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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이렇게 나오네요 두구두구둥!!

아 죄송,....전화통화가 길어져서....


천풍구

운수설명

이 괘는 하늘에 맡길 운수의 괘입니다. 인력으로나 의지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운수입니다. 맞서서 발버둥치면 칠수록 당신에게 불리합니다. 따라서 함부로 덤비어 봉변을 당하지 말고 늘 신을 섬기는 경건하고 성실한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자칫하면 해서는 안될 일에 손을 대어 패가망신하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빈둥빈둥 놀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경거망동하지 않는 대신 정성껏 정신면의 수양과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면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옵니다. 마치 돌 속에 보석이 들어 있는 것이나 같습니다. 빨리 캐려고 함부로 캐다가는 보석을 깨뜨리게 됩니다.  반면에 정성껏 천천히 갈고 닦으면 마침내 아름다운 보석이 눈 앞에 눈부신 광채를 드러내게 됩니다.

이처럼 이 괘에는 대단히 좋은 일면과 대단히 나쁜 일면이 있어 각기 뜻하지 않은 때에 불쑥 나타납니다.


사업운

진지한 태도로 현 사태에 임하시오, 되어가는 형편에 맡겨 너무 나아가지도 말고 피하지도 마시오, 무난하게 피동적인 태세를 취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공연한 욕심이 생겨 야심적인 행동으로 나아가기 쉬우니 충분히 주의하시오


금전

들어와도 어차피 나가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남에게 속는 일이 있습니다.


교섭,거래

진행중에 뜻하지 않은 사건이 생기기 쉽고, 전부 실패한다고는 할 수 없으나 도중에서 이야기가 달라지곤 합니다.  이야기를 원만히 끌고 나가기 위하여 접대비용 같은 것으로 돈을 많이 쓰기 쉬우니 너무 무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굉장히 애매한 괘군요..

손님 떨어질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 막연한 생각으로 어디 한번 볼까? 하고 동전을 던지신거 아니신가요? ㅋㅋㅋㅋ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것을 생각하고 난 후에 동전을 던지셔야 함. ㅋㅋㅋㅋ

첫손님 잘못 받으셨습니다 ㅋㅋㅋ

소금  ………‥‥∴″”“、。〃¨。。。、·‥¨­。”

그러게요 점을 보는것도 첨이고 막연하게 사업운이나 부탁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재미삼아 던져본거라 두번 던지면 망괘 나온다고 하셔서 한번던지고 끝냈습니다

한번 더 던져보시고 망괘를 받아보시는 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신통하게 잘 맞는데

파리 날리고 있음...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위에 화뢰서합괘가 나온 것으로 보아 첫손님이신 소피마르소님이라는 장애를 내가 못넘은 것 같음..

화뢰서합괘대로 그 장애를 잘 넘었으면 대박이 났을텐데.....ㅋㅋㅋㅋ


화뢰서합괘 교섭, 거래 운

고압적으로 나가야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그렇다고 이치에 맞지도 않는 억지를 부려서는 안됩니다. 우선 방해물을 빨리 제거하십시오.

소피마르소님을 제거했어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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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사업 이번엔 진지하게 생각해봤습니다 ㅋㅋ

택뢰수

괘 설명

이 괘에는 가을을 울리는 우뢰라는 뜻이 있습니다. 여름 한철에 위세가 당당하던 우뢰라도 가을로 접어들면 차츰 세력이 줄어 마침내 땅속으로 기어들고 맙니다. 마찬가지 이치로 아무리 실력이 상당하고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너무 자기만을 내세워서는 안됩니다.
일단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형편과 처지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따라서 당신은 때로 자기보다 능력이나 경험이 모자라는 사람의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릅니다. 그럴때에 너그러운 마음에서 상대를 돕고 새로운 사태에 순순히 적응하도록 해야 합니다. 공연한 반항심을 가지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이하 간략하게 요점만..너무 길어서..

이 괘는 물레방아를 연상. 물이 없으면 방아가 돌지 않는다. 방아를 돌리는 물은 순순히 땅의 모양에 따라 움직이는 유순한 존재다. 유순하기 때문에 물레방도 돌리고 발전기도 돌린다.

당신도 이 물처럼 주위의 변화에 잘 적응해야 합니다. 이 괘일 때에는 물과 같은 변화가 자주 일어나기 쉽습니다.

이를테면 근무처가 바뀐다든지, 거처를 옮긴다든지, 목적하는 바가 달라진다든가 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럴때에 고집을 버리고 순순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행동하십시오

운수는 온화하고 좋은 편입니다. 적극적으로가 아니고 소극적으로 내부관계를 서서히 개선하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맹활약을 해 온 사람이면 잠시 휴가를 다녀오거나 고향에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


사업운

남보다 앞선 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때 그때의 유행이나 시대의 풍조에 맞추는 업에 적절히 임기응변의 조치를 취하는 일을 하면 크게 성공할 것입니다. 그러자면 세상의 유행이나 돌아가는 형편을 잘 살펴야겠지요..


