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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5 21:25
기어코.... 스스로 "신"이 되어버린 교회목사....
 글쓴이 : 아날로그
조회 : 1,793  

개독목사 1.jpg


어?.....나한테는 하나님이 세습은 본인의 뜻이 아니라 카던데?

그리고, 중요한 결정은 정확한 자료를 잘 찾아보고 신중하게...
알아서 결정하라 카던데.?

지구상에는...도대체가.....하나님이 몇 명인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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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7-11-15 21:29
 
더 웃긴건....그걸 또....믿고 따르는 좀비들.....
강남봉이구 17-11-15 23:00
 
'세습이란 단어를 선점한 언론, 목회승계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시골 교회에서 이리 하였다면 은혜롭다 하였겠죠? 세습이 아닌 승계이며 교인 75%가 동의하고 간절히 원하였고, 큰 교회를 지키기 위한 최선이 아닌 차선의 선택입니다. 이리 비방하며 선동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노하십니다. 국가와 세계를 위해 기도하며 큰일을 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를 흔드는 것은 나라를 흔드는 것입니다. 비방은 그만.. 선동 그만.."

JTBC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중의 하나입니다.
저 먹사부자 졸개들 중의 하나인 것 같은데 저딴 망발을 쏟아놨네요. 
아날로그 님 말씀처럼 똥들이 있으니 파리가 알을 낳고 새끼를 낳고 기르겠죠.

교양있는 척 말투로 배설하는 간교한 말장난,
저 추악한 짓거리에 대한 비판에 '하나님께서 노하십니다'라는 ㅋ
지들 꼴리는 대로 야훼 갖다 붙이기.
한마디 한마디가 같잖고 가증스러워서리~

예수가 저 넘들한테 큰 교회를 지으라 했나봅니다. 아주 아주 큰~
발상인 17-11-16 01:55
 
"신의 흉내"에 지나지 않는 근거들 중 하나죠.

하필이면 타이밍 좋게 제 주장의 근거가
이렇게 이슈가 되니 좀 멋쩍기도 합니다
지나가다쩜 17-11-16 08:41
 
먹사들이 하나님을 님처럼 존중해 "명" 단위로 셀까요?
친구 김먹사네 하나님 한 마리, 내 교회 하나님 한마리...
마리 단위로 세고 있을걸요... 아마도.
피곤해 17-11-16 12:37
 
기어코는 아니죠.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그래 왔습니다.
그냥 덩어리가 좀 커서 이제서야 새삼 방송 탄거죠.
저 지랄은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요.

얼마나 오래됐냐면 기독경에도 저 지랄 하지 말라고 나와요.
에스프리 17-11-16 19:08
 
신구약에 딱 지금의 장로교같은짓거리가 예언되있고
그러지말라고 쓰여있죠

장로교들은 그 문장을 이용해서 우리빼고 전부 이단"
이딴수작이고

장로회목사영상 홍보직원 솔로몬느 같은
쌩무식빡대갈들을 양산하고
abwm 17-11-16 23:46
 
세습이 누구의 뜻이라고? 그럼 날때부터 그사람 인생이 결정되는건가? 그런세상이였어? 그럼 뭐하러 힘들게 일을하나. 남에꺼 뺏으면되지. 이건 사람들을 피폐하게 만들고 사회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썩어빠진 목사의 말이다. 어차피 정해진 인생이라면, 결혼해서 아이을 낳을필요도 없는것이다. 불쌍한 인생을 겪을수도 있을테니..
     
abwm 17-11-16 23:52
 
이건뭐 정치도 문제지만, 종교도 문제가 많아서, 대체 어디서부터 손을대야하나..한편으로는 썩어빠진 종교가 많다보니, 무교인이 늘어나고있다는것에 감사해야하나....
Habat69 17-11-17 07:50
 
북한 욕할것 없네요
완전히 빨갱이 집단들 아님?
안보철수 17-11-18 15:42
 
난 하나 색이 보다는 둘님을 믿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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