 재탄생? (5) 행복찾기 01-20 1206
2987 아주 간단한 질문인데 답변할 예수쟁이 있을까? (8) 우주신비 01-20 1418
2986 30가지 지옥간증 동영상 (10) 무명검 01-19 1430
2985 예전 글을 찾다가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16) 지청수 01-13 1779
2984 사이비 (15) pontte 01-12 1579
2983 2019년 이코노미스트지 표지 해석, 기독교 관점에서.. (19) 무명검 01-10 3499
2982 수단은 목적의 종속변수다? (48) 제로니모 01-08 2299
2981 성범죄 처벌 목사 79명..친딸 상대로도 범행 (10) 행복찾기 01-08 2216
2980 "사람(예수쟁이)을 보지 말고 하나님(예수 또는 여호와)만 바라 … (11) 우주신비 01-06 1696
2979 불교 관련질문입니다 (22) 적폐척결 12-30 2457
2978 또 한해가 가는군요! (10) 제로니모 12-29 1237
2977 ㅇㅇ blacksheepwall 12-29 855
2976 칼 날이 아니고 칼 자루를 잡는 일... (신종현과 피곤해님에게 쓰… (12) 태지1 12-29 1158
2975 교회장로하고 싶으면 헌금 많이 내고 보증서야 한다 (6) 우주신비 12-28 1439
2974 종교라는 것(펌글) (17) 우주신비 12-25 1903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