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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8 22:38
유다 "메시아 따윈 다 잊어버려"
 글쓴이 : 별명뭐해
조회 : 1,491  


모든 게 분명해  결국 당신은 마지막 결정을 내렸어  인간의 몸을 벗어던지고  신이 될 결정을 내렸어  Jesus 당신을 신이라 외치는 말들에  당신은 미쳤어  더 무얼 원하나  수 많은 기적을 이룩한 이 순간  모든 걸 다 버리고 왜 죽으려 해 왜  Jesus 제발 이건 말도 안 돼  난 결코 당신 뜻 이해못해  난 다 보여 당신이 가려 하는 그 길이  결국 시작된 건가  하늘이 예언한 메시아  배신당해 죽어야 할 운명  우리 함께 꿈꾼 그 모든 건  신보다 위대한 인간의 길  난 아직도 그 뜻을 굳게 믿고 있는데  왜 다버리려 하나  왜 왜 하필 이 선택인가  배신당해 죽어야 할 운명  나사렛의 목수인 아버지와 같은 삶  택했다면 차라리 현명했지  의자 따위 만들던 예순 어디로가고  위험하신 혁명가 되버렸나  Jesus 지금 여기 생각해봐  결국 빼앗긴 우리의 땅  짓밟힌 채로 피흘려 고통받는 우리를  저기 침략자들과 당신 목숨 건 거래  이 선택은 너무 위험해  너무나 위험해  Jesus 우린 여길 지켜야 해  우린 이겨내고 살아야 해  당신 선택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해  지친 사람들 모두  헛된 천국 생각 뿐  이 선택은 너무 위험해  너무나 위험해  메시아 따윈 다 잊어버려  남겨진 우릴 기억해 줘  Jesus 우린 여길 지켜야 해  우린 이겨내고 살아야 해  다시 생각해 좀 제발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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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칩 19-01-28 23:2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디도서 3:10‭-‬11 KRV


※ 신이 없다고 굳게 믿는 것도 사실 이단이에요.
또는 우상숭배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별명뭐해 19-02-09 19:28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어릴 때부터 학내에서 모범상, 봉사상도 많이 받았고(투표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인기상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평판도 좋습니다. 저는 선을 행할 때 쪼잔하게 천국에 가기 위해 행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면 그건 다 누구나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공감능력 덕분이죠. 저는 하느님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누군가가 저의 도움으로 인해 불행에서 벗어날 때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선행을 합니다.

또 마찬가지로 제가 누군가를 해하지 않는 것도 제 선천적 양심 때문이지 치사하게 신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지나가다쩜 19-01-29 02:07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

-거울 안보고 사심?
우주신비 19-01-29 08:31
 
예수에게 내 죄 사함을 위해 죽으라고 강권한 사람이 있나요?
예수는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죽은게 아니고 자기 종족인 유대인의 고발로 로마당국에 의해 처형당했습니다
예수가 죽을때 간절히 한 말은 살고 싶다는 것이었고,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죽었다 어쩌고 하는 것은 예수쟁이들이 갖다 붙인것임
     
베이컨칩 19-02-01 22:14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가복음 14:36 KRV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마태복음 27:50‭-‬51 KRV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19‭-‬20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요한복음 14:6‭-‬7 KRV


※ 성경은 퍼즐 맞추기를 연상시키네요. 다 이어져요.
          
베이컨칩 19-02-01 22:19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태복음 11:12 KRV


※ 성소 휘장 가운데 열어두신 새 길(좁은 길)로 힘써 침노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같이 담대한 마음으로 침노해야 합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후퇴하거나 불평, 원망하면 안되겠지요.
그들은 모두 광야에서 사십년 동안 방황하다가 죽었습니다.
이상은 장차 다가올 일의 그림자였습니다.
베이컨칩 19-02-01 22:30
 
방탄소년단이 태초의 DNA가 널 원하는데 이건 필연이야 라고 말하네요
거짓말이지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DNA)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라디아서 3:13 KRV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세기 4:7 KRV
     
베이컨칩 19-02-01 22:52
 
우리 만남은 수학의 공식, 종교의 율법, 우주의 섭리

수학의 공식 = 과학 이론으로 무장한 거짓말
종교의 율법 = 육체의 죄의 본성
우주의 섭리 = 거짓 이론의 섭리

DNA의 가사로 볼 때 제목은 하와를 꼬시는 옛 뱀이 알맞겠습니다.
노래 중 계속 휘파람 소리가 들립니다. 여자를 꼬시는 듯한 배경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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