금전운

꽤 윤택한 운입니다.


교섭, 거래운

상대편에서 이러니 저러니 까다롭게 굴며 선뜻 승락을 안하더라도 끝까지 버티면 좋은 해결이 납니다. 상대는 꽤 말솜씨가 좋고 흥정에 능한 사람이겠습니다.

첫줄 가을의 우뢰라고해서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괘가 나올까 했는데 준수한 괘가 나왔군요 손님 모으실려고 여러모로 수정해주신 점괘가 아닌가도 싶지만 기분좋게 생각하겠습니다

책에 있는 그대로 써드린 것임...점괘 막 바꾸고 그러는 것은 금기임...
책에 나온대로 써드린 것임..

레종님 성격이 거짓 포장 할거 같은 분 아니신거 잘 압니다 ㅎㅎ

두 번의 결과...

소피마르소님은 지금은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서는 일을 하시면 안됨..일을 새로 벌려도 안될 것 같고...
그저 유순하게 자연히 흘러가는대로, 되어가는대로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면서 자연스럽게, 운수에 맡기셔야지, 의도적으로 적극적으로 막 일을 벌이거나 만드시려고 하면 실패를 할 위험이 있는 운세임....나서기 보다는 소극적으로 주변이나 일의 경위를 예측하면서 관망하는 자세로 임하셔야 할 것 같음.....


상당히 좋은 괘임....원래 뭘 안하면 망하는게 상례인데, 뭘 하지 말고 관망하면서 운수에 맡기면 자연스럽게 잘 풀린다는 괘이니....

두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가지는 의도적 추진하고 있는게 아니고 자연스레 벌어진 일이고 한가지는 도전해볼까 하는 아이템이 있었는데 이건 추세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고민이 많았는데 적절히 이완시켜주는 괘가 나와서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런 글은 좀 더 길게, 좀 더 감동있게 써주셔야 손님끄는데 도움이 되는데...........복채도 안주시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  굉장히 점괘가 신통한 느낌을 줄수있게 다양한 에피소드를 섞어드리고 싶지만 제 마음만은 신통합니다. 그리고 첫 손님으로 바람잡이 역할 해드렸으니 서비스해주십쇼

ㅋㅋㅋㅋ

서합괘나 택뢰수 괘나

의도적으로 막 벌이면 안좋다 이런 괘인데, 서합괘에 의하면 지금 의도적으로 하시려는 일에 공연히 욕심이 들어서 더 하고 싶어지게 될 것임을 경고하고 있음....

반드시 그냥 물결치는대로 자연스럽게 일이 되어가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길하다 이런 괘입니다...야심을 버려야 함....

아 제 불같은 열정을 삭혀야 겠습니다, 삼성을 넘어선 기업을 만들고 싶었는데 야심을 버리고 LG정도로 만족해야겠습니다.

믿어 의심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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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아버지 모시고 낚시 갑니다 조과가 좋을까요?
이런것도 가능한지요?

여행운으로는 볼 수 있겠네요

간위산

흐음...다음 주말쯤에 가지시요..이번에는 가지 마시구요...

많이 안좋은가 봅니다,. 모처럼 아버지와의 시간인데 ㅎㅎㅎㅎㅎ낚시가서 이야기나 나눠야 겠습니다.

오랬만에 들리셨네요 시간나실때 저도좀 봐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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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의 로또운을 생각하며 해봤습니다^^
올해 1등되기를~~

위에 글 안읽으신 듯.....로또 당첨될까요? 이런 점은 안봐줌...미아리에도 그런 점 봐주는 점쟁이는 없음..ㅋㅋㅋㅋ

하지만 뭐 본다고 또 나쁠 것은 없지 않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횡재수를 바라면 결과 안좋음..ㅋㅋㅋㅋ


산풍고

괘 설명

이 괘는 과거에 평화스럽고 잘 지내던 사람이 그 안이한 생활에 젖어 자기도 모르게 물질면에서 파탄을 일으키고 ( ㅋㅋㅋㅋㅋㅋㅋ 딱 로또 바라는 그것과 좀 통하는 듯...ㅋㅋㅋ)

정신적으로 타락한 생활을 하게 되어버린 상태를 나타냅니다. 과거의 업보가 현재 드러나 있는 셈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운수의 타개를 위해 무슨 일이든지 해야 할 형편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우선 당신은 과거의 안이한 생활을 청산하고 전면적으로 뜯어 고쳐야 합니다. 썩어 문드러진 생활을 갱신하는 일이란 결코 쉬울 리가 없습니다. 절대적인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가정이나 회사내부에서 소동이나 분쟁이 일어나기 쉬우니 냉정히  판단하여 서서히 수습 정리하도록 하십시오...단번에 수습한다는건 무리입니다.

