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존재하는 육신인 인간의 육안이 세상의 근원을 보기 전에 수명을 다하고 스올로 내려갑니다. 그래서 '믿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믿음을 강조하셨습니다. 믿음은 기본바탕이고 그 바탕을 베이스로 해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부와 명예를 가장 많이 가진 엘리트라
할지라도 영원한 근원에 비하면 커피 스팀에 불과합니다. 잠깐의 희락을 누리다가 영원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육안이 세상의 근원을 보기 전에 수명을 다하고 스올로 내려간다면
그 스올 이란 곳이 있다는 말과, 세상의 진리와 근원에 대한 칩님의 말씀은
근거 없는 주장인거예요.
제가 칩 님에게 이건 이러하니 무조건 믿어라. 믿음이 없다면 내가 너에게
주장하는 것들은 한낱 개 짓는 소리일테니.. 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칩님의 행태가 바로 그러합니다.
칩님께서 실제 증명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확언을 하시면 안되죠.
근데 뭔가 비슷한 느낌이 와서 하나만 여쭙겠는데..
예전 이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던 지니엘 이란 닉을 쓰시던 분이세요?
과거 그분과 상당히 말씀하시는 늬앙스가 비슷하셔서..
현대사회에서 근거 없는 주장은 믿음의 유무를 떠나 막연한 헛소리일 뿐입니다.
믿음과 근거는 동의어가 아니고, 믿음 =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이 근거없는 '세상' 속에서 허무하게 살다가 곧 의미없이 없어질 연기일 뿐입니다."
이 세상의 대부분의 주장과 시스템은 근거를 가집니다.
신앙 없이도 의미있게 살다 간 많은이들이 있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이런사람이 존재했다면 그런 주장을 못하는게 정상이신데,
역사적으로 수많은 무신론자 인사들이 의미있는 삶을 살다 가셨습니다.
일례로 이순신 장군이 그러하셨죠.
저는 이순신 장군 개인의 순간순간의 모든 중심적인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때 들려 올려질지 악인의 무리에 속할지 모릅니다. 그것은 창조주께서 판단하실 일입니다. 이순신이라는 인간이 구원받을지 아닐지는 제가 알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이순신이 지옥에 간다 천국에 간다 이런 협소한 주제로 신의 공의를 논하고 싶지도 않고 저도 모르기 때문에 논할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의미있는 삶을 잠깐 살았다 하더라도~"
"무신론자들의 무한한 무의 세계가 죽음 후 기다리고 있다면 영원히 무의미한 것입니다."
거 의미있는 삶을 잠깐이라도 살고 가지 않는 성직자들도 많은데 의미를 부여함에 있어
찰나던, 억겁이던 시간이 중요합니까? 그렇게라도 폄하해서 반박하고 싶어요??
또, 충무공의 삶이 의미있는 삶이라는 것엔 동의하신다는 말인가요, 아니라는 말인가요?
"것입니다" 라는 추측성 표현을 쓰신 것인 즉, 칩님 본인도 단정지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런지요?? 진짜 가정법을 배제하면 말을 못하세요??
ㅇㅣ순신장군은 신의 사자일것입니다. 그의 생각과 행한일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 한순간도 마음의 중심이 악한적이 없을것입니다 왜냐면 그는 신의 4번째 형상이기때문입니다. 이걸 모른다면 너님은 겁나게 무의미한 삶을 사는것입니다.
너의 주장이 이 모양입니다. 아마 너님은 태지만도 못한 뇌장애 일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 싸운 것 인정합니다. 저는 이순신 장군을 그런 의미에서 존경하고 사모합니다. 하지만 이순신이라는 소우주에 대해 제가 확연히 알 길은 없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요나처럼 애국심, 네셔널리즘을 초월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하나의 혈통에서 시작된 같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현재 교과서에서 배우는 모든 내용들이 진실이라고 믿는다면 매우 순진한 것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이가 여호와이십니다. 인간의 여호와를 향한 주파수는 두뇌의 아이큐가 아닌 중심에서 나옵니다. 여호와는 인간의 아이큐가 아닌 중심을 보십니다. 인간의 뿔은 인간이 직접 드는 교만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드십니다. 교만은 두뇌에서 나오며 영광은 여호와에게서 나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은 외계인 조우한 사람도 아니고 귀신굿 하는 사람도 아니고 목사도 아니고 예수쟁이도 아닙니다. 창세 후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그리스도인 입니다.. 세속을 좇지 않고 그리스도를 따라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삶을 사는 사람들 말입니다. 정말 강한 믿음(주파수)이 밑바탕에 굳건히 자리 잡지 않았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죠.
내가 태어나보니 이 세상이 있었고
내가 있기 전에 나의 부모가 있었으며
부모가 있기 전에 빛이 있었고
빛이 있기 전에 태양이 있었고
태양이 있기 전에 흑암이 있었고
흑암이 있기 전에 창조주가 있었고
그 창조주가 있기(?) 전에 창조주창조주가 있었고
결국 창조주는 창조주창조주가 만든 잡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