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데 실제 물리학에서 설명하는 빅뱅도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다만 빅뱅이전에 누군가가 있어서 누군가의 명령이나 의지로 빵 하고 생긴게 아니고 아무 원인 없이 이세상의 모든 물질과 에너지가 생겼다고 하고 있지요. 인과론을 도입하면 빅뱅이전에도 그 빅뱅의 원인을 만든 원인의 원인이 있어야 하는 무한한 인과의 사슬이 이어지게 되어 영원히 궁극의 원인을 찾을 수는 없게 되지요. 그래서 특이점이고 여기서 인과의 고리가 끊어진다고 봅니다.

그래서가 아니야 무명의 핫산!

너의 사고에서의 인과가 편협해서 인과가 뭔지 이해 못하는 것이지,
인과 자체가 너의 사고에서 대변된다는게 착각이야

반드시 네가 오답을 제시할 수 밖에 없는 질문은 이런게 있어
"네 인과론은 무엇을 인과론이라고 규정하나?"

넌 반드시 이 질문에 오답을 제시하게 되어있다

어차피 이 질문은 검색으로 답이 나올게 아니니까
오롯이 네 사고로 답해야할텐데 넌 이 역량이 없다
그러니 네 오답은 필연적이지

빅뱅 이전에는 시간, 공간도 없고 빛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빅뱅 이전이라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것은 모르는일입니다..
간단한 이론적으로..
빅뱅이전에 흐름이(시간) 없었다면
빅뱅이 어떻게 일어나죠?
흐름이 없으니 멈춘 상태로만 있어 빅뱅은 일어날수가 없습니다
무엇인가가 변한다는건 바로 흐름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흐름)은 빛을 기준으로 삼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빅뱅이후의 개념입니다..
흐름은 다른것으로도 기준을 삼을수가 있지 않을까요?
빅뱅이전에 아무것도 없었다는것도 ...
암흑물질 이론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빅뱅이전이던 빅뱅  증조부 할아버지든
흐름(빛을 기준으로 삼지 않는 흐름도 있을수 있다는걸 생각해 보시기를)은 필연적입니다..
흐름이 있기에 빅뱅이 나타날수가 있지요

창세기 구절중에
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2.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3.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

성경에 표시되어있기로는 빛이 있기전에 하나님의 음성이 먼저있었습니다
물자적으로는 음성> 빛이 앞서있는 것이네요

모든색을 합치면 검은 색이 되는것처럼
빛에서 모든 생명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검은 도화지에 빛나는것들 그려갔다고 생각하시는게 쉽습니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는곳에 혼자 살면서 음성(언어)을 이용한다?
거 참...바보도 아니고..
그냥 하나님이 뜻(생각)을 일으키니 뜻하는대로 이루어졌다로 고쳐야함..
구약 창세기는 고칠게 너무 너무 너무 많음..
음성으로 쉬크림빵아(빛) 있으라 하면 밀가루 .물
전분 .우유 .쉬크림을 만드는  여러가지 재료와 그 혼합비율 등등.. 쉬크림빵을(빛)만드는 재료와 혼합비율 까지 그냥 생각안해도 저절로 생겨버림...
그럼 뭐하로 7일이나 걸림?
그냥 생겨라 이러면 전부다(하늘 땅 물 식물 동물 인간 등등 또한 모든 물리법칙포함) 생겼어야지

호모 사피엔스가 나탄 나 것은 35만년 전입니다. 138억년을 낭비하고 인간이 태어났는데 그냥  생겨라 하면 생김? 창세기 자체가 유치한 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