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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9 21:37
코스프레 해봅니다. "기독교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이유"
 글쓴이 : 아날로그
조회 : 793  


      예전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유"...라는 글이 올라온적 있었는데.......
      반대의 경우도 있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은 기독전도사들 보라고 올리는 영상입니다.
      영상시간은 17분 가량되니....
      종교와 관계없이 관심있는 분들은 보셔도 괜찮을거 같아....올려봅니다.

      중간중간 이슬람과 기독교의 비교 설명이 나오는데....
      종게 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라 별거 없고요....

      단, 앵무새 전도꾼들 좀 들어보라고 올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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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8-05-09 22:22
 
된똥에서 설사로
발상인 18-05-09 23:25
 
난 할게 좀 많은 관계로 동영상 시청은 좀.. 그렇습니다

동영상 시청을 하는 경우는 그 시청에서 '발굴'이 기대될 때 하는데,
타율적 귀결이 기대가 되면 합니다.
보통 새로 발굴된 과학적 사실같은 것이 그렇죠

그런데 종교는 이슬람이든, 불교든, 기독교든..
그들의 타율적 귀결이 기대가 되질 않네요

물론 본문에서 언급하신대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종교로
개종한다는게 흥미로운 분들도 있겠지만
종교의 한계는 치열하게 겪어보다보니
기대가 되지 않는다는게 내 판단의 더 큰 비중을 차지 하는 듯 합니다

물론 본문의 게시의도가 어떤 "가능성"에 의미를 둔 것이겠습니다만,
아직은 아날로그님께서 섵부른 기대를 가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본인께서 확인할 필요가 있지요

나야 결국 내 경험을 잣대로 일단락을 갖는 것이겠습니다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잣대로 귀결의 판정기회를 갖는게
앞으로의 반성적 판단을 통해 삶의 기조로 일단락시킬
탄탄한 지향에 핵심적이기 때문일 것이고
그것이 아날로그님의 삶의 시간이자 과정이지 싶습니다

ps. 이 댓글이 술 깨고 난 다음날 다시 내가 확인했을 때
창피해하지 않을 댓글이길 바래봅니다
무좀발 18-05-10 08:29
 
설상가상...
피곤해 18-05-10 09:06
 
코카인 빨다가 헤로인으로 바꾸나
헤로인 빨다가 코카인으로 바꾸나

똑같은 약쟁이지...
     
우주신비 18-05-10 12:56
 
정확한 지적입니다 ㅎㅎ
     
크린지퍼백 18-05-10 1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지 18-05-10 18:15
 
변화를 봐야지 똑같다 함 안 되지....

우주와도 통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말하는 그런 사람이 있지만?
이게 닭대가리인 내가 변화를 보아야 한다는 것을..... 나의 안에서 악행을 보며, 제일 이해 못했던 내용 같다.
나도 나쁘지만, 드럽고, 나쁘고, 치졸한 인간들 같으니....

더 써 볼께.....  돈, 머니가 없음이냐? 공? 니들이 생각 할 수 있는 것에서 다른 것은 무엇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니?
          
크린지퍼백 18-05-10 19:00
 
심하게 아파보임
               
태지 18-05-10 19:06
 
안 아프고 아프고 하는데 사기를 치고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님은 그러면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몽롱, 해깔릴 수 있지만, 안 이상하고, 안 아픔? 그 사실에 관하여 관심이 있습니까? 거짓말을 통해서 그들이 자랑질도 하는데, 무엇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경계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리저리 18-05-11 10:47
 
댓글의 논지는 어떤 변화가 있건 간에 결국 "둘 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입니다.
여기에 대고서 이것과 저것의 차이점을 봐야 한다는 주장은 논지를 흐리는 말.
          
아로리 18-05-11 10:49
 
번역기 돌리셨나?
지청수 18-05-11 13:26
 
아우,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극혐.

뭐가 불안한지 몸을 앞뒤좌우로 막 흔들면서 이야기를 하고, 자기는 웃는다고 이야기 하지만, 어색한 웃음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거부감만 안겨주네요.

딱 게이들이 저렇게 행동하던데.
이슬람이니까 게이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동영상 보면서 게이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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