또 자기 자신 어떤지 답답한 기분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말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형편이겠고, 또 상대편에서는 자기의견만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려고 들 터니이 말입니다..

또 성질면으로 보면 겉으로는 아주 신사적이며 견실해 보이면서도 내심적으로는 항상 불안에 떨며 걱정이 많고 떠드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기 쉽습니다.



모임님 괘가 좀 안좋은데...절대로 제가 막 지어 쓰는 것 아닙니다...

소원

지금까지의 일이 일단 끝장이 나면 기분을 새로이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키를 돌리는게 좋겠습니다.

사업

낡은 사업관계를 뜯어고치고 새로운 체제를 마련해야 할 형편에 있습니다. 부친이 하던 일이 시대의 조류에 맞지 않아 실패한 것을 아들이 대신하여 성공할 때입니다. 가정에서는 어머니가 딸에게 모든 것을 넘겨주는게 좋을 때입니다.

금전

일상 정도의 일은 일이면 무사합니다 그러나 투자, 설비는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주역점은 그냥 뭐 재미로 한번....대충 한번 던질까? 이렇게 보면 꼭 점괘가 안좋음....이게 참 신통한 면이 있음...

[http://imgur.com/a/hqwNK]

점괘가 안좋으니 괜히 미안해지네요..

근데 이거야 뭐 믿거나 말거나 이니 신경쓰시지 말길....

올해는 요행안바라고 열심히일하고 조심히 행동해야겠군요
미안해하실필요없어요 ^^
운이라는게 좋다가도 나쁘고 나쁘다가도 좋은것아니겠습니까
올해는 조심조심 넘겨야지요

동지 지나고, 내년 5월이 되면 새운수가 열리실 것임.

헉 5월이라고하시니 흠짓 ㄷㄷㄷ
5월이생일인데요 왠지 무섭네요
다른이유셨겠지만 무언가 매치가되니 긴장되요
사람들이 이래서 종교에 빠지나싶네요
내년 생일부터 로또를 ㅡㅡ+
암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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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사업? 금전? 연애?

유수님도 글 끝까지 안읽고 쓰시는 듯...ㅋㅋㅋㅋㅋㅋ

이러면 대개 안좋은 괘가 나옴...ㅋ

이왕 베린몸인데요 머.... ㅋㅋㅋ

금전욧~~~ ㅠ.ㅜ

수택절

운수

아 괘는 절제를 뜻합니다. 운수면에서나 건강면에서나 경제적인 문제에 있어서나 다 절제가 필요한 때입니다. 왜냐하면 운수면만 하더라도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까지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되어 가지 않고 몇번이고 도중에서 고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때에는 실제면에서 절약이나 절제가 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기 쉽고, 과음, 과식, 과로하거나 정사 과잉에 빠지게 됩니다. 실력이상으로 함부로 손을 대거나 입을 놀리지말고 방침을 지켜나가도록 하십시오.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너무 지나친 친절은 도리어 원한을 사기 쉽습니다. 마치 제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격입니다.


소원

당신이 희망하고 있는 일은 현재 막는 사람이 있거나 방해가 되어 급속히는 이루어지지가 않습니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작은 일은 무관합니다.


사업

좀 책임이 과중한 감이 있는데 부분적으로 성립시키거나 하나씩 하나씩 마디를 지어 처리하지 않으면 정리가 안됩니다. 작은 일은 좀 지체되더라도 소득이 있지만 큰 사업은 여간해서 빨리는 발전하지 않습니다.


교섭,거래

너무 마음 약하게 해도 안되고, 수선을 떨어도 안됩니다. 욕심을 내면 자기 입장만 더욱 나쁘게 만듭니다.


금전

쓸데없는 지출이 많을 때이니 절약해야 합니다. 수금같은 것은 몇번으로 나눠서 하면 의외로 잘 됩니다.

오옷... 레종님이 절 아는 분인가? +_+);;

옆에서 지켜보신것처럼 말씀... ㄷㄷㄷ

ㅋㅋㅋㅋ

맞는 것 같은가요?

맞는 것 같으면 좀 소문 좀 내주세요 ㅋㅋㅋㅋ겁나 용하다고..ㅋㅋㅋ

겁나 용하네요... ㄷㄷㄷ
거의 다가 아니라 ..... 다 맞음... ㄷㄷㄷㄷ

레종님... 근데 성명 수리학도 잼있지 않나요?
그거 이리저리 조합해서 초년 중년 말년 운세 보는거... ㅋ

그거 은근 놀랬슴... ㄷㄷㄷ

우리 것이 원래 사람들이 미신이라고 무시해서 그렇지, 깊게 들어가면 다 신통방통한게 많은 듯 합니다..

간만에 뵌 레종님께 반가움이 느껴졌으나,
갑자기 약을 파는 듯한 모습에 갈등이 생깁니다

아.. 인생은 이런건가..

발상인님의 예상된 반응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